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는 20년, 짧게는 2년을 일한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했다.

그것도 어느 무가지 신문의 구인광고란을 통해서 알았다.

2008년 8월 28일, 성신여대 청소노동자들은

그래서, 투쟁을 시작했다.

\”갈 곳이 없다고, 우리를 쫓으려거든 우리는 갈 곳이 없으니,

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나종례 분회장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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