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경제 개발을 위해 IMF와 세계은행(WB)에 가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경제 개발을 위해 교환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하고 한국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따라 제재조치가 해제되면 북한의 경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국제금융기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때 강력한 투자은행이었던 리먼브라더스가 붕괴한 지 10년이 됐다. 2008년 9월 15일 이 투자은행의 파산을 시작으로 1930년대 대공항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가 시작됐다. 10년 동안, 우리는 공통적으로 거의 변하지 않은 불평을 들어왔다. 그러나 사실, 지난 10년 간 많은 것이 변화했다. 불행히도 그들 중 상당수는 더 악화됐다.
미국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 노동자들이 18일(현지시각) 프랜차이즈 매장에 만연한 성희롱을 뿌리 뽑기 위해 파업에 나섰다. 미국에서 패스트푸드 업계 노동자가 성희롱 근절을 요구하고 파업을 실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반도 정세가 다시 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9월 18-20일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고, 9월말에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교착상태의 북미관계를 적극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쏟아지는 빗발에도 ‘난민 환영’이란 피켓 수백 개가 광장을 메웠다. 난민 반대 집회도 동시에 진행됐지만 참가자 규모는 훨씬 적었다. 경기이주공대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난민인권센터, 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당 등 36개 단체가 “문제는 난민이 아니라 난민혐오다”라는 슬로건으로 ‘난민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을 진행했다.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 아나스와 난민 세 명이 은행나무 한 그루를 기둥삼아 삶을 붙들고 있다. 천막도 없이 말 그대로 노숙농성이다. “고문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어요.” 아나스가 마른 침을 삼키며 입을 뗐다. 그가 이집트를 떠나온 사연은 그렇게 시작했다. 그의 과거는 이집트 정부마냥 굴곡졌다. ‘아랍의 봄’ 여파로 그새 세 번이나 정부가 바뀌었다. “한국에서 또 다른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나스의 눈시울이 또 불거졌다. 이제 그의 단식은 27일로 접어들었다.
노동자당은 장기집권의 과정에서 결코 결백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브라질 민중은, 70년대 노동운동가로서 활동하다가 80년대의 총파업을 주도하며 당국의 탄압을 무릅쓰고 투쟁하던 룰라를 여전히 기억한다. 그리고 체포되던 날의 룰라가 말했듯, 그는 이미 한 명의 사람을 넘어 하나의 상징이자 이상이 됐으며, 민중적 저항의 피뢰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 글은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압둘라흐만 자이드 씨가 7일 한국정부와 시민들에게 보낸 글입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이 20일째 곡기를 끊고 한국 정부에 난민법을 지키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특혜나 예외’가 아니라 ‘한국정부의 준법’을 요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그의 절규를 전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사대 발사대를 추가 배치한 지 1년이 됐다. 이를 계기로 소성리, 김천 주민과 평화운동단체들이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 평화행동을 시작했다. 사드 배치 지역 주민과 평화단체들은 문재인 정부는 사드가 ‘북핵·미사일 방어용’이라던 박근혜 정부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희망이 하루하루 무너지고 있다. 이렇게 고통을 받을 이유가 없다. 한국에는 난민을 보호하는 법이 있고, 이 권리는 존중돼야 마땅하다. 정치적 갈등을 우리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지지하고 연대해주는 이들에게 고맙다.” 공정한 난민 심시를 촉구하며 18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자이드 씨가 쓰러진 동료들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인권활동가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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