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해진 건설노조 인천지부 전기분과 조합원이 “인천 전기원 투쟁 정당하다”를 외치며 분신, 사망한 가운데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추모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2005년 아마가사키 사고는 사망자 107명, 부상자 550명 이상이라는 JR 역사상 최악의 사고였다. 이에 도로치바는 긴급 집회를 열었다. \”이는 민영화와 규제 완화가 초래한 사고다. 이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고 범죄적인 민영화를 허용한 노조 지도부가 이 비참한 사고를 불렀다. 국철 민영화가 무엇을 가져왔는가.\”
오늘로 파업 131일째를 맞은 건설노조 인천지부 전기분과는 사람대접도 못 받고 하루에 12시간, 13시간 일해 온 건설노동자들이다. 사람대접 해달라,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사용자들에게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사측이 동원한 직원들의 폭력이었다. 힘들고 억울하지만 분노조차 표현할 수 없었던 현실. 한 노동자의 외침과 절규가 가슴에 사무친다. 노동자에게 1970년과 2007년의 가을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오늘 오후 인천 부평구 창천동 영진전업사 앞에서 집회 도중 분신한 정해진 건설노조 조합원이 7시간 여 만인 오후 9시경 끝내 숨졌다.
한강성심병원 앞에는 분신 소식을 들은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전기분과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사태의 추이를 살피고 있다. 몇 몇 조합원들은 “참담하고 안타깝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분신한 정해진 조합원이 속해 있는 건설노조 인천지부 전기분과의 석원희 분과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건설노조에 따르면 이 조합원은 몸에 불을 붙이며 \"인천전기원 파업투쟁 정당하다, 유해성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쳤다고 한다. 인천지부 전기분과는 그동안 사용자측에 단체협약을 요구해 왔으나 회사측이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한국노총 소속의 어용노조를 급조해 노동조합의 천막농성장을 부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입학정원을 두고 벌어지는 다툼이 “법조계의 기득권을 옹호하는 교육부와 대학서열이라는 또 다른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 대학들 사이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성희롱 가해자 해고 사건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을 뒤집고 ‘부당해고’로 인정한 것. 판결에 대해 민주노총은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성명을 내고 “왜곡된 인사, 의사 결정 구조의 혁파 없이는 제2, 제3의 전군표 사건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의 상징이 된 이랜드-뉴코아 투쟁이 4개월을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전북본부 소속 단위노조 사업장들은 24일 전주노동사무소 앞에서 전북지역 총파업 투쟁을 갖고 “이랜드-뉴코아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