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파견업종 조정’의지를 밝힌 것에 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실질적으로 파견업종을 확대하려는 파견법 개악”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금속 81개 사업장이 노동부 지침과 다른 단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대부분 이면합의와 같은 비공개 합의서 형태로 전임자 문제를 자율로 합의했다. 그러나 상당수 사용자들은 협상을 거부하거나 단체협약의 전임자 수 외에도 단체협약 주요내용 삭제를 요구하고 나선 상태다.
8년 만에 진행되는 전교조와 교과부의 단체교섭이 연이어 무산됐다. 3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전교조와 교과부 본교섭에 대표교섭위원인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참석하지 않아 열리지 못 했다.
KBS본부 조합원 400여명은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관 앞 계단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애초 KBS내 민주광장에서 출정식이 예정됐었다. 하지만 청원경찰 100여명이 출입을 막고, 계단 역시 봉쇄 조치해 조합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도시철도공사의 ‘직무재교육’ 시행을 앞두고, 도시철도노조가 ‘인권유린’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직무재교육이 실제로는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반인권적 강제퇴출프로그램이라는 주장이다.
나는 지금 감옥에 있다. 공교롭게도 20년 전 전노협이 출범할 당시에도 나는 감옥에 있었다. 감옥에서였지만 환호로 맞았던 전노협 출범 소식과 20년 이후 다시 전노협을 돌아보는 나의 가슴은 정말이지 만감이 교차한다.
전국에서 가장 큰 섬유생산단지 내 14개의 공장이 문을 닫았다. 1만5천명의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을 위해 수도 다카로 모였으며 주요 거리와 십자로 등을 봉쇄했다. 경찰은 물대포와 최류탄 그리고 곤봉으로 이들을 해산시키고자 했으며 노동자들은 건물벽돌로 이에 맞섰다.
언론노조 KBS본부 비상대책위원회는 6월 30일 총파업 지침 1호를 발표하고 “취재, 편집, 더빙 ,녹화, 생방송 등에 종사하는 전 조합원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비대위의 파업 지침에 따라 행동한다”고 명했다.
서울도시철도가 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 허섭 도시철도 노조 위원장은 “이번 파업의 목적은 회사 쪽에 성실교섭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파업 이유를 밝혔다. 도시철도 노조는 1일 오후 2시에 당일 근무인원 중 필수유지 인원을 남겨두고 각 지부별로 집결해 중앙교육과 토론 등으로 향후 투쟁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 5당이 노조법 재개정에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이미 6월 중순부터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인데다 일부 사업장은 극심한 노사갈등이 1일부터 시행될 노조법을 앞두고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야당들이 노조법 개정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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