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PEC 밟고 WTO 돌려차기] 홍콩 농민 구속자 재판 진행 중, 주말 집회도 가져

[APEC 밟고 WTO 돌려차기] 홍콩 농민 구속자 재판 진행 중, 주말 집회도 가져

지난 12월 홍콩 WTO 반대 집회 참가로 인해 구속된 농민 박인환 씨와 윤일권 씨의 재판이 불법집회 혐의를 놓고 증인 진술 청취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재판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30분 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검찰측은 목격자 증언 외에 사진 등 별다른 채증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초 9일 정도면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됐던 재판이 17일까지 연장 된데 이어 추가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현지에 동행을 하고 있는 이영수 전국농민회총연맹 대협국장은 “홍콩 변호사들도 그렇고, 재판을 받는 농민들도 당연히 우리가 이길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홍콩의 재판 체계가 한국과 달라 계속 일정이 연장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추가 연장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주말 홍콩에서는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WTO 반대와 구속자 석방을 촉구하며 컨벤션 센터 앞까지 행진하는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ASEAN FTA, 서비스 시장 자유화는 WTO 양허안 보다 높게

한-ASEAN FTA, 서비스 시장 자유화는 WTO 양허안 보다 높게

정부는 ASEAN 10개 회원국과 6일(월)부터 10일 까지 한-ASEAN FTA 제10차 협상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SEAN 사무국에서 가졌다. 금번 협상에서는 개별 ASEAN 회원국들과의 품목별 양허안 등 상품협정 최종 타결을 위한 협상과 서비스/투자 분야 협상 등을 진행됐다. 외교통상부는 한국 정부는 품목별 양허안 협상에서 ASEAN 회원국들과 개별 양자회담을 가지고 관심품목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인 품목협상을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상당수 ASEAN 회원국들은 한국의 농산물 개방 확대를 요구했고, 한국 정부는 ASEAN회원국들에게 자동차, 철강,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개방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말 한-ASEAN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개성공단 제품에 대한 특혜관세 부여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미 서비스/투자 분야의 경우, 금번 협상 이전에 교환된 협정문안을 기초로 양측간 기본입장을 교환했고, 특히 양측은 서비스 분야에서 자유화 수준을 ‘WTO에 양허한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오는 4월 24일 캄보디아에서 제11차 협상을 가지기로 하고, 금년 상반기 ASEAN 경제장관회의(5월 예정) 계기에 상품협정의 정식서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서비스/투자 협상은 금년 12월 한- ASEAN 정상회의 이전까지 타결할 예정’ 이라고

정치적 이데올로기

정치적 이데올로기

[Klichee]는 스웨덴에서 미디어를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이 제작한 TV 프로그램으로, 이 영상은 그 중 Politiska Ideologier(정치적 이데올로기) 부분이다.

[이영채의 일본사회운동] 오키나와 10년 만의 대결집

[이영채의 일본사회운동] 오키나와 10년 만의 대결집

노인, 젊은이,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부부, 1가 4세대의 총출동, 젊은 그룹, 지역공동체그룹, 노조원, 물산회사원 전체의 등장 등... 집회장은 울긋불긋한 칼라로 물들였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업종별 민- 대책반 및 FTA 자문단 구성

[한미FTA를 저지하라] 업종별 민- 대책반 및 FTA 자문단 구성

한미FTA 협상의 대응을 위한 업종별 민관 대책반이 구성된다. 산업자원부는 1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경제 4단체, 업종 단체,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한미FTA 민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업종별 대책반을 구성키로 했다. 산자부는 협상과 관련해 품목 담당과를 중심으로 FTA 전담 담당관을 지정하고 자동차, 섬유, 철강 등 10여 개 업종별로 민-관이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협상전략과 양허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미국의 제도 분석과 산업별 영향 검토를 지원할 ‘FTA 자문단’과 경제단체, 학계 그리고 언론계등이 참여한 ‘FTA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하기로 했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농축수산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농축수산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양국의 비공식 협의 중단을 외쳤던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이어 ‘한미FTA 무엇이 문제인가? 그리고 우리의 대응 방안은?’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는 “미국은 거의 모든 농수산물의 관세 인하 및 철폐와 함께 비관세 장벽의 무력화를 관철시켜, 농어업은 물론 전체 우리 국민경제를 자국의 이익에 맡도록 재편하려는 야심을 벌써 부터 드러내고 있다”고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한미FTA 본협상이 시작도 안됐음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스크린쿼터 축소는 물론 자동차 및 의약품 등을 일방적으로 양보함으로 총체적인 협상력 및 전략 부재를 드러냈다”며 미국의 요구대로 협상이 관철 돼 결국 농축수산 부문이 최대의 피해자가 될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어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반드시 지켜내고 반농어민적이고 잘못된 FTA 협상을 저지하려는 사명감으로 뭉쳐 싸워나갈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나아가 “이 나라 농어업,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어민의 생존권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반드시 지켜나갈 것임을 엄숙히 결의한다”고 밝혔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141개 시민사회단체, 한미동맹 재편 합의 전면 무효화 촉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141개 시민사회단체, 한미동맹 재편 합의 전면 무효화 촉구

“한미FTA와 한미동맹 재편을 통해 한국은 미국의 한 주로 종속되고, 대다수 국민들의 삶은 파탄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운동진영은 한미FTA와 한미동맹을 막아내기 위한 그야말로 올인하는 싸움을 전개해야 할 것”

[한미FTA를 저지하라] 전국의 문화예술인들도 출범

[한미FTA를 저지하라] 전국의 문화예술인들도 출범

한미FTA 협상 저지를 외치는 단체들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9일 오후 2시 ‘한미FTA 저지와 문화다양성 확보를 위한 문화예술공동대책위원회’(문화예술공대위) 출범 기자회견이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진행됐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의료3] 한미FTA, 의료시장 개방의 협상 대상

[한미FTA를 저지하라] [의료3] 한미FTA, 의료시장 개방의 협상 대상

FTA에서 서비스협정은 WTO DDA 협상에서의 일반서비스 협정(GATS)을 따르고 있다. 그 형태는 Mode 1 국경간 공급(원격진료), Mode2 해외소비(해외 유학), Mode 3 상업적 주재(외국병원), Mode 4 자연인 주재(면허인정) 등이 그에 해당된다. FTA에서 Mode 1, 2, 4는 서비스 교역에서 다루고, Mode 3 상업적 주재 즉 영리법인병원 허용 문제는 투자부문에서 다루고 있다. 보건의료분야는 자국 국민의 건강을 담보한다는 공공적 성격 때문에 DDA 협상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 정부도 2003년 3월 WTO 서비스 개방 1차 양허안 제출 시 의료부분은 제외하였다. 그러나 자본의 이동과 해외 병원 설립(영리법인)의 내용을 담은 Mode 3는 미국 등 선진국들의 관심이 높고, 의료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노동력의 국가간 이동의 내용을 담은 Mode 4는 개발도상국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은 현재 Mode 1과 Mode2는 아무런 제약이 없이 거의 완전하게 허용되어 있다. 그러나 Mode 3(영리법인 병원 허용)과 Mode 4(인력이동)는 경제자유구역특별법과 제주도 특별법을 통해 인천 송도(NYP 병원 유치)와 제주도에서만 허용된 상태다. 그러나 특구와 제주도 특별법을 통해 지역의 영리법인 허용하는 등 노무현 정부는 미국식 보건의료체제를

[한미FTA를 저지하라] [의료2] 미국 제약회사 독점 강화로 이어질 의약품 특허 강화 의제

[한미FTA를 저지하라] [의료2] 미국 제약회사 독점 강화로 이어질 의약품 특허 강화 의제

이미 앞서 CRS 보고서에서도 언급됐듯이 미국은 이미 수차례 한국제약시장의 복제약에 대한 이의제기를 해 왔고, 한미FTA 협상에서는 특허권을 강화하는 방식의 주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남희섭 정보공유연대(IPLeft) 대표는 의약품 분야에서의 미국 측이 특허 강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특허를 강화하게 되면 그 만큼 값싼 복제 의약품의 시장 진입과 약품 가격 인하를 막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보장은 미국 제약회사들의 이익 극대화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료독점권, 식약청 특허청 연계, 특허기간 연장, 복제의약품 개발 예외 불인정’ 주장 특허와 관련해서는 국제조약인 무역관련지적재산권협정(트립스협정)에서는 새로운 화학물질을 이용한 의약품이나 농업용 화학품의 판매허가를 얻기 위하여 제출된 자료에 대한 불공정한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공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이 자료의 공개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 협상에서 미국측은 이런 트립스 협정의 규정보다 더 강한 자료의 보호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자료의 불공정한 이용만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성분의 의약품을 제3자가 허가받기 위해서 이미 제출된 자료에 의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자료독점권(data exclusivity, 미공개정보의 보호) 요구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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