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보법 폐지’ 귀 닫은 한반도의 봄

‘국보법 폐지’ 귀 닫은 한반도의 봄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 평화의 국면이 열린 지금.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국가보안법’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스꽝스러워보이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는 강력한 악법. 이 희대의 악법은 누구보다 한반도의 평화를 원했던 이들을 전과자로 만들어 왔다. 한반도에 봄이 무르익어가는 이 때, ≪워커스≫가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리리리자로 끝나는 말은 싸우리, 이기리, 마무리, 웃으리, 소성리, 대추리

리리리자로 끝나는 말은 싸우리, 이기리, 마무리, 웃으리, 소성리, 대추리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희망이 가득 찼던 그 때. 대추리 마을 주민들은 서울로 상경해 청와대 앞에 섰다. 12년 전 정부가 했던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었다. 2006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들의 삶 또한 여전히 평화롭지 않았다.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한반도 정세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한반도 정세

미 제국주의에 의해 북한 주민이 고난의 행군을 계속해서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를 위태롭게 한다면 남한, 미국, 북한 모두 역사적 범죄국이 되는 것이다. 이제 2라운드 시작이다. 호흡을 가다듬고 한반도 평화의 대장정에 모두가 조속히 동참하기 바란다.

전환점에 선 한반도, 성찰적 국제정치를 위하여

전환점에 선 한반도, 성찰적 국제정치를 위하여

질서는 반드시 그 질서의 정당성(정의)을 동반한다. 그리고 그 질서의 정당성은 인류 보편적 가치로 구성된다. 이런 점에서 우리의 가치 담론들, 즉 평등, 자유, 평화에 기반한 대항 담론을 만들어 내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국제정치를 재해석함으로써 현재 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파열구를 만들어 내야 한다.

가자의 귀환 대행진, “너희의 독립은 우리의 나크바다”

가자의 귀환 대행진, “너희의 독립은 우리의 나크바다”

가자 대귀환 행진 시작 후 22일간 네 명의 어린이와 한 명의 기자를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37명이 이스라엘군에 살해당했고, 4천명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5월 15일까지 더 많은 사상자가 예상되지만 마침내 모든 팔레스타인인이 고향땅에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귀환 행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everAgain: 총기규제를 향한 미국 십대들의 겁 없는 도전

#NeverAgain: 총기규제를 향한 미국 십대들의 겁 없는 도전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이 학교 학생들은 이대로 이 사건을 묻고 갈 수는 없다는 결의를 보이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난 발렌타인데이 다음 날, 몇몇 학생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NeverAgain(다시는 없게 하자)의 기치를 올리고 총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한국으로 피신한 태국의 민주주의 투사

한국으로 피신한 태국의 민주주의 투사

30분 동안 그녀는 태국에 남아 최장 15년의 징역형을 감수할지, 아니면 외국으로 떠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 피신을 결정하자 부모님과 친구들은 급히 이별을 준비했다. 결정에서부터 출국까지 걸린 5시간 동안 부모님은 급히 현금뭉치를 준비했고, 차노크난 씨는 노트북과 옷 등 기본적인 물품만 챙긴 후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이별을 했다.

외교부, 베트남 대사에 삼성 임원 임명해 논란

외교부, 베트남 대사에 삼성 임원 임명해 논란

외교부가 삼성 스마트폰 수출을 담당해온 임원을 주 베트남 한국대사로 임명해 논란이다. 국제 인권 단체들은 “이해상충을 포함한 부적절한 인사”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노동허가제 도입하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노동허가제 도입하라”

“한국정부는 고용주들이 이주노동자들에게 스티로폼, 콘테이너, 비닐 숙소를 제공하고 여기에 살게 하는 것을 절대로 금지해야 합니다. 그것은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많은 사장들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집세 명목으로 매일 1시간 또는 2시간 씩 무료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주변적 중심, 젠더관계는 생산관계이다

주변적 중심, 젠더관계는 생산관계이다

《워커스》는 창간 2주년을 기념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며 젠더와 계급 그리고 변혁을 고민하는 세계 페미니스트들의 주요 연구를 연재합니다. 페미니즘 리부트와 미투 운동 속에서 젠더와 계급 문제를 고민하는 독자여러분의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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