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쿠팡, 코로나 피해노동자 사과 없이 급여 ‘과지급’ 논란

쿠팡, 코로나 피해노동자 사과 없이 급여 ‘과지급’ 논란

쿠팡 피해노동자들이 쿠팡에 방역 미비로 인한 코로나 집단 감염의 책임을 물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피해노동자에게 급여를 ‘과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 부천2신선센터 계약직 노동자인 전OO 씨는 6월 급여일인 지난 10일 전월 대비 2배 가까운 급여를 받았다.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 및 지원대책위는 “임시방편이 아닌 민주적 방식을 통한 실질적 대책이 진상규명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노사정합의문 폐기냐, 승인이냐…오늘 임시대의원대회서 결판

노사정합의문 폐기냐, 승인이냐…오늘 임시대의원대회서 결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최종안’의 운명을 가르는 민주노총의 제71차 임시 대의원대회 전자투표가 23일 시작됐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최종안’(이하 노사정합의안) 두고 민주노총의 내부 갈등이 증폭된 만큼, 이번 투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민주노총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은 노사정합의안이 부결되면 사퇴하겠다는 배수진까지 쳤다.

“선각공사부 선대조립과 용접 1직 사번 23733 김진숙입니다”

“선각공사부 선대조립과 용접 1직 사번 23733 김진숙입니다”

그는 이름 없이, 소리 없이 주변에서 들꽃이 되어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부산에서 영대까지 걸을 때도 어떤 계산도 없이, 그 흔한 기자회견도 없이 걸었던 것처럼 그는 흔적 없이 투쟁하지만 늘 중심이 되고, 시대의 창이 되고, 깃발이 되어 길을 질문하고 길을 만들어 냈다. 이제 그가 한진 조합원들이 있는 현장으로 오롯이 자신의 복직을 위해 투쟁을 시작했다.

목표 잃은 ‘사회서비스원’ 공약…“좋은 일자리 위상 세워야”

목표 잃은 ‘사회서비스원’ 공약…“좋은 일자리 위상 세워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사회서비스원이 출범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영역별 서비스 노동자들이 문제를 지적하며 ‘좋은 일자리’가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사회서비스원 관련 법 제정과 별도 예산 편성 △사회서비스원과 민간 영역과의 역할 관계 정립 △이용자 회피 차단을 위한 다수 대다수 매칭 등을 요구하고 있다.

공공기관 자회사서 3년간 직장 괴롭힘…“보복 두려워 참았다”

공공기관 자회사서 3년간 직장 괴롭힘…“보복 두려워 참았다”

공공기관 자회사 노동자들이 관리자로부터 3년간 차별과 성희롱,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노동자 중 1명은 이미 가해자의 사직 권고로 퇴사했으며, 나머지 피해자는 가해자의 지시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집 괴롭힘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원장”…“돌봄에 악영향”

어린이집 괴롭힘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원장”…“돌봄에 악영향”

어린이집 내 괴롭힘으로 인한 보육교사의 스트레스가 돌봄의 질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괴롭힘 사례의 10건 중 8건의 가해자가 원장 등의 어린이집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원장 권력 통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학교 도서관, 방학에도 문 열어야”, 사서 상시전환 요구

“학교 도서관, 방학에도 문 열어야”, 사서 상시전환 요구

학교 도서관 노동자들이 방학 중에 도서관이 운영되지 않아 서울 학생들만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서 상시전환을 통한 학교도서관 상시 운영을 촉구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15년 노조와의 교섭을 통해 방학 중 30일 근무를 약속하면서 단계적 근무 일수 확대를 통한 상시근무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 과반이 “노사정 합의안 폐기해야”

민주노총 대의원 과반이 “노사정 합의안 폐기해야”

노사정 합의안의 찬반을 묻는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의원 절반 이상이 노사정 합의안에 대한 부결 입장을 밝혔다. 또 이들은 오늘 오전 민주노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중요한 것은 합의안의 내용과 의사결정에서의 민주적 절차라고 지적했다.

전북여성단체 “성폭력 피해 공무원 우울증 탓으로 몰아”

전북여성단체 “성폭력 피해 공무원 우울증 탓으로 몰아”

성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임실군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고 나섰다. 전북여성단체연합,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등은 17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군은 피해자를 우울증 탓으로 몰지 말고 즉각 자체 진상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998년 실패를 반복 않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998년 실패를 반복 않길 바랍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시작했다고 했지만, 이는 양보로 극복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코로나19의 피해자는 약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불안정 노동자입니다. 정부와 자본이 이들을 어떻게 대해왔습니까. 민주노총이 정권과 자본에 ‘공동의 책임’을 함께 지자는 것으로는 코로나19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기사 26,15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