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용광로 청년’은 ‘기업 살인’…하지만 가해자는 어디에?

‘용광로 청년’은 ‘기업 살인’…하지만 가해자는 어디에?

현재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산재사망률 1위를 자랑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산재 사망한 노동자는 2,181명에 달한다. 즉 하루에 6명이 산재로 사망하는 꼴이다. 용광로 청년과 같은 30세 미만의 노동자의 사망 역시 2009년, 132명을 기록했다.

행정법원 “비정규직에 식비·교통비 적게주면 차별”

행정법원 “비정규직에 식비·교통비 적게주면 차별”

기간제 근로자에게 변동성과급을 주지 않은 것은 차별이 아니지만, 교통비나 식비를 적게 지급한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부실 경영 박삼구 복귀? 총파업해서라도 막아낼 것”

“부실 경영 박삼구 복귀? 총파업해서라도 막아낼 것”

박삼구 금호타이어 명예회장의 경영복귀가 점쳐지는 가운데,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가 ‘박삼구 명예회장 경영복귀 결사 반대’를 외치며 나섰다.

추석인데 9월 일당을 12월에 주다니

추석인데 9월 일당을 12월에 주다니

충남 KTX역사 펜타포트 현장에서 일하는 목수 이씨는 60일이 지나서야 첫 일당 받았다. 이씨는 두달동안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 채 때론 굶거나, 빚을 져가며 생계를 유지했다. 서울 우면2지구에서 형틀목수로 일하는 이씨, 경기도 시흥 아파트 현장에서 할석일을 하는 이씨, 견출공 박씨는 첫 일당을 40일이 지나서 받았다.

용광로 사고 사업장, 노동부 안전 점검에서 제외됐었다

용광로 사고 사업장, 노동부 안전 점검에서 제외됐었다

지난 7일 새벽 용광로에 한 청년이 빠져 숨진 환영철강에 사고가 난 뒤에야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열작업장 출입제한 조치 위반’ 및 ‘안전대(난간) 미설치’에 따른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김 모씨가 추락한 높이 5M의 용광로 작업장에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었고, 현재 난간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현대자동차는 사람들의 의식에서 정의로움을 제거하고 상식을 파괴해 뼛속까지 부패시키고 타락시키고 있다. 불법경영을 중단하고 제발 상식경영을 하기 바란다. 강물이 흘러야 하듯 상식은 통해야 한다.

“8년째 같이 일한 세진씨는 방패막이가 아닙니다”

“8년째 같이 일한 세진씨는 방패막이가 아닙니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함께 땀 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정규직 아닌가요. 1차니 2차니 여성이니 남성이니 나이가 많고 적고 구분 없이 함께 현대자동차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이니까요. 내 옆 공정 세진씨가 정규직이 되어서 함께 일하는 좀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성인식도 못 치른 채 늙어버린 알바 인생

성인식도 못 치른 채 늙어버린 알바 인생

내가 처음 취직한(?) 곳은 패스트푸드점이었다. 당장 취업하기 어려운 형편이기도 했고 당시의 나를 받아줄 수 있는 곳은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알바 자리뿐이었다. 부모님께는 매니저가 되기 위해 입사한 거라고 말해두었지만, 그러면서도 이렇게 부모님을 속여야 하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현대차, 성희롱 피해자를 “선량한 풍속 문란”으로 징계심의

현대차, 성희롱 피해자를 “선량한 풍속 문란”으로 징계심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업체(ㄱ물류) 관리자들이 여성 비정규 노동자를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음에도 업체측이 피해자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다시 연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욕망은 같지만 코스는 정해졌다

욕망은 같지만 코스는 정해졌다

지방에서는 지방 국립대 출신과 지방 사립대 출신의 서열이 다르고, 전국적으로 보면 대학 서열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아옹다옹하거나, 졸업 후에도 갈 곳 없어 누렇게 뜬 얼굴로 부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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