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합창단이 된 성신여대분회 조합원들

합창단이 된 성신여대분회 조합원들

13일이란 시간이 지난 9일 연대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할 만큼의 실력을 가진 합창단이 되어 나타났다.

쫌 어려운 정치의 공공성복원을 위한 일 제언

쫌 어려운 정치의 공공성복원을 위한 일 제언

1. 이명박정부 취임 6개월 그리고 한가지 의문 이명박정부 취임 6개월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통령 국정철학에 대한 직간접적인 쓴소리가 적지 않다. 48.7%로 당선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의 경우도 한때 10%대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하나같이, 이른바 ‘CEO형 경제대통령 리더십’과 ‘MB노믹스’라 불리는 ‘경제(시장)만능주의노선’이 대한민국의 공공성을 파괴하거나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들이다. 이같은 우려는 이미 시민들의 촛불시위로 점화되었고, 촛불은 현재 진화(進化)중에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사회적 파급력을 가지며 그토록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부정책 전반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특히 촛불을 경험한 시민들은 어느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가치아래, 촛불이 물, 전기, 의료, 공기업의 사유화에 맞서 민주공화국의 공공성을 지키는 시민운동으로 진화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쯤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우리 국민들 전부는 아니지만, 48.7%의 유권자 다수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경제(시장)제일주의’와 ‘CEO형 리더십’으로 중무장한 이명박후보를 선택했는데, 거꾸로 촛불국면에 와서 다수의 국민들은 왜 ‘공공성’위협을 이유로 이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할 정도로 지지를 철회했는가? 하는 점이다. 즉, 국민들은 17대 대선당시만 해도,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명박후보를 국가의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이제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하!하!하!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하!하!하!

한가위를 앞두고 KTX/새마을호, 기륭, 이랜드, 코스콤, 성신여대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9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촛불 시민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달랐던 이유

촛불 시민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달랐던 이유

\"촛불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다릅니까? 비정규직 노동자가 요구하는 것이 촛불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과 다릅니까? 우리 스스로 연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한다. 우리는 언제나 약자였지만 항상 연대하지 못했다. 오로지 연대만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

현대차지부 잠정합의안 부결 목소리 들어보니

현대차지부 잠정합의안 부결 목소리 들어보니

부결표에 대해 현대차지부의 한 조합원은 \"물론 물가인상에 따른 생활임금 인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4만5000 조합원 중 생산라인 조합원은 1만7000명인데 부결표가 61%나 나왔다는 얘기는 야간노동 철폐를 위한 주간연속2교대제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걸 증명한다\"고 분석했다.

[생중계]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1차 행동

[생중계]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1차 행동

참세상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역에서 열리는 비정규직 철폐 촛불문화제를 생중계 합니다. 이번 문화제는 ‘한가위 전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을 일터로!’라는 기조로 진행됩니다.

“이랜드에 가지 마십시오! 홈에버에 가지 마십시오!”

“이랜드에 가지 마십시오! 홈에버에 가지 마십시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 때나 외로울 때, 힘이 되어 줄 만한 기억을 나도 모르게 되짚어 보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오늘 밤 이랜드 노조 천막농성장 앞에서 함께 나누었던 자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나는 생각했다.

9일 저녁 7시, 비정규직 촛불문화제 개최

9일 저녁 7시, 비정규직 촛불문화제 개최

이번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1차 행동’은 문화제를 시작으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만인 선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길게는 20년, 짧게는 2년을 일한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했다. 그것도 어느 무가지 신문의 구인광고란을 통해서 알았다. 2008년 8월 28일, 성신여대 청소노동자들은 그래서, 투쟁을 시작했다. \”갈 곳이 없다고, 우리를 쫓으려거든 우리는 갈 곳이 없으니, 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나종례 분회장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뜨거운 가슴으로 돌아보고, 차가운 이성으로 봐야 할 뉴코아 합의서

뜨거운 가슴으로 돌아보고, 차가운 이성으로 봐야 할 뉴코아 합의서

뉴코아 노동자의 사백일이 넘는 항거를 돌아본다. 그 항거의 순간순간을 뉴코아 노동자의 마음이 되어 바라본다. 이 시간을 ‘뜨거운 가슴’으로 본 뒤에 이번에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합의서를 ‘차가운 이성’으로 보았으면 한다. 그 합의서에 인주가 아닌 자신의 피로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의 핏발 선 눈을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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