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3차 협상을 앞두고, 한강 선유도 공원에서는 한미FTA저지 시민캠페인 '한미FTA는 괴물이다'가 열렸다.
3차 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3차 협상 목표를 밝혔다. '입장차 해소방안 적극 검토, 협상 진전 기반 마련'의 목표에 한국 협상단이 협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삼성전자 같은 금융회사를 만들자' 하더니, 반나절도 못가 '우리도 세계최고 금융회사 만들자'고 제목을 바꿨습니다. 뭐 글 내용은 별로 바뀐 거 같지 않은데 제목을 바뀐 이유가 뭘까요?
2일 서울역 광장에서는 ‘한미FTA 저지 전국여성농민대회’와 ‘전국여성대회’가 연이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성 대다수가 비정규직임을 강조하며, 한미FTA가 여성의 빈곤화와 사회 공적 책임을 여성 노동으로 전가할 것임을 경고했다.
삼성그룹은 1960년대 이래 정부로부터의 강력한 지원과 특혜, 그리고 많은 노동자들의 희생 위에서 탄생 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행동은 “철군국가들과 미국과의 동맹은 다 깨졌다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파병연장과 한미동맹을 연관시키는 식의 낡은 논리를 내세워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간 문제제기에 한정됐다면 이날 기자회견은 공식 '반대'의 입장을 천명한 자리다. 소비자대책위는 '그간 계속된 정부의 거짓말을 상기한다면 정부가 어떻게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삶의 질을 책임 지킬 수 있겠는가'라며 우려를 표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선의를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는 대목에 이르면 뒷골이 땡긴다. 누가 감히 자본의 자본을 위한 자본에 의한 우국충정에 일말의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단 말인가.
30일, 정부는 ‘비전 2030-함께 가는 희망한국’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다.
그 체계성과 종합성, 계량적 실천계획의 제출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가 대다수 노동자 민중에게 ‘희망지도’가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숫자로 제시된 달라진 미래생활의 모습은 내용없는 껍데기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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