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김계월, 최명자…‘싸우는 여성노동자’의 현실 토크
지난해 12월 30일, 부산 호포역에서 출발한 ‘희망뚜벅이’ 행진이 7일 서울 청와대에 도착한다. 김진숙 한진중공업 해고자가 첫 발을 내딛은 이 행진은 한 달 넘는 여정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자들의 행진으로 끊임없이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지난 4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로를 위로했던 여성노동자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진숙 한진중공업 해고자, 김계월 아시아나케이오지부 해고노동자, 그리고 최명자 엘지트윈타워분회 해고노동자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21.02.07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