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재벌체제 개혁” 민주노총, 차별철폐 대행진 선포

“재벌체제 개혁” 민주노총, 차별철폐 대행진 선포

재벌이 수천, 수백억 원을 배당금으로 받아 가는 가운데, 노동자는 소득이 줄고 해고되는 사회. 민주노총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은 대량 양산된 비정규직과 하청노동자, 중소자영업자 등이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재벌 일가는 고액 연봉과 배당잔치를 벌이는 모순된 현실을 야기했다”라고 비판했다.

기간산업 노동자에게는 국가책임일자리가 필요하다

기간산업 노동자에게는 국가책임일자리가 필요하다

문제는 ‘새로운 주인’은 불황이 지나고 호황국면이 오거나, 대량해고나 자산매각을 통해 불황국면에서도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만 입찰에 나선다는 것이다. 그들이 입찰에 나서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꾼이 법원경매를 기웃거리는 이유와 같다. 대체 언제까지 기간산업이 자본의 이윤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가?

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

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

10년 전 5월 18일, 유성기업은 아산공장을 직장폐쇄했다. 유성기업이 투입한 용역은 정문 앞에서 헬멧, 방패, 몽둥이 등으로 완전무장하고 노동자들을 가로막았다.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5월 18일,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이 지난한 투쟁에 함께한 이들에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최임 핑계는 그만…자영업 피해는 대기업과 정부 때문

최임 핑계는 그만…자영업 피해는 대기업과 정부 때문

최저임금이 올라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고 실업도 늘어났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분석을 제시하며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전경련 산하 연구원(한국경제연구원)과 경제지와 조중동 등 보수언론 중심으로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모조리 문을 닫을 것처럼 혹세무민하고 있다”며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 정부에 노정교섭 촉구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 정부에 노정교섭 촉구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 불평등과 각자도생 사회를 해결하자며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노정 교섭을 촉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의 책임,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책임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며 노정교섭 요구에 즉각 응답하라고 밝혔다.

63년생 김계월의 해고1년

63년생 김계월의 해고1년

간간이 복도에 판사와 변호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내식 대란’, ‘금호고속’ 등의 말이 들렸다. 드디어 박삼구가 법정에서 나왔다. 법원의 방해로 가까이서 말하지는 못했지만 목이 터져라 외쳤다.

평택항 산재사망…“중대재해 막기 위한 법 절실”

평택항 산재사망…“중대재해 막기 위한 법 절실”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고 이선호 씨 사건에 대해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관련 대응 단체와 민주노총이 근본적인 대책과 예방의 필요성에 절감한다며 제대로 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과 시행령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실 팔찌가 풀어지는 날이 엄마가 복직하는 날”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실 팔찌가 풀어지는 날이 엄마가 복직하는 날”

지난 5월 8일, 일본 산켄전기의 위장폐업 철회·한국산연 공장 정상화·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마산 한국산연 노동자(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산연지회 소속)들의 천막 농성이 300일을 맞이했다. 한국산연 노동자들의 투쟁 배경과 과정, 투쟁을 선택한 이유와 심정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석 달 투쟁하니 임직원이라고 호칭해 주대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석 달 투쟁하니 임직원이라고 호칭해 주대요”

처음에는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우리를 아예 사람 취급도 안했어요. 이번에는 그래도 맨 마지막에 임직원이라고 호칭해 주대요. 빨리 파업 정리하고 돌아와서 일 하라고. 그래도 석 달 투쟁했더니 조금 낫구나. 거기서 한 가지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해야죠. 이래저래 손해보고 그런 걸 떠나가지고 석 달 정도 되면 전부 다 끝까지 간다고 생각하는 거죠.

30대 재벌사내유보금 ‘1045조’로 껑충, GDP 성장률 -1%에도 증가

30대 재벌사내유보금 ‘1045조’로 껑충, GDP 성장률 -1%에도 증가

30대 재벌 2020회계연도 사내유보금이 총 104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액수는 전년 대비 88조3675조 원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로 GDP 성장률이 -1%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재벌 사내유보금은 어김없이 늘었다. 이 가운데, 재벌체제 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사 26,10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