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서울지노위, 화물연대 지위 인정…“BGF도 성실 교섭 나서야”

서울지노위, 화물연대 지위 인정…“BGF도 성실 교섭 나서야”

공공운수노조와 화물연대본부가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 사용자성 인정에 따른 교섭 참여를 촉구했다.노조는 전날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화물연대본부가 CJ대한통운과 한진을 상대로 낸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 시정신청을 인용한 점을 강조했다. 노조는 이번 판정이 사측의 교섭 대상 누락을 시정한 데 그치지 않고, 원청의 실질적 지배·결정력을 인정해 ‘원청 사용자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물노동자 사망 책임은 원청”…공공운수노조, BGF리테일 앞 농성·투쟁 확대

“화물노동자 사망 책임은 원청”…공공운수노조, BGF리테일 앞 농성·투쟁 확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선릉역 인근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노동자 사망의 책임이 원청인 BGF리테일과 공권력에 있다며 원청 교섭과 책임 이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현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서울 거점 투쟁에 돌입했으며, 투쟁 종료 시까지 매일 행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서”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서”

한살매(한평생) 거리에서 투쟁하는 민중의 곁을 지키며 길을 내온 ‘불쌈꾼(혁명가)’ 고 백기완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살아남은 이들에게 선생을 기억하는 일은 곧, 그의 뜻을 ‘지금, 여기’에서 실천해 나가는 부단한 분투다. 올해에는 생전 선생이 “주어진 판을 깨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라 설명했던 ‘한바탕’으로 노동절 전야, 광장을 밝힌다.

“교섭은 부정, 가처분 신청으로 노조탄압”…BGF 대응에 노동계 반발

“교섭은 부정, 가처분 신청으로 노조탄압”…BGF 대응에 노동계 반발

CU 물류를 운영하는 BGF 측이 노동자 사망 이후에 교섭에 나서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논란이다. 화물연대에 따르면 BGF로지스는 22일 교섭 직후 노조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미 진행된 교섭을 ‘긴급협의’라고 축소하며 공식 교섭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민주노총, CU 화물노동자 죽음은 “자본에 의한 살인, 경찰·정부도 공범”

민주노총, CU 화물노동자 죽음은 “자본에 의한 살인, 경찰·정부도 공범”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BGF 리테일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참사가 “자본에 의한 살인”이며 “경찰과 정부도 공범”이라고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과 교섭 참여, 화물 노동자 등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 지위와 하청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심의 시작…민주노총 “실질임금 하락, 대폭 인상 필요”

최저임금 심의 시작…민주노총 “실질임금 하락, 대폭 인상 필요”

21일,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사각지대 해소, 위원장 공정 인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와 실질 인상, 공정한 위원장 선임을 촉구했다.

화물노동자 사망에 분노 확산…“BGF·경찰·정부가 죽였다”

화물노동자 사망에 분노 확산…“BGF·경찰·정부가 죽였다”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파업 중이던 화물연대 조합원 서광석 씨가 20일 사측이 강행한 대체수송 차량에 치여 숨지면서, 화물연대와 노동계가 원청인 BGF와 경찰, 정부를 향한 책임을 제기하고 나섰다. 화물연대는 이번 사태가 원청의 교섭 회피와 대체수송 강행, 경찰의 무리한 현장 대응이 겹치며 벌어진 참사라고 주장했다.

서울시 이어 기후부까지 교섭 요구 잇따라 묵살

서울시 이어 기후부까지 교섭 요구 잇따라 묵살

공공운수노조가 서울시와 정부의 교섭 회피를 비판하며 원청 사용자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민간위탁·출연기관 노동자들의 교섭 요구를 “사용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부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역시 교섭을 하위기관에 떠넘기며 실질적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청교섭 요구 500곳 넘었지만 응답은 10%, 민주노총 “7월 총파업”

원청교섭 요구 500곳 넘었지만 응답은 10%, 민주노총 “7월 총파업”

개정 노조법 시행 한 달이 지났지만 원청의 교섭 회피가 이어지면서 노동계가 총파업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동자의 교섭 요구를 무시하는 원청 사용자들을 규탄한다”며 원청교섭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작년 10월 SK에너지 울산공장 사고 이후 원청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SK에너지를 규탄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앞에서 진행되었다.

“공공의료 5.2%뿐”, 의료노동자들 지방선거 요구안 발표

“공공의료 5.2%뿐”, 의료노동자들 지방선거 요구안 발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5일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응 요구안을 발표했다. 병원 노동자와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들이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료연대본부는 “공공의료·지역의료·공공돌봄을 강화해 누구나 어디서나 건강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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