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교섭 회피 끝내자”, 노조 교섭·투쟁 동시 확대

“교섭 회피 끝내자”, 노조 교섭·투쟁 동시 확대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 인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노동계가 대규모 단체교섭 요구와 집단행동에 나서며 “진짜 사장”의 교섭 책임을 전면에 제기하고 있다.공공운수노조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청 사용자성 인정 사례와 교섭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같은 날 민주노총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교섭을 촉구했다.

개정 노조법 한 달, 원청 사용자성 잇단 인정에 첫 교섭까지

개정 노조법 한 달, 원청 사용자성 잇단 인정에 첫 교섭까지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결정이 잇따르고 첫 원청교섭이 열리기도 해 간접고용 노동자 교섭권 확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계는 이를 계기로 각 부문에서 원청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금으로 메우는 구조 한계”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

“세금으로 메우는 구조 한계”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

국제 유가 급등으로 화물노동자의 생계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확대와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 폭등의 근본적 대안인 안전운임제가 현장에서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요구했다.

권영국 서울시장 출마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서울을”

권영국 서울시장 출마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서울을”

“거리의 변호사”, “광장의 대선 후보”로 거대양당이 외면하는 노동자·시민의 곁을 지켜온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다. 가난한 세입자와 철거민, 도시 빈민과 해고 노동자, 성소수자와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도 밀려나거나 쫒겨나지 않는 서울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주거·교통·의료부터 공공이 책임지는 서울 시정으로 “누구나 살 수 있는 도시”를 약속했다.

노동부도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실질 지배하면 책임져야”

노동부도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실질 지배하면 책임져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대학과 공항공사 등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도 원청의 사용자성을 처음으로 판단하면서 간접고용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8일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 자문을 거쳐 원청의 노동조합법상 사용자성 여부를 처음 판단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AI 주도 살상 워크플로

팔란티어의 AI 주도 살상 워크플로

통제되지 않는 AI에 대한 경고 신호가 빠르게 쌓이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충분히 타당하며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은 이를 즉각적으로 차단했다. 그는 이런 질문 자체를 자신의 위대함에 대한 배신으로 받아들였고, 도널드 트럼프는 앤트로픽을 모든 연방 계약에서 배제했으며 트루스 소셜에서 “앤트로픽의 좌파 광신자들”에게 “형사 처벌”을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첫 논의,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첫 논의,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

고용노동부가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요청서에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별도 적용 여부를 포함하면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논의가 처음으로 공식화됐다.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출한 심의요청서에는 도급제(또는 유사 형태) 노동자에 대해 생산량이나 성과 단위 등을 기준으로 별도 최저임금을 정할지 여부가 포함됐다.

한전KPS 직접고용 합의 이행 지연, “위험의 외주화 여전히 방치”

한전KPS 직접고용 합의 이행 지연, “위험의 외주화 여전히 방치”

발전산업 ‘위험의 외주화’를 끊기 위한 한전KPS 직접고용 합의가 한 달 넘게 이행되지 않으면서 노동계가 정부와 공공기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반복되는 산업재해 속에서도 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공기관 원청교섭 외면…“사용자성 회피 꼼수 중단하라”

공공기관 원청교섭 외면…“사용자성 회피 꼼수 중단하라”

공공기관들이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에도 원청 교섭을 회피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조직적으로 ‘사용자성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며 즉각적인 교섭 응답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들이 계약서와 과업지시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성을 회피하며 법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안전법 개정 청원 5만 돌파…“기관사 감시카메라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해야”

철도안전법 개정 청원 5만 돌파…“기관사 감시카메라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해야”

기관사 운전 과정을 CCTV로 촬영하는 내용이 포함된 철도안전법 개정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넘긴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감시카메라 도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와 민주노총, 민변 노동위원회,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등 39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의 ‘기관사 감시카메라 의무화’ 추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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