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집단감염 부른 노동환경과 고용구조 개선해야”
쿠팡이 기업의 성장에만 몰두한 결과, 노동자의 안전과 공공의 안전이 심각한 침해를 받게 됐다.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일용직부터 3개월 계약직, 9개월 계약직, 1년 계약직, 무기계약직 등으로 쪼개진 쿠팡의 비정규직 구조는 내부를 위계화하고 경쟁을 부쳐 노동 강도를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들은 이 같은 고강도 노동조건에서 형식적인 방역 수칙 또한 무용지물이 됐다고 증언했다.
노동
박다솔 기자
2020.09.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