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하중근을 죽인 경찰, 검찰, 언론 그리고 노무현 정권”

“하중근을 죽인 경찰, 검찰, 언론 그리고 노무현 정권”

하중근 포항건설노조 조합원이 끝내 숨을 거둔 가운데 공동대책위는 1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포항건설노조 서울상경투쟁단도 함께 참여했다.

[논평] 살인의 공범

[논평] 살인의 공범

건설노조의 포스코 점거에 대해 온갖 비난을 연일 퍼부어대던 언론은 이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그나마 일부 언론은 경찰의 폭력을 지적하고 나왔다. 하지만 이 노동자의 죽음은 폭력적인 경찰, 살인무기로 등장한 방패만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하중근 포항건설노조 조합원 끝내 숨져

하중근 포항건설노조 조합원 끝내 숨져

경찰의 방패에 머리가 찍혀 사경을 헤매던 하중근 포항건설노조 조합원이 8월 1일 새벽 2시 55분 끝내 숨지고 말았다. 현재는 포항 동국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다.

전교조, 색깔 공세에 “민주주의 부정하는 행위”

전교조, 색깔 공세에 “민주주의 부정하는 행위”

전교조가 또 보수진영의 융단폭격을 맞았다.

포항건설노조 파업 관련 노동사회단체 공대위 발족

포항건설노조 파업 관련 노동사회단체 공대위 발족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민언련, 민변 등 노동사회단체들이 ‘포항지역건설노조 파업의 올바른 해결과 건설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28일 오전 11시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남궁현 건설연맹 위원장, 최은민 민주노총 부위원장, 노수희 전국연합 공동의장, 김흥현 전빈련 의장, 박명자 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 박하순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장, 이해삼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김성희 비정규센터 소장, 고성진 전비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벌들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비정규직에게는 가혹한 공권력”, “겉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일류회사지만 실제로는 비정규 노동자의 피땀을 짜서 외국자본을 배불려 주고 있는 포스코”, “편파,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 등을 두루 지적하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우리 시민사회노동민중단체들은 심각한 이번 포항사태를 계기로 공대위를 구성하고, 건설현장의 비정규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정당한 노조활동 보장, 나아가 건설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함께 나설 것”이라면서 정부당국과 포스코, 언론 등에 대해 △강경탄압 중단과 원청사용자의 분명한 책임 △불법 대체고용과 노조탄압 중단과 실질 당사자로서 성실교섭 △왜곡, 편파보도 중단과 포스코와 부적절한 관계를 형성한 언론사 책임자 퇴진 △살인폭력 경찰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하중근 조합원 회복불가능, 경찰 방패에 의한 것”

“하중근 조합원 회복불가능, 경찰 방패에 의한 것”

정황을 종합해 볼 때, "하중근 조합원은 집회 현장에서 경찰의 방패로 머리 우측 뒷부분을 가격당했고, 이로 인한 충격으로 뇌 우측 앞부분에 '대측손상'을 입어 사실상 뇌사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이 진상조사단의 판단이다.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은 당연한 것”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은 당연한 것”

민주노총과 ILO(국제노동기구)가 공동주최한 ‘공무원 노동기본권 토론회’가 28일 오후 1시 30분에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노중기 한신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 토론회에는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한국공무원 노동기본권에 대한 입장’을, 팀 드 메이어 ILO 아태지역 전문위원이 ‘공무원 노동기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실제 적용’을 발제했다. 지정 토론자로는 최윤영 공무원노조 정책실장, 변성호 전교조 교섭국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김재훈 서강대 교수, 송영섭 민변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도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관련한 의제를 채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당사자인 행자부가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고 공무원 탄압을 불법, 탈법적으로 자행하는 이 현실에서 정부가 벌이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와 국제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팀 드 메이어 씨는 “한국은 ILO가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나라이지만 국제노동기준은 매우 낮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기준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공무원들과 관련해서는 현재의 법과 실행 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고, 국제노동기준의 측면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조직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꾸준한 지적이 있어 왔다”고 말했다. “공무원도 노동자, 특별법은 필요없다” 이어진 발제에서

악다구니 쓰며 비정규철폐를 노래한다

악다구니 쓰며 비정규철폐를 노래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한 곡, 한 곡 담아간 것이 음반 ‘어깨를 걸고’를 만들었고, 노동자들의 김성만 노래 사랑이 ‘어깨를 걸고 2’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 그의 음반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래이고,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래다.

SK, GS ‘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취업 금지 문서’ 발견

SK, GS ‘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취업 금지 문서’ 발견

SK(주)와 GS정유가 하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건설플랜트조합원들에 대한 취업금지 문서가 발견돼 원청사들이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며 조합원들에 대한 취업방해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대의료원노조, 조직형태변경 가결

동아대의료원노조, 조직형태변경 가결

보건의료노조동아대의료원지부가 27일 압도적인 찬성률을 얻어 동아대의료원노조로 조직형태변경을 가결했다. 동아대의료원노조는 그동안 지난 25일부터 3일간 조직형태변경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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