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면담 거부하는 공단…건보 상담사 ‘직영화 쟁취’ 파업 돌입

면담 거부하는 공단…건보 상담사 ‘직영화 쟁취’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 직영화 등을 요구하며 1일 파업에 돌입했다. 직영화 논의를 위한 노·사·전 협의체 구성과 이를 위한 이사장 면담 요청을 공단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노조는 건강보험 공공성,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센터 직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정원의 KT노조 파괴 문건, 추가로 드러나

국정원의 KT노조 파괴 문건, 추가로 드러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국정원이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모의해 노조파괴 공작을 벌였고, 민주노총 탈퇴와 국민노총 가입 등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국정원이 2008년 KT노조위원장 선거와 2009년 민주노총 탈퇴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개입한 문건이 추가로 드러났다. 청와대가 후보별 성향과 선거운동 실태 등의 보고를 지시하자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정원은 네 차례 관련 동향을 종합보고하기도 했다.

여기에도 정년 전 복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정년 전 복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여기, 똑같은 마음을 갖고 정년 전 복직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이 또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재하청 업체인 아시아나케이오에서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이다. 이곳의 해고자는 현재 5명이 남았다. 그 중 김정남 지부장의 정년이 올해 4월, 기노민 회계감사의 정년이 올해 5월이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번 생은 최저임금으로 살라는 코레일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번 생은 최저임금으로 살라는 코레일

‘코레일 비정규직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이야기’ 2회에서는 코레일이 시중노임단가 100% 적용을 거부하며 또 하나의 핑계로 제시하고 있는 정규직 동일 유사업무 문제와 현장에 복귀하는 노동자들의 심정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필자 주>

대우조선 민영화 발표 2년 “재벌 특혜, 잘못된 정책… 재설계 필요”

대우조선 민영화 발표 2년 “재벌 특혜, 잘못된 정책… 재설계 필요”

문재인 정부가 조선산업 발전을 이유로 대우조선 민영화를 발표한 지 2년이 흐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잘못된 정책임이 드러났음에도 정부의 현대중공업 재벌에 대한 특혜는 계속되고 있다며 대우조선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산업은행이 주도한 모든 구조조정, 재벌체제 안정화에 기여”

“산업은행이 주도한 모든 구조조정, 재벌체제 안정화에 기여”

코로나19로 한계 기업이 생기고, 대기업 구조조정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의 주도로 대우조선의 현대중공업으로의 인수합병, 아시아나항공의 대한항공으로의 인수합병 등 기간산업에서 굵직한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가운데 산업은행의 구조조정이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재벌 지배체제를 안정화하고 시장 독점을 확대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은, 김진숙 복직은 회피, 한진중공업 매각엔 속도 내”

“산은, 김진숙 복직은 회피, 한진중공업 매각엔 속도 내”

한진중공업 매각 추진으로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노조가 35년째 한진중공업 해고자인 김진숙의 복직 문제는 방관하면서 매각에는 속도를 내고 있다며 산업은행을 비판했다.

LG 판문점 24시

LG 판문점 24시

판문점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난방이 끊겼고 도시락이 버려졌다. 15일이 넘도록 밖으로 나올 수도 없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매일 오전 여섯 시에 일어나 매시간 할 일을 했다. 하루 세 번 선전전을 하고 토론도 하고 종종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면서.

“건강보험 상담사입니다” 건보 상담사들, 직영화 쟁취 파업 선포

“건강보험 상담사입니다” 건보 상담사들, 직영화 쟁취 파업 선포

하루 8시간 노동에 화장실 네 번(15분), 휴식 시간 0분.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의 노동실태다. 공단은 용역업체를, 업체는 상담사들을 상담 건수 등 실적 위주로 평가하는 구조에서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였다.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건보 고객센터) 노동자들은 이런 노동환경의 개선과 공단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공단 직영화가 돼야 한다며 오는 1일 파업을 예고했다.

10년의 노조파괴에 맞선 변호사들

10년의 노조파괴에 맞선 변호사들

유성기업은 정부와 공권력, 대기업이 공모한 노조파괴 시나리오의 접전지였다. 공격적 직장폐쇄와 용역폭력, 징계 및 해고, 감시, 회유, 차별 등의 노조 와해 작업은 정부의 비호와 묵인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리고 이에 맞선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에 법률적 지원과 연대를 아끼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다. 10년간 유성기업지회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새날법률사무소의 김상은, 김차곤 변호사다. 《워커스》가 이들을 만났다.

기사 26,15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