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정부가 잇따라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부대표들과 회담한 가운데, 국내 망명 이집트 혁명 활동가들이 직접 한국 정부에 중동 전쟁범죄자들과 협력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주목된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등장한 미국 파시즘 세력이 계속되는 경기 침체, 불평등과 빈곤 심화 그리고 사회주의와 노동운동의 확대 속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를 군사적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의도가 역력합니다.
“16세 때 처음 구금됐어요. 시위를 하다가 이스라엘 군에 잡혀 무릎과 정강이뼈를 맞았죠. 당시 팔레스타인인 척하고 숨어 있는 이스라엘 특수부대에 잡혔는데 한 30분 동안 길거리에서 구타당했습니. 기절하고 깨고 그랬어요. 그때 처음으로 이스라엘 구금시설에 들어가 군법정에 섰어요.”
중동이 또 하나의 아프리카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에 대한 고전적인 이미지에 현재 중동의 현실이 오버랩 되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쟁과 무정부상태가 난민과 기아를 초래하고 현대판 노예를 양산하고 있다. 이미 10여 년이나 된 일이어서 익숙해진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를 돌이켜보면 현재 중동의 모습은 이전의 중동과는 매우 이질적이다.
올해도 세계 영화인들이 화려한 조명 속에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무대 뒤에선 ‘깡통임금’에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 있는데요,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시네마 체인은 노동자들의 요구를 거부하며 대체 용역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노동자들은 영화제에도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곳의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쿠데타와 군사 위협의 위기 속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8일 트위터에 게시한 이 서한에서 그는 베네수엘라가 또 다른 베트남과 이라크가 될 위기에 처했다며 아메리카 민중 모두가 전쟁에 맞서자고 호소한다. 참세상은 그가 “평화로울 권리는 양도할 수 없다”고 호소한 이 서한 전문을 게재한다.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 한미정부의 방위비분담금협정안 비준 반대를 촉구하는 한편, 군축을 위한 국민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미국이 연일 베네수엘라를 흔들고 있다. 그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이름으로 쿠데타 세력을 지원한다. 그러나 문제는 ‘석유’와 베네수엘라의 풍부한 천연자원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또 그 동안 미국과 베네수엘라 야권은 경제위기를 문제로 마두로 정부를 비난했지만 이의 주된 책임은 미국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주요 노총과 노란조끼 참가자들이 신자유주의 마크롱 정부에 맞서 총파업으로 어깨를 걸었다. 외신은 총파업의 여파가 예상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노란조끼와 노조, 좌파정당들이 처음으로 공동행보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베네수엘라 극우 야권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쿠데타 공세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이 야권을 지지하는 한편, 경제제재 등으로 마두로 정권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데요, 이번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에 대한 쿠데타 시도는 우파와 극우 일색으로 쓰러져 가고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핑크타이드 정부에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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