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렌 골드너 초청 강연 열린다

로렌 골드너 초청 강연 열린다

세계 주요 이슈에 좌파적 목소리를 내온 미국 진보언론 편집자 로렌 골드너 초청 강연이 열린다. 교수연구자시국회의는 23일 오후 6시 반에 ‘미국의 위기와 진보-좌파 운동’을 주제로 이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 후 2008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와 함께 신자유주의 정치질서의 위기와 진보-좌파 운동의 현실이 논의될 예정이다.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핀란드의 혁명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핀란드의 혁명

지난 세기 1917년 혁명의 역사는 대개 페트로그라드와 러시아 사회주의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러시아제국은 압도적으로 비러시아인들로 구성돼 있었고 제국 주변부에서의 격동은 중심에서 만큼이나 폭발적이었다. 이 반란들 중 가장 특별한 사례는 아마 한 학자가 “20세기 유럽에서 가장 명백한 계급전쟁”이라고 부른 핀란드혁명일 것이다.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선택인가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선택인가

팔레스타인의 미래를 그리려면 우선 난민을 포함한 팔레스타인 민중 스스로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이 힘은 두말할 것 없이 이스라엘이 군사점령을 멈춘 뒤에야 가능하다.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협상을 하려면 양측이 형식적으로나마 대등해야 한다. 점령자와 피점령자가, 식민지 본국과 피식민지가 대등할 수는 없다.

감옥 속 태국 학생운동가가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감옥 속 태국 학생운동가가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태국은 언제 공정하고 민주적인 선거가 있을지, 설사 선거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민주적인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상황이다. 태국의 노동운동을 비롯한 민중운동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태국어로 번안돼 선호하는 투쟁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노래를 소개한 태국 노동운동가 소묫 씨도 6년째 왕실모독죄로 수감 중이다.태국의 저항 운동에 한국 사회가 많은 연대를 해야 할 때이다.

한반도 사드의 국제정치학

한반도 사드의 국제정치학

사드 문제는 문재인 정부의 향후 행보에 시금석이 될 것이다. 만약 배치결정을 철회하게 된다면 전쟁가능성을 높이게 되는지 평화에 기여하는지를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해법은 명확하다. 문재인 정부가 사드 철회를 놓고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미국과 다시 협상하면 된다.

국방부 사드 뒷통수…“책임자 처벌하라”

국방부 사드 뒷통수…“책임자 처벌하라”

사드 배치 전반에 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31일 오후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과 전횡 일삼으며 사드 배치 강행한 국방부를 규탄한다”며 문재인 정부에 “사드 배치 전반 철저 조사하고 책임자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비즈니스 미중시대의 개막, 한국외교의 ‘모멘텀’을 기대한다

비즈니스 미중시대의 개막, 한국외교의 ‘모멘텀’을 기대한다

“대화를 할 것이냐, 이대로 같이 자폭할 것이냐?” 그네들의 주장을 정말 심각하게 들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이제 북한은 남한 주도의 ‘통일의 대상’만이 아닌 ‘평화공존’의 대상으로도 관점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

프랑스 대선, 주류를 거부한 노동자계급과 도전들

프랑스 대선, 주류를 거부한 노동자계급과 도전들

자칭 좌파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정부가 5년 만에 끝났다. 우파 니콜라 사르코지도 재선을 못하기는 했다. 그러나 사르코지는 출마는 했었다. 반면, 올랑드는 이번 선거에 명함도 못 내밀었다. 이제 프랑스 자본가들에게 사회당은 쓸모조차 없어졌다. 이전 좌파 프랑수아 미테랑이나 우파 자크 시라크 정부는 10년씩은 갔다. 그들은 마크롱이란 전직 은행가, 뱅스터(강도은행단)를 필두로 새 정부를 만들 셈이다. 자본주의 위기와 일어나는 민중들 속에서 프랑스 1%는 숨이 가쁘다.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그람시와 러시아혁명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그람시와 러시아혁명

감옥에 갇혀있던 수년 간 남긴 그 어떤 기록도 러시아혁명이 노동계급 해방을 위한 강령적, 역사적 지표라는 그의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러시아혁명은 그람시가 1937년 4월 삶을 마칠 때까지 그의 머리와 가슴에 함께 살아있었다.

다가오는 영국 총선, 브렉시트의 메시지

다가오는 영국 총선, 브렉시트의 메시지

브렉시트 과정에서 좌파 정치세력이 간과한 것은 무엇인가? 경제적, 실증적 요소들에 너무나 매달린 나머지 민중들이 살아온 삶과 그 사회문화적 요소들을 너무 간과한 것은 아닐까? 우리가 브렉시트가 던지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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