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 사고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진수일정에 맞춘 바쁜 작업공정 때문에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화재에 대비한 안전시설의 미흡, 철저한 교육 훈련의 부족 등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조선소에서 연속해서 세번째 똑같은 화재사건이 발생한 것은 회사의 명예 실추는 물론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커다란 불안감을 심어준다.
삼성SDI 울산 노동자 손철식 씨에 의하면 회사는 2주 전에 급작스럽게 전직을 거부한 노동자 17명에게 13일부터 천안공장으로 출근할 것을 강요했으며, 13일 울산으로 출근했는데 회사가 출근을 인정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천안에 월차를 신청하러 왔다고 전했다.
중소농민인 소작농들은 한 해 농작물 생산비 중 토지용역비(임대료)가 4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이자를 갚고 농약, 비료 값 등 외상을 갚고, 인건비, 기계 값을 제하고 나면 보통 4-500만 원 정도의 돈이 남는다고 한다.
오늘(15일),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주노조)이 대법원 앞에서 노동조합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공농성을 택한 두 노동자는 새벽 네 시에 양화대교 옆 망원 한강공원의 송전탑에 올랐다고 한다. 조합원을 만나고 철탑을 올라가기로 했지만, 두 노동자는 새벽 찬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는 모습을 조합원에게 보이기 싫어 약속을 어기고 먼저 올라갔다고.
통일문제연구소를 운영하는 백기완 소장이 이리 저리 편지를 쓰고 있다. 통일문제연구소가 위치한 명륜동 4가 일대가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빠르면 내년, 아파트 단지로 변할 예정이기 때문.
김소연 기륭전자 분회장은 실신해 후송돼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다. 윤종희 조합원은 “112에 신고해 경찰들이 왔지만, 바로 옆에서 김소연 분회장이 용역에 의해 팔이 꺾여있는데도 형사들은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연행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지부 임원들은 14일 소속 현장조직 금속민투위 임시총회에서 올해 임투 평가를 둘러싼 논란 끝에 \"더이상 조직의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해모 집행부는 1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사퇴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17명의 금속노조 울산지부 개별가입은 삼성SDI 하이비트와 삼성SDI사내기업해복투에 이어 세번째 이뤄진 것이나, 정규직으로서는 처음이다. 삼성SDI 지회가 금속노조 울산지부 지부운영위에서 승인되면 삼성SDI 사내기업해복투의 개별가입에 이어 정식 지회가 생기게 된다.
기륭분회는 이에 따라 원정투쟁을 미루고 기륭전자와 끝장교섭을 했지만, 결과는 결렬이었다.기륭분회는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미국원정투쟁에 들어간다.원정투쟁단은 15일 출국해 미국 노조단체연합 UAE와 연대해 시리우스사 면담, 선전전, 연대간담회 등을 진행해 교민사회와 미국 시민사회에 기륭문제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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