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김용익 이사장님! 상담사들이 1층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용익 이사장님! 상담사들이 1층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원주 본부 로비를 지키는 동료들은 경찰 차벽에 가로막혀 12시간 이상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먹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약이 필요한 동료에게 약도 전달해줄 수 없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과 경찰은 상담사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바깥에서는 같이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소리치며 울고, 안에서는 지켜줘서 고맙다고 눈물 흘렸습니다.

간접고용된 인천관광안내사들, 30년 만에 첫 파업 돌입

간접고용된 인천관광안내사들, 30년 만에 첫 파업 돌입

인천 주요 지역의 관광과 홍보를 담당했던 관광안내사들이 30년 만에 첫 파업에 나섰다.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돼 인천시에 간접고용돼 있었던 이들은 저임금과 고용불안, 반인권적 노동환경이 민간위탁의 폐해라고 주장하며, 인천시에 민간위탁 철폐를 요구했다.

건보공단 이사장 단식…고객센터지부 “파업 중단 요구, 부당”

건보공단 이사장 단식…고객센터지부 “파업 중단 요구, 부당”

고객센터 직영화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나선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갑작스레 단식을 시작한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을 규탄하고 나섰다. 김 이사장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파업 5일째인 14일 “건보공단이 파탄으로 빠져드는 일만은 제 몸을 바쳐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돌연 공단 로비에서 단식에 나섰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비정규직 제로시대 선언 4년, 우리는 여전히 비정규직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비정규직 제로시대 선언 4년, 우리는 여전히 비정규직

한국가스공사는 2017년 7월 이후 입사자들은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이들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들 노동자들까지 정규직 전환 대상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에 상시업무 노동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자신이 일하던 자리에서 그대로 정규직이 돼 고용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처우를 개선한다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취지가 무색하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파업, 경찰이 나서 봉쇄 중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파업, 경찰이 나서 봉쇄 중

경찰이 전면 파업에 나선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공단 출입과 식사 등을 통제하며 사실상 쟁의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경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의 시설보호 요청에만 협조하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활동은 차벽으로 막는 등 폭력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기차 부품사 여성 노동자들, 성실교섭 요구하며 파업 나서

현기차 부품사 여성 노동자들, 성실교섭 요구하며 파업 나서

현대기아차 부품사 노동자들이 사측의 교섭 해태를 이유로 파업에 나서면서 현대기아차의 생산라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자동차 에어백에 들어가는 센서인 에어백컨트롤유닛(ACU)을 생산하는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비테스코) 노동자들이 지난 5월부터 부분 파업에 나서면서 원청 생산에도 차질이 생긴 것이다.

진보정당들 “쿠팡 노조 출범 환영…진보 정당도 연대할 것”

진보정당들 “쿠팡 노조 출범 환영…진보 정당도 연대할 것”

지난 7일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의 노동조합이 출범하자 진보정당들이 나서 이들과 적극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개 진보 정당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진보정당은 쿠팡물류센터지회의 출범을 적극 환영하며, 이들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며 “쿠팡은 노동자의 목소리에 지금당장 응답하라”라고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 10일 전면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 10일 전면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오는 10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월 고객센터 직영화, 근로기준법 준수 등의 요구를 내걸고 24일간의 파업을 진행한 지 약 세 달만에 재파업에 나선 것이다. 지난 파업 이후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도마 위에 올랐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객센터 직영화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쿠팡물류센터노조 출범…일터 안전, 상시업무 정규직화 등 요구

쿠팡물류센터노조 출범…일터 안전, 상시업무 정규직화 등 요구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들은 쿠팡 부천신선센터에서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과로와 유해물질로 인한 사망과 산재사고, 성희롱과 괴롭힘 등 인권침해가 심각하게 일어나는 쿠팡을 바꾸기 위해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제 물류센터 안에 로켓이 아닌 사람이 있음을 알리려 한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민주노총, 정부에 긴급 노정교섭 요구

반복되는 중대재해…민주노총, 정부에 긴급 노정교섭 요구

민주노총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운동본부)는 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현장성 있는 대책 수립 지시’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문 대통령과의 긴급 면담, 중대재해 사업장 사용자 구속, 노동자 시민참여 조사와 감독 및 작업중지권 보장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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