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
10년 전 5월 18일, 유성기업은 아산공장을 직장폐쇄했다. 유성기업이 투입한 용역은 정문 앞에서 헬멧, 방패, 몽둥이 등으로 완전무장하고 노동자들을 가로막았다.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5월 18일,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이 지난한 투쟁에 함께한 이들에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노동
은혜진 기자
2021.05.1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