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반대 기자회견 개최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반대 기자회견 개최

오늘부터 9월 2일까지 한미연합으로 31번째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이 실시된다. 관련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범민련남측본부’, ‘사회진보연대’는 22일 오전 ‘대북 침략 전쟁연습, 주한미군 아·태 기동군화 실전연습,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반대 기자회견’을 국방부 앞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또한 ‘이상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공개서한을 전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을 촉발시키는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을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반전운동을 변혁의 분기점으로

반전운동을 변혁의 분기점으로

강연자의 발언이 끝나자 마자 발언자들이 줄을 잇는다. 쉬는 시간 동안의 간이 서점은 책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자판기 앞과 담배를 필 수 있는 곳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순간에 치열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에 '살아있음'을 느낀다.

[존 몰리뉴] 영웅주의, 대리주의 버리고, 계급적 복수를

[존 몰리뉴] 영웅주의, 대리주의 버리고, 계급적 복수를

크리스 하먼의 강연 이후 존 몰리뉴의 ‘맑스주의와 테러’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존 몰리뉴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통해 테러가 가지는 한계성는 계속 밝혀져 왔다”고 지적하며 “개인의 복수가 아닌, 우리가 원하는 역사의 복수, 계급적 복수”를 위해 “노동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강연 이후 한 발언자는 “존 몰리뉴를 보니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은 본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는 존 몰리뉴의 커다란 덩치를 빗댄 농담을 건네 강연장이 한동안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다. 이하의 내용은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테러는 대중 투쟁의 역할을 개인이나 소수가 대체하는 것 맑시스트들에게 테러라는 개념은 최근의 논쟁이 아니다. 낯선 주제가 아니고 새로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다행이다. 911과 런던 테러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논쟁하고 논의에 참가할 때 테러와 관련한 오랜 논의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응집력 있게 대응할 수 있었다. 테러와 관련한 주제는 맑스주의자들에게 있어 새로운 주제도 아니고, 맑스주의가 태동할 시기부터 있어 왔다. 맑스와 엥겔스 가입했던 의인동맹이란 조직이 국제사회주의 동맹이 됐고, 맑스와 엥겔이 공산당 선언을 쓰게 됐다. 이들은 의인동맹의 음모론을 버리도록 설득하고

[크리스 하먼] 저절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크는 없다, 자율주의 반대한다

[크리스 하먼] 저절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크는 없다, 자율주의 반대한다

19일 고려대학교 \’학우 강당\’에서 진행된 크리스 하먼의 \’자율주의\’에 관한 강연 내용을 정리한다. 자율주의는 맑스주의에 뿌리를 두고, 이탈리아의 정치철학을 배경으로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실천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운동적 조류이다. 자율주의와 관련한 대표적인 이론가들은 안또니오 네그리, 쎄르지오 볼로냐, 마이클 하트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하먼은 이들의 \’자율주의\’에 대한 강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자신이 보기에 \’자율주의가 아니키즘은 차이가 없\’고 \’정당과 혁명적 경향을 가진 사람들을 부정\’하며 이런 자율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네그리의 \’자본은 한국가의 경계를 넘어 네트워크 형태로 주권화 한다\’는 주장에도 \’자율주의자들이 자본이 네트워크에 의해 저절로 움직인다고 하지만,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일 경우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전술을 짜고 행동에 옮길 구심의 조직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이하는 강연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반자본, 반세계 운동의 부흥 지난 6년 동안 세계 전역에서 대중적인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봐 왔다. 씨애틀에서의 투쟁을 시작으로 반자본 운동이 부흥했고, 대중적인 반전운동도 일어났다. 남미지역의 저항운동을 봐 왔다. 당시 운동의 새로운 물결에 감동한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실용적인 논쟁을 할

미 대륙 강타한 반전 시위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미 대륙 강타한 반전 시위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한 여성으로부터 시작된 시위가 미국 전역을 반전의 물결로 뒤덮고 있다.

공청회, ‘쌀협상 국회비준 어떻게 할 것인가’

공청회, ‘쌀협상 국회비준 어떻게 할 것인가’

‘농어업회생을위한국회의원모임’과 ‘쌀협상국회비준저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9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쌀 협상 국회비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최단위는 공청회 취지로 쌀협상 국회비준 처리를 앞두고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농업계의 의견을 국회가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계기로 삼고, 쌀협상 국회비준에 대한 통상법적 고찰과 판단을 확보하고, 쌀협상 국정조사는 미완으로 종결되었지만 조사를 통해 드러난 쌀협상의 결과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개회식이후 ‘쌀협상 이면합의 파문의 진실을 무엇인가’ 와 ‘쌀협상 국회비준 어떻게 할 것인가’의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미셀 초스도프스키 (Michel Chossdovsky) 강연회

미셀 초스도프스키 (Michel Chossdovsky) 강연회

아펙반대국민행동은 “세계적 진보석학 미셀 초스도프스키 교수 초청특별강연을 통해 신자유주의세계화가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근본적 성찰의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행동은 또한 “11월 아펙을 반대하는 투쟁을 실천적으로 결의하는 계기”로, 9/7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출범, 부시고발대회, 아펙반대부시반대 전국순례단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특별초청강연 주요일정 ○ 8월 19일 7시 30분 부산일보 강당 ○ 8월 20일 7시 제주도 농촌기술원 ○ 8월 22일 7시 고려대 교양관 ■ 미셀 초스도프스키 (Michel Chossdovsky) 약력 – 캐나다 오타와 대학 교수 –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경제학 박사 – 수차례 노벨경제학상 후보 – ‘빈곤의 세계화’ ‘전쟁과 세계화’ 등 저자 – 세계적 권위의 반세계화, 반전평화운동의 선두에 선 진보적인 경제학자

“美 재판권 포기 않는다면 제2 여중생 사건 되는 것”

“美 재판권 포기 않는다면 제2 여중생 사건 되는 것”

미군 트럭에 깔려 숨진 故 김명자 씨 사건에 대해 법무부가 미군당국에 재판권 포기요청을 한 상태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군측의 재판권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 보안 당국, 1살 아기 테러용의자로 몰아 비행기 탑승 제지

미 보안 당국, 1살 아기 테러용의자로 몰아 비행기 탑승 제지

1살 짜리 아기가 테러 용의자로 몰려 비행기 탑승이 거부된 황당한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AP통신은 지난 15일 잉그리드 샌든 이라는 임신부가 1살 된 자신의 딸과 함께 애리조나 피닉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던 중 딸의 이름이 테러 용의자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보안 당국에 의해 탑승이 제지됐다고 보도했다. 잉그리드 샌든은 여권과 출생 증명서 등을 팩스로 받아 제출한 후에야 다른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고 한다. 당사자인 잉그리드 샌든은 “아기를 위협적이라고 보다니 이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이라 토로했다. 한편 911 이후 미 보안당국은 비행기 탑승금지자를 무차별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정부는 이에 대해 정확한 숫자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AP통신은 10만명 정도로 추산했다.

이스라엘, 37년간 강점한 가자지구에서 퇴거 시작

이스라엘, 37년간 강점한 가자지구에서 퇴거 시작

이스라엘이 37년간 강점해오던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을 퇴거시키기 시작했다. 93년 오슬로 협정에서 퇴거 약속을 한 이후 12년만에, 5천여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인티파다에 참여해 희생된 끝에 되찾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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