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단체들은 “방위산업전시회 참가한 군수업체들은 자사의 무기가 얼마나 싼지,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홍보한다”며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록 더 많은 무기가 거래되고 더 많은 무기는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비판한다.
“이번 한미해상훈련이 다른 나라였다면 선전포고 수준”“트럼프는 전쟁 나 수천 명이 죽어도 한국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운명을 트럼프에 맡길 수 없다. 시민사회, 종교 단체는 한미 전쟁 연습을 반대하는 행동을 여기 미 대사관 앞에서 이어갈 것”
경북 성주·김천 주민 396명이 “국유재산법에 의하지 않고 사용료 등을 감면, 장기 사용허가 하는 것은 국유재산특례법 위반”이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공여 승인 무효 소송이 오는 11월 15일 결론 날 예정이다.
사드 4기 추가 반입 후 소성리 주민들은 며칠 동안 서로 얼굴만 마주치면 울었다. 한밤중에 자다가 사드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맨발로 마을회관 앞까지 뛰어나왔다. 사드 막아야 한다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 수면제를 삼켜야 했다.
아베 정부는 이번 핵·미사일 실험이 ‘일본에 대한 공격’인 것처럼 연출해, 유권자에게 일본의 재군비와 헌법개정이 필요한 것 같은 인상을 주고, 헌법개정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되면 총선거를 통해 헌법개정을 실시하려는 의도는 명백해졌다.
쾅쾅 거리는 소리가 귀를 때린다. 삼성이 풍력터빈을 땅에 박는 소리다. 옆 마을에선 검은 물이 수도관을 타고 흐른 지 오래. 결국 캘빈 시몬스 씨의 집 수도꼭지에서도 검은 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삼성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시행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로 인한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9월 말에는 소송에도 휘말렸다.
여름을 지나 초가을에 이르는 내내 국내언론은 물론이고 외신에서도 태풍과 함께 북한 소식이 탑뉴스에서 빠지지 않았던 듯합니다. 이 와중에 북쪽 공화국은 여섯 번째 핵실험을 단행했습니다. 북한에 이어 한국과 일본까지 핵무기를 가진다면 한반도는 핵이 가장 집중적으로 대치하는 전선이 될 겁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평화와 미래가 어디에 있을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소성리 어머니들이 사드 반대로 TV에 나올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같이 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평화통일 그날 올 때까지 한얼이(아들) 손잡고 여러분과 함께한다는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면을 쓴 남성들이 투표함을 내동댕이친다. 도로에선 폭탄이 터져 검은 연기를 뿜어낸다. 반면 베네수엘라 투표소엔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투표를 위해 며칠 전 홍수로 불어난 개천을 넘어 온 사람들도 있다.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국민투표가 실시된 7월 30일의 풍경이다.
“사드 배치 된 이후 우리 주민은 서로 보기만 해도 울었습니다. 한밤중에 자다가 꿈에서도 사드가 들어오는 걸 보고 새벽 네시 마을회관에 뛰쳐나온 할머니도 있습니다. 그날 이후 수면제를 먹지 않고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주민 고통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분이 우리 손을 잡아준다면 나약함 떨치고 긴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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