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PEC 집중취재] 홍콩재판부 보석 기각, 23일 본재판 예정

[APEC 집중취재] 홍콩재판부 보석 기각, 23일 본재판 예정

839명의 연행자들이 속속 방면되는 가운데 11명의 기소자들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19일 밤에 진행됐다. 홍콩재판부는 이날 '보석신청을 기각'하고, 경찰의 구속 수사를 허가했다.

[APEC 집중취재] [기자의 눈] 한국정부, 정녕 이들을 버릴 것인가

[APEC 집중취재] [기자의 눈] 한국정부, 정녕 이들을 버릴 것인가

한국민중투쟁단은 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방면된 사람들에 대한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 사례를 종합 보고하고, 이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속보]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등 11명 기소, 839명은 석방

[속보]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등 11명 기소, 839명은 석방

홍콩 법원에 기소된 투쟁단원은 황대석(37) 양경규(46 공공연맹), 강승규 (37 전남도연맹), 이영훈(35 전남 보성), 박인환(31), 윤일권(36 전남), 남궁석(45 전농 강원도연맹), 임대혁(33) , 김장준(38), 한동웅(46 전북도연맹), 이현진 씨 등 11명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2개 전담 재판부 지정, 16명 구속 기소 예정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2개 전담 재판부 지정, 16명 구속 기소 예정

홍콩경찰들은 현재 연행된 한국인은 모두 1,149명으로 이 중 남성 851명, 여성 150명 등 1,001명이 한국인이라고 집계했다.

[APEC 집중취재] 홍콩 노동사회단체, 규탄 성명 줄이어

[APEC 집중취재] 홍콩 노동사회단체, 규탄 성명 줄이어

홍콩 노동사회단체들은 19일 곳곳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탄압과 과잉 대응을 하고 있는 홍콩 경찰에 대한 규탄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연행자들에 대한 조속한 방면을 촉구했다. HKPA와 비아깜페시나는 19일 오후 2시 HKP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행자들에 대한 조속한 방면을 촉구했다. 홍콩 노총은 19일 오후 2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면한 여성들의 인권탄압 증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카톨릭 농민회 소속 여성 농민은 기자회견 과정에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여성은 새벽 고립된 상황에서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으나 경찰에 의해 거절 당했고 경찰서에 온 뒤에도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했다가 경찰이 거절하며 강압적 태도로 수갑(플라스틱)을 죄어 손이 퉁퉁 부웠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 여성을 포함 다른 여성들이 화장실을 보내 달라고 하자 수갑을 채우고 화장실에 보내주면서 수갑을 풀어달라 하자 여성 경찰을 시켜 옷을 벗겨 수치심 속에서 볼일을 보게 만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 과정에는 가톨릭 농민회 소속 수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그날 같이 연행된 대만 여성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수갑을 채운 과정, 추위에 방치했던 경찰의 무성의한

홍콩가톨릭계 석방요구 기자회견

홍콩가톨릭계 석방요구 기자회견

홍콩 가톨릭계는 반 WTO 집회 과정에 연행된 사람들에 대한 방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9일 오후 2시 30분 홍콩노총 사무실에서 홍콩의 진 주교가 직접 나와 진행된 이 기자회견은 “홍콩 카톨릭계는 현재 연행자 중 한국인 목사 2인이 연행된 사실과 연행됐던 수녀가 당한 인권탄압의 사례에 대해 홍콩경찰 측에 강력히 항의하며 이들에 대한 조속한 방면을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직접 발표했다. 진 주교는 어제 가톨릭 농민회 소속 여성 농민들이 방면 예정이던 쿤통 법원앞에서 농민들의 기다렸고, 이후 전여농 숙소에서 먼져와 기다리며 방면된 여성농민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홍콩 현지에서는 칸퉁 법원에서 벌어진 여성 농민과 특히 종교인으로 ‘수녀’로 신분을 밝혔음에서 수갑을 채우고, 옷을 벗겨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하는 등 법원안에서 벌어진 인권탄압 등에 관련해 홍콩 경찰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정부는 한국투쟁단의 안전귀국 보장해야”

시민사회단체, “정부는 한국투쟁단의 안전귀국 보장해야”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 홍콩에서 반WTO 집회에 참여했던 한국민중투쟁단이 아직도 홍콩경찰 측에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국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당국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APEC 집중취재] [사례2] 지문날인 반대하자 얼굴 가격, 사지 들려 독방으로

[APEC 집중취재] [사례2] 지문날인 반대하자 얼굴 가격, 사지 들려 독방으로

지문날인 반대, 군화발에 구타당하고 독방으로 이날 만난 대다수 여성들이 제기했던 것은 ‘지문날인을 반대하던 여성이 경찰들에 의해 강제로 지문날인을 당했다’는 것과 ‘앉기를 거부했던 여성에게 경찰이 완력을 썼다’는 증언이었다. 지문날인을 거부하고 나서 군화발로 구타를 당하고, 독방에 갇혔던 민주노총의 한 여성 활동가를 이날 숙소에서 만났고, 그 경위와 설명 내용을 그대로 옮기도록 한다. 연행 됐을 때 홍콩경찰이 버스에서 수갑을 채우려 했다. 나는 수갑 채우는 것을 반대했고, 대신 팔짱을 끼고 있겠다고 했다. 그리고 서로 합의해 수갑을 하지 않았다. 구치소로 넘겨진 다음 사진찍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지문날인 책상 부분까지 왔다. 난 개인적으로 지문날인을 반대한다. 지문날인을 하려고 하길래 ‘홍콩에서는 종교적이나 개인적 신념에 의해 거부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영어로 질문 하려고 첫 단어를 꺼내기도 전에 그 경찰은 내 손을 끌고가 강제로 찍으려 했다. 나는 완강히 거부했고, 지문날인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그 경찰은 강제로 팔을 땡기며 스템프를 찍으려 했고, 이전에 다쳐 아픈 팔을 경찰이 잡고 비트는 상황이 되어서 나는 “아프다. 아, 아” 아픈 소릴를 내며 자리에

[APEC 집중취재] 뺨 때리고, 군화발로 걷어 차고, 사지 들려 끌려가고

[APEC 집중취재] 뺨 때리고, 군화발로 걷어 차고, 사지 들려 끌려가고

아무 일도 없었다던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과 관련해 그녀들이 입을 열었다. 18일 밤 9시 30분 방면 예정이었던 한국여성들은 하루를 넘긴 새벽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쿤통법원을 떠날 수 있었다

여성연행자석방과 홍콩경찰들의 인권탄압

여성연행자석방과 홍콩경찰들의 인권탄압

2005년 12월 18일 밤 10시경 WTO반대 밤샘농성 연행자 중 여성들이 먼저 석방되었다. 이들에게 홍콩경찰의 인권탄압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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