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마르크스주의 동아리 탄압에 한국서도 항의 시위

中 마르크스주의 동아리 탄압에 한국서도 항의 시위

한국 노동운동과 국제연대 단체들이 최근 논란이 된 중국 당국의 노동운동과 마르크스주의 학생운동 탄압을 규탄하며 항의행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국제민주연대대 등 33개 단체와 개인 13명이 31일 오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가 노동자, 학생활동가들을 체포, 탄압하고 있다며 이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영국 브렉시트…자본과 노동, 누구의 엑시트입니까

영국 브렉시트…자본과 노동, 누구의 엑시트입니까

최근 브렉시트 이슈로 영국뿐 아니라 세계가 술렁인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 지역에는 소위 ‘교육 수준이 낮은’ 백인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다. 여기서도 역시 브렉시트 찬성표가 쏟아졌다. 하지만 브렉시트 찬성 유권자들을 먼저 잊은 건 영국 정부였다. 이들까지 챙기기엔 테레사 메이 정부가 사실 너무 바빴다. 그의 아픈 손가락은 무엇보다 금융자본의 허브 시티오브런던이기 때문이다.

다보스포럼은 세계화 4.0? 노조들은 “아마존을 깨라”

다보스포럼은 세계화 4.0? 노조들은 “아마존을 깨라”

세계 기업인(자본가)들의 이번 다보스포럼 주제는 ‘세계화 4.0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유통산업 노동자들은 오히려 기술 혁신으로 산업 구조조정을 주도해온 ‘아마존’이 19세기 식으로 21세기 산업을 독점하고 있다며 아마존을 깨자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존을 사회화해 모두를 위한 서비스와 유통체계를 고안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퓰리스트가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포퓰리스트가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2007-8년 경제위기 이후로 부상한 세력들의 모습이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포퓰리즘의 이름으로 노동과 계급에 눈을 감는 이러한 정치세력이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그리고 포퓰리즘을 내세운 좌파들의 이론은 그들과 얼마나 다를 수 있을까? 혹시 포퓰리즘의 이름으로 우향우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프랑스 노란조끼, 각 노총에 총파업 제안

프랑스 노란조끼, 각 노총에 총파업 제안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가 9주차에도 격렬하게 일어났습니다. 노란조끼 시위 참가자들은 이제 프랑스 각 노총에 총파업을 함께 조직하자고 제안하고 있는데요, 이의 여파는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100년 전 무참히 살해된 로자 룩셈부르크의 죽음을 추모한 이들은, 지금 그를 기억하는 것은 현재 노란조끼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집트에서는 노란조끼 판매가 제한됐다고도 하네요.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미국의 셧다운…‘펜타곤 공화국’을 아시나요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미국의 셧다운…‘펜타곤 공화국’을 아시나요

온두라스에선 18시간 마다 여성 1명이 살해된다. 인구에 비례하면, 10만 명당 12명이 사망하는 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0만 명당 8.8명 이상이 사망하는 경우를 전염병으로 간주한다. 그럼에도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2014년에는 단 1%뿐이었다. 2017년 페미사이드로 부모를 잃은 아이는 17,000명에 달했다. 온두라스에서 여성 살해는 뿌리 깊은 빈곤과 폭력 속에서 더욱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예고되고 있는 비극, 필리핀 할라우 강 댐 사업

예고되고 있는 비극, 필리핀 할라우 강 댐 사업

한국 정부가 준수하겠다고 약속한 유엔과 OECD의 기준들에 비춰봤을 때, 한국 정부가 이 사업을 강행한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의심받는 결과만 불러오게 될 것이다. 우리가 제공한 돈으로 한국 건설사가 시공을 하면서 발생하게 될 인권침해는, 필리핀 당국의 책임으로만 전가할 수 없다.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노동자 단식 파업 돌입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노동자 단식 파업 돌입

인도 남부 첸나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과 단체협상 지연을 문제로 하루 단식 파업에 나섰다. 임금체불과 단체협상 지연 문제 외에 정규직 노동자들은 회사가 숙련 노동자들을 대체하기 위해 연수생을 이용하고 있다며 사측을 비판하고 있다.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 1789 1871 1968 2018?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 1789 1871 1968 2018?

깨진 유리창 옆에 쓰인 A.C.A.B. ‘All Cops Are Bastards!’(모든 경찰은 나쁜 녀석들이다)의 약자다. 2008년 금융자본주의 위기 이후 활동가와 사회주의자들은 모든 자본가들은 나쁜 녀석들이다로 전유해 해석하기도 하고, 반차별·반인종주의자들은 모든 색깔들은 아름답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1억8천만 인도 노동자, 양일 총파업 예고

1억8천만 인도 노동자, 양일 총파업 예고

새해 들어 세계의 여러 노동조합들이 각국 정부에 임금인상과 노동권 확대,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선 2억 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작업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총선을 앞둔 이 총파업으로 인도 정치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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