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 거리로 “승리의 아버지”란 이름의 스탈린 초상화가 부착된 버스가 지나간다. 수많은 러시아 소도시들에는 스탈린 동상이 서 있다. 2차 세계대전 승전 65주년 기념일을 기점으로 러시아에서는 스탈린 숭배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있다. 지중해에 접해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 세워진, 인구 7백만의 이 나라의 국가 선포일은 1948년 5월 14일이다. 그런데 이 날은 그 땅에 살고 있던, 그리고 지금도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대재앙, 아랍어로 ‘알-나크바(Al-Nakba)’라 불린다. 왜일까?
2010년 NPT 평가회의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반핵평화운동 활동가 인터뷰, 그 첫 번째로 존 페퍼(John Feffer)를 만났다. 그는 현재 미국의 ‘정책분석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Studies)에서 외교정책 공동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정부의 파산 위기 그리고 임금동결, 신규 채용 금지 등을 조건으로 한 유럽연합과 IMF의 구제금융 지원 소식에 이어 캐나다 정치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온타리오주 부채 문제와 노동자 민중에게 자본의 위기를 전가하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평가회의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만큼 ‘핵 없는 세계’를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그것은 우선, 미국과 러시아가 New START 협상을 맺으며 핵군축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불충분하고, 실현 가능 여부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당분간 경직된 남북관계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 오류가 명료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지 않으면 국제적인 망신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외톨이가 된 MB외교
결정된 긴축조치는 그리스 역사상 가장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긴축조치는 임금삭감, 세금 인상 그리고 공공부문에서의 신규 채용 금지와 민간부문에서의 노동유연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자본가들은 생산력의 전체적인 붕괴와 새로운 불황의 전개를 회피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 체제는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 같았지만 살아남았다. 그러나 자본의 진지한 전략가들은 두려워하며 미래를 관측하고 있다. 그들은 무언가 근본적으로 잘못돼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30여년이 지난 1996년 PKI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는 ’민중 민주당’ (PRD) 의 깃발이 솟아 올랐다.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반 자본주의와 반 신자유주의를 앞세우며 민중의 계급적 이익과 함께하는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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