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김용균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다시 사망 사고

김용균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다시 사망 사고

고 김용균 노동자가 희생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9시 50분 경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와 고용계약을 맺은 화물노동자가 2t짜리 스크류기계(배에 있는 석탄을 들어 올려 옮기는 기계)에 깔려 숨졌다. 스크류를 화물차량에 2단으로 올린 후 로프로 결박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변을 당했다.

코로나 핑계로 한탕? 대우버스 정리해고, 이유도 명분도 없어

코로나 핑계로 한탕? 대우버스 정리해고, 이유도 명분도 없어

자일대우상용차(대우버스)가 노동자 386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해 논란이다. 노동자들은 이 같은 정리해고가 이유도, 명분도 없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또 정부와 국회가 코로나19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자 한다면 ‘해고 없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우버스의 대량 정리해고를 외면하면 안 된다고도 호소했다.

‘사과는 안 합니까?’ 청와대 앞에 다시 선 전교조 해직교사들

‘사과는 안 합니까?’ 청와대 앞에 다시 선 전교조 해직교사들

전교조 해고자들은 34명으로 박근혜 정부 교육부의 전임자 현장 복귀 명령을 거부해 직권면직됐다. 전교조 해고자들은 9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주체는 문재인 정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파괴 공작의 일환이었던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는 이전 정권들에서 이뤄졌지만, 문재인 정부 또한 잘못된 행정명령을 바로 잡지 않았고, 노조 탄압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진보정당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10만 청원 운동 ‘박차’

진보정당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10만 청원 운동 ‘박차’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민 청원에 6만여 명이 동의한 가운데, 진보정당들이 ‘10만 국민동의 청원 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 진보정당은 9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피해자들과 함께 9월 한 달간 10만 국민동의청원운동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노동자 시민의 손으로 직접 발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렴도 꼴찌 울릉도의 ‘공무직’ 노동자들, 새바람 일으킬까

청렴도 꼴찌 울릉도의 ‘공무직’ 노동자들, 새바람 일으킬까

포항에서 217km. 3시간 30분 동안 배를 타야 화산암으로 이뤄진 오각형 모양 신비의 섬 울릉도에 닿는다. 전체 인구는 약 1만 명.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병원도 오로지 한 곳뿐이다. 3無(도둑, 공해, 뱀) 5多(물, 미인, 돌, 바람, 향나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고 아름답다는 울릉도. 여기서 공무직 노동자들이 84일간의 투쟁과 67일간의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 업계의 잇따른 정리해고, “정부의 ‘무능함’ 상징”

항공 업계의 잇따른 정리해고, “정부의 ‘무능함’ 상징”

항공 업계에서 대량해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고를 통보받은 노동자들은 코로나19 경영위기로 진행되고 있는 항공 노동자 정리해고 사태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환노위 구성, 연이은 정의당 배제에 비판 거세

환노위 구성, 연이은 정의당 배제에 비판 거세

20대 국회에 이어 정의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소위원회에서 배제되며 소수의견을 무시하는 폭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의당은 “국회 내 거대 정당 간의 불공정한 담합 행위”라며 비판했고, 민주노총은 “다양성과 소수의견 존중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구시대적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전교조, 7년 만의 합법화…노동부 사과는 없었다

전교조, 7년 만의 합법화…노동부 사과는 없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오후 전교조에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함 통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보도참고자료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9조제2항이 법률유보원칙에 위반되어 무효이고, 이 규정에 근거한 노조아님 통보 처분은 위법”이라며 “이에 따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노동조합의 지위를 회복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다른 사과의 말은 없었다.

코로나19 정부 지원, 공단 노동자들은 몰랐다

코로나19 정부 지원, 공단 노동자들은 몰랐다

코로나19로 인해 공단 노동자들이 일감 축소 및 휴업과 감원 등을 높은 비율로 경험하고 있지만, 대다수 노동자들이 정부의 지원 혜택과 정보로부터 소외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기업에 대한 지원이 노동자의 고용유지로 이어지기 위해 최소한 지원 과정과 결과가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동조합으로 코로나19 사회의 ‘공공 사회서비스’ 앞당기기

노동조합으로 코로나19 사회의 ‘공공 사회서비스’ 앞당기기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해줘야 한다. 우리 돌봄노동자들은 봉사자도 아니고 ‘아무나’도 아니다. 우리는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집안일과 배변 처리를 해내는 돌봄노동자이고, 사회적 지원이 꼭 필요한 동료시민들에게 정서적 돌봄 제공자가 되고 보호자가 되기도 하는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다. 특히나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절대 멈춰져선 안 되는 노동의 주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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