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영흥화력 화물노동자 유족 “진실 파헤쳐 달라”

영흥화력 화물노동자 유족 “진실 파헤쳐 달라”

지난 28일 화물노동자가 추락사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서 사고를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고 후 응급처치 미진행 및 사고 현장 증거 훼손 등의 의혹이 제기된다. 노조는 사고의 구조적 원인인 작업자 부족, 안전조치 미흡 등을 명확히 밝히고 원청 차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수의 작은 왕국, 연구실 속 학생연구원

교수의 작은 왕국, 연구실 속 학생연구원

아무리 오랫동안 연구노동에 헌신했어도, 한번 교수에게 밉보이면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목적인 학위 취득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대학생들은 선뜻 교수에게 맞서지 못한다. 지도교수를 바꿀 수 있는 절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 지도교수가 승인해주지 않으면 지도교수를 바꿀 수 없는 것이 많은 대학의 현실이다.

89개 단체 활동가 100여 명, 김진숙 지도위원 복직 촉구

89개 단체 활동가 100여 명, 김진숙 지도위원 복직 촉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태일재단은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89개 시민사회단체 100여 명의 활동가와 개인 41명이 김진숙의 복직을 촉구하는 데 연명했다. 기자회견 당일은 김진숙 지도위원이 수술에 들어가는 날이기도 했다.

SH공사 콜센터 노동자, 노숙농성 돌입·무기한 파업 경고

SH공사 콜센터 노동자, 노숙농성 돌입·무기한 파업 경고

서울주택도시공사 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지난 7월 서울시와 ‘다산콜센터’로의 통합이라는 정규직 전환 방식을 합의했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이후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성폭력 사건 “조원태 회장이 직접 나서야”

대한항공 성폭력 사건 “조원태 회장이 직접 나서야”

대한항공 성폭력 사건 및 피해자에 대한 부당 인사 조치와 2차 가해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노조는 피해자 요구인 성폭력·성희롱 전수 실태조사에 대해 회사 측 변호인이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면서 사건 해결에 조원태 회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또 다시 사망 “중대재해법 제정 시급”

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또 다시 사망 “중대재해법 제정 시급”

고 김용균 노동자가 사망했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화물차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안 된 지난 28일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잇따른 하청 노동자의 사망 사고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AB5법 뒤집은 미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통과 내막

AB5법 뒤집은 미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통과 내막

브레이크 없는 벤츠처럼 질주하는 플랫폼 기업의 횡포에 최소한의 대응책을 마련해 노동자들의 고용과 건강을 지키자는 뜻이었다. 이 더러운 전쟁에서 이긴 플랫폼 기업에 환호하는 한국 언론은 누구의 것인가.

사파기금, 활동가 대상 ‘지원 기금’ 신청 받는다

사파기금, 활동가 대상 ‘지원 기금’ 신청 받는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불안정 노동에 놓인 활동가들에게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노동 및 사회운동 활동가이며, 총 500만 원을 책정해 용도와 긴급성에 따라 개인별 50만 원 혹은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 자정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무보조 노동자, 파견법이 만든 무권리의 합법화

사무보조 노동자, 파견법이 만든 무권리의 합법화

사무직 파견노동자들이 ‘파견법’으로 인해 합법으로 규정되면서 이들의 시간 외 근무 등 노동조건 문제들이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직 파견노동자들은 시간 외 근무를 하지만 수당을 받지 못하거나, 저임금, 사업장 안 차별에 놓여 있었다. 그럼에도 사용업체와 파견업체 사이의 불확실한 구조 속에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망사고 “원인규명·책임자처벌 없었기 때문”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망사고 “원인규명·책임자처벌 없었기 때문”

지난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등 포스코에서 사망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포스코 대표이사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조는 “폭발사고는 4시경 발생했는데 포스코는 자체 소방대를 통해 20여 분 뒤 화재를 진압했다. 광양소방서에는 4시 45분에 신고했다. 사고 발생 이후 40여 분간 포스코의 초기대응과 늑장 대응 문제도 반드시 조사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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