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또 고용불안 덮친 한진중공업…“매각 시 40% 인력 감축 우려“

또 고용불안 덮친 한진중공업…“매각 시 40% 인력 감축 우려“

과거 두 차례 구조조정 위기를 겪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또다시 고용불안 우려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한진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이 조선업과 관련 없는 사모펀드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노동계와 지역사회는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영도 조선소 폐쇄에 따른 부동산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비판하고 있다. 노조는 앞선 회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40% 이상의 인력감축이 이뤄질 것이라 보고 있다.

포스코 노동자에 이어 교사·전기원·세공사도 ‘직업암’ 주장

포스코 노동자에 이어 교사·전기원·세공사도 ‘직업암’ 주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노동자들이 직업성암 산업재해 승인을 신청한 가운데, 교사, 전기원, 주얼리 노동자들의 산재 신청도 잇따르고 있다. 노조와 관련 단체들은 어떤 업종과, 일터에선 암 발병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며 직업성 암을 의심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조사된 바가 없어 산재 신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전국적인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면담 거부하는 공단…건보 상담사 ‘직영화 쟁취’ 파업 돌입

면담 거부하는 공단…건보 상담사 ‘직영화 쟁취’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 직영화 등을 요구하며 1일 파업에 돌입했다. 직영화 논의를 위한 노·사·전 협의체 구성과 이를 위한 이사장 면담 요청을 공단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노조는 건강보험 공공성,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센터 직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정원의 KT노조 파괴 문건, 추가로 드러나

국정원의 KT노조 파괴 문건, 추가로 드러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국정원이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모의해 노조파괴 공작을 벌였고, 민주노총 탈퇴와 국민노총 가입 등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국정원이 2008년 KT노조위원장 선거와 2009년 민주노총 탈퇴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개입한 문건이 추가로 드러났다. 청와대가 후보별 성향과 선거운동 실태 등의 보고를 지시하자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정원은 네 차례 관련 동향을 종합보고하기도 했다.

여기에도 정년 전 복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정년 전 복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여기, 똑같은 마음을 갖고 정년 전 복직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또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재하청 업체인 아시아나케이오에서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이다. 이곳의 해고자는 현재 5명이 남았다. 그 중 김정남 지부장의 정년이 올해 4월, 기노민 회계감사의 정년이 올해 5월이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번 생은 최저임금으로 살라는 코레일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번 생은 최저임금으로 살라는 코레일

‘코레일 비정규직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이야기’ 2회에서는 코레일이 시중노임단가 100% 적용을 거부하며 또 하나의 핑계로 제시하고 있는 정규직 동일 유사업무 문제와 현장에 복귀하는 노동자들의 심정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필자 주>

대우조선 민영화 발표 2년 “재벌 특혜, 잘못된 정책… 재설계 필요”

대우조선 민영화 발표 2년 “재벌 특혜, 잘못된 정책… 재설계 필요”

문재인 정부가 조선산업 발전을 이유로 대우조선 민영화를 발표한 지 2년이 흐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잘못된 정책임이 드러났음에도 정부의 현대중공업 재벌에 대한 특혜는 계속되고 있다며 대우조선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산업은행이 주도한 모든 구조조정, 재벌체제 안정화에 기여”

“산업은행이 주도한 모든 구조조정, 재벌체제 안정화에 기여”

코로나19로 한계 기업이 생기고, 대기업 구조조정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의 주도로 대우조선의 현대중공업으로의 인수합병, 아시아나항공의 대한항공으로의 인수합병 등 기간산업에서 굵직한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가운데 산업은행의 구조조정이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재벌 지배체제를 안정화하고 시장 독점을 확대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은, 김진숙 복직은 회피, 한진중공업 매각엔 속도 내”

“산은, 김진숙 복직은 회피, 한진중공업 매각엔 속도 내”

한진중공업 매각 추진으로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노조가 35년째 한진중공업 해고자인 김진숙의 복직 문제는 방관하면서 매각에는 속도를 내고 있다며 산업은행을 비판했다.

LG 판문점 24시

LG 판문점 24시

판문점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난방이 끊겼고 도시락이 버려졌다. 15일이 넘도록 밖으로 나올 수도 없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매일 오전 여섯 시에 일어나 매시간 할 일을 했다. 하루 세 번 선전전을 하고 토론도 하고 종종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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