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이 모두 마무리된 1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박양수 뉴코아노조 위원장과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이 나섰다.
그간 주장해 왔던 ‘3개월 이상 노동자 고용보장’을 19일 새벽 2시 30분 경 전격 철회한 이랜드일반노조의 교섭위원 홍윤경 사무국장을 만났다. 홍윤경 사무국장은 인터뷰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홍윤경 사무국장은 “18개월 미만의 조합원들의 얼굴이 떠올라 그렇다”고 했다.
이랜드 사측은 오늘(18일) 교섭에서도 분리교섭을 주장했다. 사측은 교섭이 시작된 16일부터 분리교섭을 주장한 바 있다. 사측은 왜 분리교섭을 노조에게 요구하는 것일까.
사측은 오늘 교섭을 “마지막 교섭”이라고 말했다. 최성호 이랜드그룹 홍보이사는 교섭 재개 직후 “회사는 오늘 교섭이 마지막이며 추가교섭을 없을 것”이라며 “오늘 밤 12시까지 시한을 두고 정회 없이 교섭을 진행할 것...
교섭중단으로 이랜드-뉴코아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18일 “이랜드 농성장 소방시설 용접봉쇄는 중대한 인권침해”라는 긴급구제 결과를 발표해 사태수습에 나섰다.
교섭 중단을 놓고 사측은 “오늘(18일) 정오까지 농성해제”를 또 다시 전제조건으로 달았지만, 노사 모두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는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틀 동안 진행한 교섭에 성과가 없기 때문에 농성을 풀 이유가 없다는...
\'중앙교섭 쟁취\'를 위해 18일 부분파업에 돌입한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사용자들의 중앙교섭 참가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이상수 장관은 \"이랜드 노사의 교섭을 끝까지 지켜보겠지만, 언제까지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이라며 \"오늘 교섭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적절한 방법을 통해 매장점거 상황을 해소하려고 한다\"고 말해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뉴코아 농성 조합원들의 건강상태
작년 510억 매출에 66억 순이익을 챙긴 통기타 공장 콜텍자본이 지난 4월 9일 사실상 폐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한지 오늘부로 100일 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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