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서울고법, 현대중공업 원청 사용자성 인정

서울고법, 현대중공업 원청 사용자성 인정

11일, 서울고등법원이 중앙노동위원회,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이어 현대중공업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르면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싸움에 새로운 길이 열리는 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칠성.해태음료.동아오츠카 부당영업 강요

롯데칠성.해태음료.동아오츠카 부당영업 강요

롯데칠성,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등 국내 굴지의 음료회사들이 영업사원들에게 부당영업행위를 강요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음료회사들이 십수 년 동안 영업사원들에게 가짜판매와 덤핑판매를 시켜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 실적을 늘려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다.

채성미 언주초 보육교사, 인권위에 단결권 침해 진정

채성미 언주초 보육교사, 인권위에 단결권 침해 진정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정책 서울시교육감 등이 평등권과 단결권을 침해했다며 10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진정인은 채성미 서울 언주초등학교 방과 후 보육 전담 교사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걸어야 하는 이유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걸어야 하는 이유

마을에 있는 구르마에 짐을 가득 실었습니다. 지킴이네 집 앞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고 황새울 들녘을 바라보며 쉼 호흡을 하고 “출발!”을 외쳤습니다.

민주노총-경총, 산별교섭논의 비공식 대화하기로

민주노총-경총, 산별교섭논의 비공식 대화하기로

이석행 위원장이 산별교섭과 관련한 토론회 등 경총과 함께 다양하고 상시적인 대화구조를 마련해 가자고 제안하자 경총 측이 "필요성은 인식하나 비형식적인 틀 속에서 논의를 충분히 하자"고 답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됐다.

“현 한국정부 만큼 노동권 억압한 국가 없다”

“현 한국정부 만큼 노동권 억압한 국가 없다”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에서 온 롤랜드 슈나이더는 “OECD는 한국 노동법제가 결사의 자유와 단체교섭에 관한 국제기준에 부합할 때까지 노동법 개혁에 관한 특별감시절차를 지속해야 하며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 13일 연대주점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 13일 연대주점

금속노조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가 투쟁을 시작한 지 어느덧 5년이 됐다. 하이텍지회는 투쟁 5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연대주점을 연다. 하이텍지회는 2002년 4월 임단협 투쟁을 시작한 이래 사측의 CCTV 감시, 부당배치전환, 왕따라인, 조합원 차별 등으로 2004년 8월 조합원 전원이 정신질환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2005년 말까지 근로복지공단 등지에서 산재승인 쟁취 투쟁을 벌였다. 2005년 12월 회사가 오창 공장으로 이전한 후에는 충북 오창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이번 연대주점은 구로에 위치한 하이텍 공장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회사측의 정리해고와 노동자 탄압에 항의하며 무려 800여 일 가까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코오롱정투위)가 코오롱 창사 50주년 행사가 열리는 11일과 12일 대대적인 투쟁을 벌인다.

곽호식 청주교차로노조 위원장 부당해고

곽호식 청주교차로노조 위원장 부당해고

청주지역의 신규노조인 청주교차로노조가 회사측의 극심한 탄압을 받고 있다. 노조는 위원장에 대한 부당해고를 노동조합에 대한 전면전 선포로 간주하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네잎 클로버, 코오롱 동지의 선물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네잎 클로버, 코오롱 동지의 선물

소주 몇 잔을 마시고 난 황인수 사무국장이 뒤적거리더니 꼬깃꼬깃한 종이 한 장을 꺼내서 보여준다. 정리해고통보서다. 또 잠시 후, 그가 수첩을 뒤적거린다. 투쟁 일정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낡은 수첩 사이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보니 네 잎 클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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