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학교 도서관, 방학에도 문 열어야”, 사서 상시전환 요구

“학교 도서관, 방학에도 문 열어야”, 사서 상시전환 요구

학교 도서관 노동자들이 방학 중에 도서관이 운영되지 않아 서울 학생들만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서 상시전환을 통한 학교도서관 상시 운영을 촉구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15년 노조와의 교섭을 통해 방학 중 30일 근무를 약속하면서 단계적 근무 일수 확대를 통한 상시근무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 과반이 “노사정 합의안 폐기해야”

민주노총 대의원 과반이 “노사정 합의안 폐기해야”

노사정 합의안의 찬반을 묻는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의원 절반 이상이 노사정 합의안에 대한 부결 입장을 밝혔다. 또 이들은 오늘 오전 민주노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중요한 것은 합의안의 내용과 의사결정에서의 민주적 절차라고 지적했다.

전북여성단체 “성폭력 피해 공무원 우울증 탓으로 몰아”

전북여성단체 “성폭력 피해 공무원 우울증 탓으로 몰아”

성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임실군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고 나섰다. 전북여성단체연합,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등은 17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군은 피해자를 우울증 탓으로 몰지 말고 즉각 자체 진상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998년 실패를 반복 않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998년 실패를 반복 않길 바랍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시작했다고 했지만, 이는 양보로 극복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코로나19의 피해자는 약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불안정 노동자입니다. 정부와 자본이 이들을 어떻게 대해왔습니까. 민주노총이 정권과 자본에 ‘공동의 책임’을 함께 지자는 것으로는 코로나19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기업 corporation

기업 corporation

우리가 지금 뉴딜을 한다면, 무엇보다도 기업에 대한 뉴딜을 해야 한다. 루스벨트 시대가 1886년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면 한국에선 1997년을 바로잡는 조처가 필요하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IMF와 FTA를 통해 강화된 글로벌 기업의 약탈적인 투기 자본주의를 규제하는 뉴딜일 것이다.

“서울시 성폭력 사건만 문제 아냐”…공무원노조, 전수조사 촉구

“서울시 성폭력 사건만 문제 아냐”…공무원노조, 전수조사 촉구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내 성폭력 사건은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정부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력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실태 전수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역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이 성폭력 대응 과정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며 서울시와 여성가족부(여가부)에 제대로 된 성희롱·성폭력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켜야할 ‘공익’은 과연 무엇인가

최저임금위원회가 지켜야할 ‘공익’은 과연 무엇인가

최저임금심의위원회에 참가한 ‘공익위원들’ 역시 지켜야할 ‘공익’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그리고 경제성장율에 따라 임금을 고무줄처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평균임금도 아닌 최저임금 지대에 속한 ‘노동빈곤층’의 인간다운 삶을 여하히 유지하도록 최저임금제도를 활용할 것인가이다. 그것이 굳이 최저임금위원회에 노동과 자본의 대리인이 아닌 제 3자, 노동과 자본 사이에서 독립성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는 공익위원들을 두는 이유다.

투쟁하는 민주노총이 옳다

투쟁하는 민주노총이 옳다

코로나19를 통해 고통을 겪으면서 노동자들은 성숙해졌다. 함께 목소리를 내고 함께 요구해야 하고 함께 살아야 함을 깨치고 있다. 노사정 대화가 결국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 기업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조치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민주노총에 합의를 유도하는 것이, 합의의 저항을 민주노총으로 돌리고 노동자들끼리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안다.

이스타노동자, “인력감축 중단 전제로, 고통 분담 나설 것”

이스타노동자, “인력감축 중단 전제로, 고통 분담 나설 것”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800억 원가량의 부채를 갚으라고 한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고통 분담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제주항공 측이 노동자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스타항공 인수를 거부할 시,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나 하청노동자, 지노위서 ‘부당해고’ 판정

아시아나 하청노동자, 지노위서 ‘부당해고’ 판정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무기한 무급휴직을 거부했단 이유로 해고당한 아시아나항공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사용하지 않는 등 해고 회피 노력을 하지 않고 진행된 정리해고가 정당성 없다는 판정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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