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며칠 전까지도 상복을 입고 방송차에 '근조 코오롱' 관을 싣고 서울과 과천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코오롱 동지들은 지난 주말부터 구미에 머물면서 이번 코오롱 창사 50주년 투쟁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지난 2월 유회된 바 있는 전국대의원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경제계는 "최근 들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노동정책에 대해 기업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노동계의 요구를 여과 없이 수용하여 노동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크나큰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3,4공장에 5월 1일 신차양산 계획으로 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있다. 현대차 사측은 울산 4공장에 스타렉스 후속차종으로 TQ(프로젝트 명)를 5월 1일 양산할 계획으로 현대차지회 4공장 대의원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긴병꽃풀은 숲 가장자리에 넓게 무리 지어 자란다. 산자락과 주택가가 만나는 이런 곳은 부서진 가구, 망가진 가전제품 따위가 마구 버려져 쓰레기장이 되어 버리기 일쑤다. 이런 곳에서도 긴병꽃풀은 자기 자리를 넓혀가며 자라고 있다.
‘고용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노사관계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출범한 ‘노사발전재단’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택시노조의 금품수수 사실을 언론에 제보했던 김기현 택시노동자가 "신분이 노출돼 협박을 당했고 급기야 지난 3일 새벽 테러까지 당했다"며 5일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테러사건의 배후와 택시 사업주들의 불법행위를 낱낱이 밝혀줄 것을 호소했다.
정일권 쌍용차노조 위원장이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모터쇼에 참석해 "회사측이 고용안정과 투자에 대한 약속을 지킨다면 파업 없이 임금교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특별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광주시청이 ‘청소업체 변경’을 이유로 집단해고 통보를 하자 이에 맞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에는 해고 과정에 대한 광주시장의 답변을 듣고자 시장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강제로 끌려나온 바 있다. 당시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윗옷을 벗으며 격렬히 저항하기도 했다.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전비연)가 올 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어떻게 조직화하고 투쟁을 만들 것인가를 놓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비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2007년 비정규직 조직화 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토론회에는 특수고용 노동자들, 이주노동자들, 대기업 사내하청 노동자 등 대부분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계획이 제출될 예정이며, 민주노총의 비정규직 투쟁 계획도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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