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투쟁단 900명 전원 연행 장면

홍콩투쟁단 900명 전원 연행 장면

새벽 6시 경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을 끝으로 이날 하버로드(harbour road)에서 대치중이던 행진 참가단은 전원 연행됐다. 이들은 전원 구치소로 이송되었으며, 홍콩 경찰측에서는 700여명을 동시 조사,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말이 홍콩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을 배치해 지역을 완전 폐쇄시키고, 지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기자도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게 한 통제 방식 그리고 총 연행시간을 포함해 10시간 이상을 거리에서 보낸 사람들을 화장실에도 못가게한 결정 등 은 차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APEC 집중취재] 민주노총 투쟁단, 서비스협상 중단 촉구 ‘EU’타격

[APEC 집중취재] 민주노총 투쟁단, 서비스협상 중단 촉구 ‘EU’타격

17일 오전 서비스협상의 타결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민중투쟁단 민주노총 참가단이 EU영사관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참가단은 현재 서비스협상에서 EU가 타결 중재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타격장소를 EU영사관으로 정했다. 오전 9시 30분 부터 진행된 타격 집회에서 양경규 단장은 “서비스 협상의 타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차적으로 EU를 타격하고, 이후에는 그들의 수뇌인 컨벤션 센터를 타격하며 우리의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투쟁 결의를 호소했다. 서정길 전농 부의장은 “농민과 노동자가 힘을 합쳐 시장의 선봉인 WTO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EU앞에서 진행된 규탄 집회에서는 각계 발언 및 팔박자 구호 등 다양한 구호를 했고, 민주노총 참가단의 이런 모습을 보며 경찰도 즐겁게 웃었다. 하얀색 천에 스프레이로 구호를 적기도 했고, NO GATS!의 구호를 외치며 ‘교육, 의료 등 공공 서비스는 상품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APEC 집중취재] [홍콩 새벽 6시] 한국민중투쟁단 전원연행, 구치소로 이동

[APEC 집중취재] [홍콩 새벽 6시] 한국민중투쟁단 전원연행, 구치소로 이동

[홍콩 새벽 6시] 연행중, 구치소로 이동 새벽 6시 경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을 끝으로 이날 하버로드(harbour road)에서 대치중이던 행진 참가단은 전원 연행됐다. 이들은 현재 구치소로 이동 중이며, 홍콩 경찰측에서는 700여명을 동시 조사,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말이 홍콩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경찰을 배치해 지역을 완전 폐쇄시키고, 지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기자도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게 한 통제 방식 그리고 총 연행시간을 포함해 10시간 이상을 거리에서 보낸 사람들을 화장실에도 못가게한 결정 등 은 차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진 참가자 600여명에 대한 홍콩 경찰의 연행은 날을 넘겨 18일 오전 11시에 완료됐다. [홍콩 새벽3시10분] 홍콩 경찰, 한국민중투쟁단 연행 중 대치중인 상황에서 주위거리를 봉쇄해 행진 참가자들을 고립시켰던 홍콩경찰이 결국 한국민중투쟁단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새벽 3시 10분 경 경찰은 투쟁단 선두에 있던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의 여성농민 100여명 부터 연행하기 시작했고 이어 민주노총 투쟁단 등 분산해서 연행하고 있다. 전여농은 누워있는 상태에서 연행됐고, 홍콩 경찰은 여성 부터 연행하고 있다. 경찰의 이송차량은 한

“치욕의 순간을 연장하지 않기 위해”

“치욕의 순간을 연장하지 않기 위해”

17일 ‘고 전용철 농민 살인규탄!민족농업사수,비정규권리보장 입법쟁취 3차 범국민대회’가 개최되기 앞서 ‘12.17이라크파병연장항의행동’이 파병반대국민행동 주최로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지난 7일 파병 재연장안 통과 이후 단식단 구성 11일째 단식중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 약 10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12.17이라크파병연장항의행동’은 “이라크 주둔 1000일이 된 지금 또다시 파병 재연장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시킨 노무현 정권을 규탄하고 자이툰부대 즉각 철수를 요구했다. 지난 12월 7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파병 재연장을 통과시켰고 정부는 국회 본회의가 정상화되면 파병 재연장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다. 이에 한총련을 비롯 대학생들은 7일부터 파병재연장반대단식단을 구성해 단식에 돌입했다. 오늘로 11일째를 맞고 있다. 이라크에는 민주주의도, 인권도 없었다 정대연 파병반대국민행동 기획단장은 “정부는 국민에게 또다시 ‘국익’이라는 이름으로 파병 재연장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이란과 실비아까지 전쟁을 확대할 생각을 하고 있는 미국의 계획의 한국이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병반대국민행동 정책사업단 소속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실장은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10만명이 넘는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었고, 40%의 실업자가 발생했으며, 자원과 기업들은 미국의 다국적기업으로 넘어갔다”며 “미국이 이라크에 전해주겠다던 민주주의도, 인권도 자유도

[APEC 집중취재] 홍콩주재 한국영사관, 일시 점거 투쟁

[APEC 집중취재] 홍콩주재 한국영사관, 일시 점거 투쟁

16일 오후 3시 한국민중투쟁단은 대한민국 영사관과 미국 영사관을 항의 방문했다. 한국민중투쟁단은 100여명 규모를 2진으로 구성해 한국 영사관과 미국 영사관으로 나눠 그 건물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갖고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한국민중투쟁단은 홍콩 경찰당국의 방해와 왜곡보도에도 불구하고 한국 농업의 실낱같은 희망을 만들기 위해 고전분투하고 있음에도 영사관측이 아무런 지원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항의하기 위한 집회라 밝혔다. 또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연설문 초안 삭제와 관련해 해임을 요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DDA 농업협상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밝힐 것을 본국에 요구하기 위해서 이날 한국 영사관 앞에서의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하트코트에서 공동 집회를 시작해, 각계 2진으로 나눠진 한국민중 투쟁단은 한국영사관과 미 영사관에서 규탄집회를 시작했다. 한국영사관에 도착한 민중투쟁단이 건물 앞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하는 과정에 김종식 홍콩 주재 한국영사관 교민 담당 영사에게 “할 말이 있느냐”라고 묻자 김 영사는 “할 말이 없다”며 머슥하게 웃었고, 이 모습을 본 한도숙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이 “이대로 있어야 겠냐. 이렇게 홍콩까지와서 농민들이 투쟁하는 한국영사가 하는 말이 할말이 없다니 이게 말이 되냐”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고,

“장금이 정신, 한국인의 투쟁에 공감”

“장금이 정신, 한국인의 투쟁에 공감”

한국민중투쟁단이 신이 날 수밖에 없다. 삼보일배 이후 홍콩 시민 그리고 언론의 반응이 완전 바뀌었기 때문이다. 15일까지 홍콩시민이 관찰자였다면 16일 부터 홍콩시민들은 한국민중투쟁단과 함께 하는 동지가 됐다. 한국민중투쟁단은 이날 소고백화점 앞에서 촛불 시민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촛불 문화제가 이전 문화제와 두드러지게 다른 점이 있다면, 많은 홍콩 시민들이 이전에는 촛불을 들기 보다는 멀찍이 구경하는 경향이 많았다면 이번 촛불 문화제세어는 대부분이 촛불문화제에 함께 하기 위해 의지를 갖고 왔고, 촛불을 달라는 손길이 너무 많아 초가 부족할 지경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발언이나 공연이 끝날 때 마다 열열히 박수를 치며 ‘따운 따운 WTO’, ‘꽁니싸이무'(WTO에 반대한다) 구호를 같이 외치며 끝까지 함께 웃고, 웃으며 문화제를 진행했다. 또한 여전히 홍콩 사람들은 한국인들에 대한 지지의 의미로 물, 빵 등을 전달해 주는 ‘애정표현’도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홍콩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홍콩시민은 한국 소주와 음식, 선글라스 등을 한국사람들에게 제공했다’고 보도했고, 또 다른 신문에서는 ‘일부 홍콩시민들이 ‘후추가루는 음식에 넣어야 유익하지 사람에 뿌리면 무익하다’는 유머스런 팻말을 들고 한국투쟁단에 후추가루를 사용한 홍콩경찰에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침사츄이 게릴라 선전전 현장에서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침사츄이 게릴라 선전전 현장에서

삼보일배 이후 홍콩시민들이 한국민중투쟁단에 보이는 반응은 '열광' 그리고 드러내 놓은 '지지' 이다. 이는 게릴라 시민 선전전에서도 여지없었다.

[APEC 동향] 중간고개 넘은 WTO 각료회의, 어떻게 될까.

[APEC 동향] 중간고개 넘은 WTO 각료회의, 어떻게 될까.

16일 오전 외교통상부는 홍콩 하버플라자 호텔 브리핑 룸에서 그간 진행된 WTO 6차 각료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논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민중투쟁단 홍콩주재한국영사관 점거투쟁

한국민중투쟁단 홍콩주재한국영사관 점거투쟁

한국민중투쟁단 150여명은 16일 오후5시경 외교통상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발언에 대한 항의로 홍콩주재한국영사관 점거투쟁을 벌였다.

한국 동료들, 감사드립니다

한국 동료들, 감사드립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IN-MEDIA'활동가들은 16일 홍콩주재 한국영사관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커다란 피켓 편지를 들고 왔다. 영문과 한자로 쓰여진 이 피켓 편지를 든 활동가들은 이내 한글로 번역된 종이를 나눠 주며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국인들에게 연대의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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