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롯데택배, 쟁의행위 없었는데 기습적 ‘집하금지’ 조치

롯데택배, 쟁의행위 없었는데 기습적 ‘집하금지’ 조치

25일 롯데택배의 기습적인 집하금지 조치에 택배노동자들이 ‘불법적 직장폐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집하금지 조치는 해당 구역의 택배를 접수받지 않는 것으로, 그 구역을 담당했던 택배노동자는 일감이 없어지게 된다. 롯데택배 노동자들은 “집하금지 조치는 택배노동자에겐 직장폐쇄와 다름없는 악질적인 횡포”라고 지적했다.

“삼성의 어두운 역사, 이건희의 죽음과 함께 끝나야”

“삼성의 어두운 역사, 이건희의 죽음과 함께 끝나야”

삼성 직업병 피해자 및 노동계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해 “삼성의 어두운 역사는 이건희의 죽음과 함께 끝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이건희 회장은 2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 회장의 사망 후, 삼성 직업병 피해자 및 노동계는 일제히 논평을 발표하고 삼성의 무노조 역사와 노조 탄압, 정경 유착 등의 어두운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재해 트라우마’ 이야기 담은 자료집 발간

‘노동재해 트라우마’ 이야기 담은 자료집 발간

노동재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료집이 나왔다. 노동현장의 산재사고가 어떻게 재생산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사회적으로 치유, 회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제작된 자료다.

어린이집 교사, 원장·부모로부터 폭력 피해 심각

어린이집 교사, 원장·부모로부터 폭력 피해 심각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이 원장과 부모로부터 폭언 및 폭행 피해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명 중 3명이 직간접적인 폭력 피해를 경험했으며, 가해자의 다수는 원장과 학부모였다. 폭력의 빈도도 주1회로 매우 잦았다.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민주노총의 선택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민주노총의 선택

중단된 것처럼 보이는 리브랜딩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민주노총 팝업스토어 <뉴워커 프로젝트 : 파워업스토어>를 통해 재개된다. <파워업 스토어>에서 캐릭터 생산, 뉴미디어 활용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민주노총 리브랜딩 사업 결과물이 집약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소규모 자영업자 등 기존의 사회에서 ‘노동자’로 인식되지 않았거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 이들이 주인공이다.

총장님, ‘1년짜리 계약직’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총장님, ‘1년짜리 계약직’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나는 학교의 마지막 대학원생 조교다. 계약이 만료될 때쯤 학교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으나 행정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의 계약이 끝난 뒤 학과 전담 계약직 직원을 뽑는다는 것이었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했다. 행정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대학원생을 학교의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는 것이라니.

유성지회, 노조파괴 관련 현대차 임직원 즉각 구속 촉구

유성지회, 노조파괴 관련 현대차 임직원 즉각 구속 촉구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유성기업 노조파괴를 지시한 현대차 임직원들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를 끝장내기 위한 노동자, 시민 일동은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파괴를 실행한 자, 컨설팅한 자 모두 구속됐다.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지시한 자다”라며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을 즉각 구속하라”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청년에게 ‘권력’ 나눠줄 위원장이 필요하다

민주노총, 청년에게 ‘권력’ 나눠줄 위원장이 필요하다

더 젊은 민주노총,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민주노총을 위한 위원장의 자격은 무엇일까. ‘펭수’를 알고, 좀 더 말랑말랑한 느낌의 민주노총 선전물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아니다. 청년에게 ‘권력’을 나눠줄 위원장이 필요하다. 어느 조직이든 새로운 사람이 나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면 비판과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탈육식

탈육식

나이키 운동복이 여성해방을 가져오지 않듯이, 이케아 베지볼과 롯데리아 채식버거도 동물해방에 기여하지 않는다. 채식이 대량생산체제로 들어간다는 것은 저렴한 채식상품을 대량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생명과 대지와 그들의 노동이 착취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탈육식을 위해선 채식상품의 선택보다 현재와 같은 식품대량생산 체제의 해체와

“코로나와 여성 노동”

“코로나와 여성 노동”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운동위원회 여성사업팀이 ‘변혁정치’ <사회주의×페미니즘> 연재를 마무리하며, 코로나와 여성 노동을 주제로 나눈 좌담회 기록을 보내주었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여성 노동자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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