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국 5,000여명 성주 평화나들이···“사드가고, 평화오라”

전국 5,000여명 성주 평화나들이···“사드가고, 평화오라”

“나무가 이제 봄이 왔다고 새파랗게 나온다. 저 아래는 꽃도 폈어요. 매화꽃이 폈어” 박민애(가명, 73) 씨는 5km 이상을 걸으며 봄을 봤다. 다리가 아프다면서도 꿋꿋하게 걷기를 멈추지 않았다. “다른 이들도 오는데 내가 넋 놓고 앉아 있으면 뭐하노” 그렇게 민애 씨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농협 앞에서부터 약 8km를 걸어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 이르렀다.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2월 이전

[러시아혁명 100주년 | 자코뱅 온라인시리즈] 2월 이전

“우리 구세대는 어쩌면 다가올 혁명의 결정적 전투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1905년 12주년 기념일에 스위스 청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 연설 중 레닌이 한 말이다. 이 말을 한 6주 뒤 차르 니콜라이 2세 왕조가 무너졌다. 이를 두고 마르크스주의 운동에서 유명한 농담이 생겼다. “집회 늦지마, 벌써 혁명이 시작됐을 수도 있어!”

한반도 전쟁 위기 부르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한반도 전쟁 위기 부르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한미연합 독수리 연습에 이어 키리졸브 연습이 예정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 연습 중단을 촉구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총 등 41개 단체는 13일 오전 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과 사드 운용 훈련 중단 및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불법 사드 전개” 한민구 장관 직권남용·직무유기 고발

“불법 사드 전개” 한민구 장관 직권남용·직무유기 고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반대단체들이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국방부 간부들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8일 검찰에 고발했다.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드 배치를 지시한 한민구 장관의 행위는 위헌이자 무효이므로 직권남용이라는 이유다.

美 트럼프 집권의 계급적 문제와 전망

美 트럼프 집권의 계급적 문제와 전망

2008년과 2012년, 매콤 카운티는 버락 오바마를 택했지만 2016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좌파 포퓰리스트 버니 샌더스를 뽑았고 가을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찍었다. 이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불안정한 좌우 포퓰리즘으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점은 트럼프의 기반이 주로 인종차별주의와 여혐, 반이민과 반무슬림인 것으로 보는 단순한 분석들은 설령 그런 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美 교육부 장관 내정자, 특수교육 이해 못해 자질 논란

美 교육부 장관 내정자, 특수교육 이해 못해 자질 논란

벳시 데보스(Betsy DeVos) 미국 교육부 장관 내정자가 청문회에서 장애인 교육 관련 법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 미국 내 많은 장애인단체가 임명에 반대하고 나섰으나, 상원 위원회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임명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제주 강정주민들, 한국정부 ‘줌월트’ 배치 제안에 반대하라

제주 강정주민들, 한국정부 ‘줌월트’ 배치 제안에 반대하라

강정마을회,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 전국대책회의가 7일 오전 제주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미 해군의 ‘줌월트’ 제주해군기지 배치 논의를 규탄했다.

“트럼프 외교노선 불확실···미국서도 사드 막을 방법 연구”

“트럼프 외교노선 불확실···미국서도 사드 막을 방법 연구”

사드 반대 목소리가 트럼프 정부 하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나오게 될까. 미국 평화활동가들도 미국에서 경북 성주와 김천의 사드 반대 투쟁에 함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큰 그림, ‘예루살렘 마스터 플랜’

이스라엘의 큰 그림, ‘예루살렘 마스터 플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지난 1월 트럼프가 취임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서안, 예루살렘 막론하고 “정착촌 어디에나 이스라엘의 주권이 미친다”며 동예루살렘에 600채가 넘는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승인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을 낳은 ‘붕괴’와 오답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을 낳은 ‘붕괴’와 오답

“나는 앞길이 막막하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던 조직된 노동운동이 있었다면 꽤 달랐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1930년대 상황은 훨씬 나빴지만, 희망은 있었다. 나는 당시를 기억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는데, 전투적인 노동운동이 있었고, 산업별노조회의(CIO) 조직, 좌익 정당들과 상대적으로 호의적이던 정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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