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양대노총, 메가특구법 공동 반대… “윤석열식 노동개악 되풀이 안 된다”

양대노총, 메가특구법 공동 반대… “윤석열식 노동개악 되풀이 안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특구법에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과 파견 확대 등 노동시장 규제 완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양대 노총은 메가특구법이 노동권을 후퇴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법안 추진 중단과 사회적 대화를 촉구했다.

만도, 사망사고 열흘 만에 공장 재가동 시도 논란… 노조 “안전보다 생산 우선” 비판

만도, 사망사고 열흘 만에 공장 재가동 시도 논란… 노조 “안전보다 생산 우선” 비판

평택 만도공장에서 하청노동자 김승모 씨가 작업 중 숨진 지 열이틀이 지났지만, 회사가 안전대책 마련보다 생산라인 재가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사고 원인 규명과 노사 합의를 통한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주업체를 투입해 공장 가동을 시도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노조 가입 뒤 비자 막혔다”…이주노동자 집단해고 논란

“노조 가입 뒤 비자 막혔다”…이주노동자 집단해고 논란

전북 김제의 자동차부품업체 (주)일강에서 금속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의 비자 변경·연장과 재계약이 잇따라 거부돼 집단 해고가 발생했다며 금속노조가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회사가 평가제도를 바꿔 노조 가입 이주노동자만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배달라이더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라는 서울고법 판결이 피고의 상고 포기로 확정됐다.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의 필리버스터 대치와 코스피 폭락 수습, 이라크로 번진 이란 전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생활임금 확대 요구 민주노총, “민간위탁·플랫폼 노동자까지 적용해야”

생활임금 확대 요구 민주노총, “민간위탁·플랫폼 노동자까지 적용해야”

민주노총이 도입된 지 14년이 됐으나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생활임금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임금 제도 개선 공동 요구안을 발표하며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적정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가 아니라 제2의 최저임금 기능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노동부·플랫폼기업에 후속조치 촉구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노동부·플랫폼기업에 후속조치 촉구

29일, 피고가 상고를 하지 않아 배달라이더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배달라이더가 법적으로 노동자라는 것이 최종 확정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환영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AI 국유화는 사회주의의 해법이 아니다

AI 국유화는 사회주의의 해법이 아니다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는 AI를 국유화하자고 주장한다. 우리는 샌더스의 제안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더 나아가 AI에 맞서는 사회주의 운동이 왜 필요한지를 주장하려 한다.

“태움 방치가 죽음 불렀다”…강수빈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지원단 발족

“태움 방치가 죽음 불렀다”…강수빈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지원단 발족

참조은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강수빈 간호사 사건과 관련해 노동·종교·시민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시민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번 사건을 개인 간 갈등이 아니라 의료현장의 위계적 조직문화와 병원의 책임, 노동당국의 미흡한 대응이 빚어낸 구조적 비극으로 규정하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쿠팡 화재 되풀이…“로켓배송이 안전보다 앞섰다”

쿠팡 화재 되풀이…“로켓배송이 안전보다 앞섰다”

2021년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소방 안전 강화를 약속했던 쿠팡에서 5년 만에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하자 노동계가 "비용 절감과 속도 중심 경영이 같은 참사를 반복시켰다"며 정부의 전수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단순한 화재 규탄을 넘어 메자닌 구조와 물류센터 안전기준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분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HD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안전장치 임의 개조가 원인”

HD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안전장치 임의 개조가 원인”

금속노조가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를 두고 "회사가 안전장치를 임의로 개조한 데다 노조의 개선 요구까지 외면했다"며 경영책임자 처벌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특히 잇따른 산재사망사고가 하청노동자에 집중되고 있어 노조는 “하청노동조합이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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