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지회장은 우리 눈앞에서 구사대들에게 짓밟혔고, 부지회장은 자전거 자물쇠로 목이 졸렸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사진을 찍고 있던 조합원에게 여러 명이 달려들어 쓰러뜨리고 몸속으로 숨긴 사진기를 뺏기 위해 옷을 찢기도 했다”며 “수치스러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보래매청소년수련관 다이나믹홀에서는 노동자역사 \'한내\' 창립대회가 열렸다.
얼마나 많은 집회가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꼭 승리할 것이라고, 승리가 머지않았다고 말했을까. 그리고 기륭전자 노조원들은 되풀이되는 집회를 보며, 반복되는 발언들을 들으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정리해고 철회와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장기간 투쟁을 벌여 온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오늘(27일) 새벽 5시를 기해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고공농성에 들어가며 낸 입장서를 통해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며
처음에 홍콩에서 한 달 넘게 있었는데 유럽이나 일본으로는 가기가 쉽지 않았다. 92년 3월 2일에 비즈니스 비자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2008년 8월 27일 새벽 5시,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서울역 45m 조명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해고 이후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900일/600일을 넘게 투쟁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서울고등법원이 2007년 서울지방법원의 판결에 이어 철도공사가 KTX 승무원에 대한 사용자 지위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으나 아직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의 가장 절실한 요구는 물론 승무원으로 다시 일하는 거죠. 지나는 빨간색 승무원 유니폼을 볼때마다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불끈불끈 솟아오르고, 이렇게 오래 파업했는데도 KTX 열차가 지나가는 걸 보면 아직 저기가 제 자리 같아요\” -45m 철탑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진행중인 오미선씨와의 지난 인터뷰 中
지난 4월, 퇴출 대상으로 지목되어 재교육을 받던 공무원 노동자가 22일 갑자기 사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교섭에 앞서 소위원들이 받은 \'전면재협상\'을 촉구하는 직접생산라인 6700여 명 조합원들의 서명을 대의원들이 윤해모 지부장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조합으로 가져오라, 조합에서 받겠다\'는 말을 남기고 교섭장소로 들어갔다.
이 문자 외에도 농성장에 진행된 회의를 ‘생중계’한 문자는 김소연 분회장에게 몇 차례 더 왔다고 한다. \"몇몇의 인원이 회의를 하던 내용을 실시간 문자중계를 한 것으로 보아 기륭전자가 농성장을 도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청의혹을 제기했다.
“확인해 보니 A/S를 위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만 가동하는 라인이었다”고. 기륭분회는 “올 8월 말 발표한 상반기 공시자료에 국내 하도급이 있다고 명시된 것으로 보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그 동안 거짓말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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