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필수 노동자

필수 노동자

필수노동자는 ‘취약노동자’ 같은 이름으로 약자화 되고 주변화됐던 노동자를, 자본이 고용과 책임 회피를 위해 ‘파트너’나 ‘개인영업자’ 등 기만적 용어로 부르면서 노동자가 아니라고 부정했던 ‘비(非)노동자’와 ‘반(半)노동자’를 ‘가장 중요한 노동자’의 의미로 탈바꿈시켰다.

“전태일들 만드는 자본주의 철폐하자”

“전태일들 만드는 자본주의 철폐하자”

다 변했는데, 노동자의 고통은 50년 동안 똑같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일까? 문재인이 박정희도 아니고, 이건희도 죽었건만, 자본주의는 경제위기에도 코로나에도 죽지도 않고 여전히 수많은 전태일들을 만들어낸다. 코로나19에 정리해고 된 항공사 노동자들이 사회주의, 좌파 노동, 정치 단체와 함께 경영자총연합 앞에서 항공사 국유화와 노동개악을 저지하겠다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14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여의도공원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50인의 노동자들은 "우리가 전태일이다", "전태일의 이름으로"라고 함께 외쳤습니다.

“역대급 노동개악, 역대급 투쟁으로 막아내자”

“역대급 노동개악, 역대급 투쟁으로 막아내자”

민주노총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여의도공원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서울 집중으로 치러지지 않고 서울을 포함한 14개 지역에서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노동개악을 저지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재하 비대위원장은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다.

청년들 “우리는 전태일의 친구 아닌, 착취 받는 노동자”

청년들 “우리는 전태일의 친구 아닌, 착취 받는 노동자”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청년들이 현재의 대학생은 ‘노동자의 친구가 아니라, 착취 받는 노동자 그 자체’라며 노동개악 저지에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30여 명이 모여 “청년 학생들의 노동이 가난과 불안정 그 한 가운데 있어야만 하는 현실에 이제는 브레이크를 걸고자 한다”며 “더 이상 일하다 다치지거나 죽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이상 최저시급 미준수와 해고 불안에 잠 못 들지 않도록, 더 이상 착취와 고통의 반복이 이어지지 않도록 세상을 바꿔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4파전 민주노총 임원선거…첫번째 토론회 열려

4파전 민주노총 임원선거…첫번째 토론회 열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3기 임원직선제에 출마한 총 4명의 위원장 후보들이 언론사초청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총 4개 후보조 위원장 후보들은 1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2호에서 약 두 시간가량 언론사 공통질의에 답하고, 각 후보조의 공약을 선전했다. 또 각 지역의 합동유세에서 하지 못한 후보자별 상호토론도 진행됐다.

전태일 50주기 ‘비정규직 전태일들의 행진’…경찰과 충돌

전태일 50주기 ‘비정규직 전태일들의 행진’…경찰과 충돌

전태일 50주기 당일 진행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결의대회에서 집회 대오와 경찰 간 충돌이 발생했다. 대회에는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롯해 정당,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행진에서 ‘근로기준법 확대적용’,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개악 반대’에 목소리를 높였다.

“힘없는 노동자여 단결을”…‘제2바보회’들 일어선다

“힘없는 노동자여 단결을”…‘제2바보회’들 일어선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 조직률이 그동안 2% 내외에 불과했기에 이들의 노조 가입은 더욱더 반갑다. 지난 3월 6일,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노동자 37명 이 다급하게 노조를 설립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전환 논의를 목전에 앞둔 시점이었다. 위탁업체 관리자는 상담사들을 모아 놓고 “말을 잘 듣고 기다리고 있으면 정규직 전환될 거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불쏘시개가 됐다.

제1노총에도 참석 요청 없는 ‘노조법 개정 공청회’

제1노총에도 참석 요청 없는 ‘노조법 개정 공청회’

다음 주 노조법 개정 등과 관련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1노총인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조에 참석 요청을 하고 있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법상 ‘공청회’는 법률안에 대해 당사자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역시 이전 노동관계법 입법 논의들에서 공청회를 통해 노조의 의견을 들어왔다.

현대차 비정규직, 마스크 써도 입 주위에 까만 분진 가루

현대차 비정규직, 마스크 써도 입 주위에 까만 분진 가루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가 방진마스크를 써도 입 주위가 까매질 정도로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임금의 절반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상주업체의 노동자임에도 통근버스는커녕 공장 출입증도 받지 못했다. 이에 이들은 지난 9일부터 4일째 7시간 50분씩 파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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