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시 쓰라는 “선수들’의 추천과 정세를 논하라는 ‘현장감독’의 담백한 지시다. 글쎄. 흔쾌히 응하고 통화를 마치고나니 아차 싶은 게, “어, 고공의 아파트 독방에서 뭘 알지?” 하는 자각이 머리를 때린다. “의욕은 남아 있나?”, “흐름이 느껴지긴 하는가?”
1층 복도와 계단에서부터 4층 회의실 앞까지 늘어선 조합원 손마다“단체협약 완전쟁취! 인노협을 상급단체로, 인사위원 노사동수로, 끝내 승리하고 전노협 건설하리라!” 가 물결쳤다. 오후에 진행한 교섭. 전체 조합원이 교섭대표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한규현 부장판사)는 7일 KBS 연봉계약직 사원들이 KBS를 상대로 “회사가 정규직 전환 의무를 피하기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해고했다”며 제기한 ‘해고무효확인소송’을 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내 비정규직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장만채 교육감의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전남교육청 소속 6141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임금인상과 후생복지 등 근무여건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상길 사회연대연금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이날 오후 3시 30께 8층 높이의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지난 2007년, 비정규교수노조가 교원 법적지위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지 3년 만에 다시 한 번 비정규 교수들이 거리농성을 하게 됐다. 이들의 요구 조건은 3년 전의 그 날과 변함 없는 교원 법적지위 획득이었다.
6일 오전 7시께 한국쓰리엠노조(3M)가 한국쓰리엠 대표이사실 및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여의도 한화대투증권 건물 22층과 23층을 점거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한국쓰리엠지회는 박근서 지회장을 포함해 노동자 40여명이 프랑크 알 리틀 대표이사가 노사문제 직접 해결할 것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위원장 김응석)과 MBC 외주 드라마 [동이]의 제작사인 (주)리더스콘텐츠컴패니는 2010년 9월 6일 오전11시 30분을 기해 출연료 미지급을 완전 해결하고 [동이]의 오늘분 촬영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아산, 울산, 전주비정규직지회는 4일 오후 5시 민주노총울산본부 대회의실에서 3차 임원회의를 열어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특별교섭\' 방침을 확정하고 9월16일 교섭요구안을 현대차에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류기혁 열사를 우리의 새로운 투쟁 결의로, 마음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오늘 아산, 울산, 전주 비정규직 3개 지회에서 불법파견 정규직화 투쟁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특별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비정규직 없는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스스로의 결단과 투쟁으로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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