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남아프리카 대회의 공식 축구공을 생산하는 중국 강서성 구강시의 공장에서 7일 대규모 노동쟁의가 발생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전했다.
한국사회와 노동자파업의 문제는 노동자의 저항의 권리로서의 파업권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여전히 유보되고 배제되는 노동정치의 문제다. 노동의 정치가 당연해지는, 노동이 사회적 주체로 자리 잡지 않는 한 파업은 더 극단적인 양상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다.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8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공무원노조·전교조 조합원에 대한 징계방침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인도 남부 첸나이 교외에 있는 현대자동차의 공장에서 파업으로 현지의 경찰은 8일, 약 200명의 노동자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2009년, 노동조합의 인지를 요구하고 파업을 실시한 노동자등 87명이 해고되어 이번 파업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진행되었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8일 오후 2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옥쇄파업 당시 자행됐던 경찰과 사측의 폭력행위에 대해 증언하고 이를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을 펼쳤으며, 7일과 8일에는 경총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생색은 생색대로 내면서 민주노총이 반대해온 파트타임이나 유연근무제(퍼플잡), 임금피크제 같은 사용자 위주 근로시간, 임금 제도 도입을 민간에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금속노조는 8일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9일과 11일에 이미 준비된 3만여 명이 주야간조 4시간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13일까지 사용자들의 태도에 변화가 없으면 다음 주 15일부터 모든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고 파업시간과 규모를 확대해 15일(4시간), 16일~17일(6시간씩) 파업을 벌인다.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의 노점탄압이 극심해 지고 있다. 400여 명으로 대폭 강화된 ‘도로특별정비반’은 이미 서울 전 지역 노점상 단속에 나섰으며, 오늘 7월부터 서울 전체의 대대적인 단속이 예정되어 있다.
7일(월) 오전 8시경, 해고를 당한 MBC 이근행 본부장과 오행훈 PD가 서울 여의도 MBC 1층 \'민주의 터\'에서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이근행 본부장이 연좌를 시작하자 징계를 당한 조합원들이 속속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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