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1일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회의원 23명이 제출한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1일 전국적으로 시작된 시국농성은 협상 저지를 목표로 무기한 진행되며, 1일 부터 매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미디어센터 앞에서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결코 수입해서는 안된다”고 강변하며, “더이상 노무현 정부를 믿지도 말고 속지도 말며, 자신과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할 상황”이라며 한탄했다.
민주노동당 방북단은 31일 오후 베이징 공항을 통해 평양 순앙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도착성명을 발표하고 예정된 방북 일정에 돌입했다.
농축수산비대위는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규탄’ 입장을 밝혔다. 광우병안전연대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입 규탄에 동참했다.
29일 희망사회당은 8차 당대회를 갖고 당명은 물론 기존 사회주의 대중정당 노선을 탈피, '사회적 공화주의'를 표방하는 형태로 새로이 당헌을 교체했다.
민주노동당은 당이 입을 피해를 걱정하는 소극적 태도를 넘어, 이번 기회에 앞장서서 국가보안법 철폐투쟁을 함으로써 전체 운동진영의 동참을 이끌어 내려는 적극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민주노동당은 출국에 앞서 "북측의 핵실험으로 야기된 한반도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남북간 대화통로를 새롭게 열기 위해 민주노동당은 오늘 남쪽을 떠나 조선사회민주당과 북측의 고위 당국자를 두루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승인한 정부의 조치에 대해 “노무현 정부가 타이슨 푸드, 카길 등 미국의 초국적 육류독점회사의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과 생명을 팔았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더욱 거센 항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대언 대표는 “11월 22일 민중총궐기에서 전 도민이 투쟁을 조직하고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기환 사무총장도 “11월 22일 대투쟁으로 국민을 무시한 채 정부의 이해에 따라 체결된 FTA를 저지하자”고 투쟁을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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