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핵 없는 세계는 핵이 없어야 가능하다”

“핵 없는 세계는 핵이 없어야 가능하다”

지난 4월 6일 미국 오바마 정부의 2010년 <핵태세검토 보고서>(NPR)가 발표되었다. NPR은 발간시점에서 향후 5-10년간 유지될 미국 핵정책과 전략 수립, 목표 능력과 전력태세를 제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미국의 핵무기전략과 핵억지력, 비확산, 핵군축 등 핵에 관련된 기본 입장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초강대국 미국의 핵태세검토가 전 세계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혁명적 봉기, 정부를 추락시키다”

“혁명적 봉기, 정부를 추락시키다”

폭도들의 난동인가 혹은 신자유주의 그리고 족벌경영체제의 정부에 대한 민중들의 거센 봉기였던가. 최근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민중 투쟁과 정권 인수에 관한 독일 ‘사회주의적 대안’의 보고를 통해 당시 현장을 재구성해보자.

미국에선 고속도로 농성…전 세계 학생들이 들끓고 있다

미국에선 고속도로 농성…전 세계 학생들이 들끓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큰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32퍼센트 학비 인상 요구와 캘리포니아 대학을 위한 600백만 달러의 예산 삭감 계획에 의해 거리로 나선 수백, 수천의 학생들, 교직원, 노동조합원들은 오늘날의 경제에서 공교육은 몰락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거부했다.

[무슨 일 하세요?] 천안함 사건의 천박한 북한 개입설

[무슨 일 하세요?] 천안함 사건의 천박한 북한 개입설

조중동 등 보수언론에 의해 초기부터 진행된 북풍한설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서 벌써 일부 대중들은 북한의 개입론을 굳게 믿고 있는 눈치다. 청와대는 손 안대고 코를 푼 것으로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땅의 날, 팔레스타인에 가다

땅의 날, 팔레스타인에 가다

오늘은 ‘땅의 날’이어서 많은 기자들이 왔지만 다음 주엔 이만큼의 기자들이 몰려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주에도 이 사람들은 오늘과 같은 시위를 계속 한다. 누가 지켜보던지 지켜보지 않던지 이들은 매주 돌을 던지고 최루탄을 피해가며 살아간다.

1909년 안중근과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1909년 안중근과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1930년 <대중의 반역>에서 ‘유럽연합’ 구상을 처음으로 밝힌 오르테가 이 가세트보다 20여년 앞서 ‘동양평화론’을 구상한 안중근의 역사를 바라보는 혜안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면서 우리가 당면한 숱한 난관과 과제를 떠올린다.

팔레스타인을 하나로, 팔레스타인 땅의 날

팔레스타인을 하나로, 팔레스타인 땅의 날

\"땅의 날\"에서 주목할 점은 모든 팔레스타인 운동, 종교, 정치적 관점이 단일하고 동일한 시위로 합쳐진다는 것이다. 땅의 날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어느 곳에 있든, 팔레스타인인 사이에 강한 일체감이 있음을 보여준다.

“어떻게 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좌파적일 수 있나”

“어떻게 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좌파적일 수 있나”

“어떻게 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좌파적일 수 있느냐 하는 브라질 좌파의 오랜 딜레마”를 놓고 놀라울 정도로 상이한 분석들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 딜레마는 물론 전세계 좌파에 공통된 것이고, 지금까지도 마찬가지다.

팔레스타인의 ‘땅의 날’(Land Day)을 아십니까?

팔레스타인의 ‘땅의 날’(Land Day)을 아십니까?

올해로 34번째인 ‘땅의 날’을 앞두고 그 날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의 토지몰수와 기본권에 대한 침해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이스라엘 내 소수자로 전락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억해봅니다.

노암 촘스키가 본 \”권력이동\”

노암 촘스키가 본 \”권력이동\”

세계적으로, 국가 수입에서 노동자들의 분배는 여러 나라에서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세계 권력의 중요한 이동이 있다. 일반 대중에서 세계체제의 주요 설계자들로의 권력 이동. 이는 강대국에서 기능하는 민주주의의 추락에 수반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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