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노동 사각지대서 일하는 대학원생들…국회 농성 돌입

노동 사각지대서 일하는 대학원생들…국회 농성 돌입

안전한 대학 조성과 대학 공공성 확대를 요구하며 대학원생노조가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이 농성에 돌입한 가장 큰 계기는 지난해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대학원생이 중증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단이 됐다. 대학원생노조는 학생연구원들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1호 정책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국감서 다뤄질까

문재인 1호 정책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국감서 다뤄질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국감에서 문재인 정부의 1호 정책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4년간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을 더욱 증폭시켰다는 지적이다.

간호사 일주일 3명꼴로…현재까지 101명 코로나 감염

간호사 일주일 3명꼴로…현재까지 101명 코로나 감염

코로나 첫 환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간호사가 일주일에 3명꼴로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염 의료인력 중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다. 더군다나 코로나에 걸린 간호사들의 감염 경로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간호사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간호사 1명당 환자수를 법제화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협력업체서도 노조파괴 의혹

삼성서울병원 협력업체서도 노조파괴 의혹

삼성서울병원 협력업체 소속 환자 이송노동자들이 노조 결성을 준비하자 해당 협력업체의 일부 중간관리자들을 중심으로 한 별도의 노동조합이 한발 앞서 설립돼 논란이다. 이 협력업체는 노동자들이 중심이 된 노조의 핵심 간부도 다른 부서로 전보 발령하면서 노조파괴를 의심받고 있다. 삼성그룹의 노조 파괴를 계열사들이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간호사, 영웅 말고 사람대접 받고 싶다

간호사, 영웅 말고 사람대접 받고 싶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인의 사기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제안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었다. 중대본부장은 국무총리, 1차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2차장은 행정안전부장관이다. 의료 정책을 주도하는 정부 부처의 이 제안에 의료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현장을 정부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쿠팡, 집단감염 부른 노동환경과 고용구조 개선해야”

“쿠팡, 집단감염 부른 노동환경과 고용구조 개선해야”

쿠팡이 기업의 성장에만 몰두한 결과, 노동자의 안전과 공공의 안전이 심각한 침해를 받게 됐다.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일용직부터 3개월 계약직, 9개월 계약직, 1년 계약직, 무기계약직 등으로 쪼개진 쿠팡의 비정규직 구조는 내부를 위계화하고 경쟁을 부쳐 노동 강도를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들은 이 같은 고강도 노동조건에서 형식적인 방역 수칙 또한 무용지물이 됐다고 증언했다.

돌봄 노동자, “독박 돌봄·유령 신분…파업으로 경종 울릴 것”

돌봄 노동자, “독박 돌봄·유령 신분…파업으로 경종 울릴 것”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정부서울청사·국회 앞으로 분산해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명절상여금 등 복리후생 차별, 온종일 돌봄 법안, 공무직위원회 대응을 위한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눈물찔끔 8인의 종합병원 노동생활

좌충우돌 우당탕탕 눈물찔끔 8인의 종합병원 노동생활

그런데 공공의료 정책 이야기에 왜 유독 의사의 목소리만 크게 들릴까. 의사는 공공의료 노동자 전 직군을 대표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가장 큰 국립대병원인 서울대병원 의사직은 1835명으로 전체 인력의 4분의 1을 넘지 않는다. 《워커스》는 종합병원 보건·비보건 의료 노동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8인의 이야기다.

코로나 장기화하는데… “정부 대책 ‘단기적’, 전편 개편해야”

코로나 장기화하는데… “정부 대책 ‘단기적’, 전편 개편해야”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단기성 임시 고용대책’ 보완·확대 △비정규직 등 위기계층 노동자 고용·생계 보장 위한 기존 대책 전면 개편 △사후적 실업자 지원보다 재직자 고용유지 보장을 우선한 고용대책 확대·개편 △코로나19 ‘임시 처방’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한국 사회 ‘구조개혁 대안’으로의 유기적 연계 등을 4개 개선 방향으로 꼽고 있다.

에이스손보 콜센터 집단 감염 이후 “변한 게 없다”

에이스손보 콜센터 집단 감염 이후 “변한 게 없다”

지난 3월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집단 감염 사건 이후 콜센터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실태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지적됐으나, 현장은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콜센터 노동자들은 ‘실적·성과를 휴게·휴가에 연계’하는 제도의 폐지가 감염병 예방의 근본 대책이라고 제기해왔다. 그러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노동부의 현장 점검도 형식적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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