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조선일보, 전교조 매도 보도 “진보세력에 퍼붓는 저주”

조선일보, 전교조 매도 보도 “진보세력에 퍼붓는 저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계속된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들의 ‘전교조’ 공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교조는 “조선일보 등 이른바 수구보수언론의 전교조에 대한 흑색선전, 색깔공세, 근거없는 비난이 도를 넘어 거의 테러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선일보 등 수구보수언론이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공익성, 사회적 책임성을 가지 못하였음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교조, 나아가 우리 사회의 진보적인 세력을 음해하고, 위기를 부추기며 진보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증오를 선동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구 세력들의 전교조에 대한 광적인 공격은 전교조의 투쟁과 참교육 활동으로 그들의 기득권 수호에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하는 수구·보수 세력들의 위기의식의 산물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나아가 “끊임없이 전교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화를 시도”는 “진보개혁세력과 노동조합 전체를 부정적으로 이미지화하는 것까지 꾀하며 전교조에 대한 집중적 때리기에 이어 모든 진보개혁 진영과 노동운동 진영을 무력화시키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교조는 “보수수구세력의 언론권력을 이용한 테러에 맞서 단호히 투쟁해 나갈 것이며, 이 땅의 모든 양심 세력, 진보개혁세력과 함께 신자유주의 정책 저지, 사회적 공공성 쟁취 투쟁에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반대세계공동행동] 필리핀 도요타, 233명 해고, 25명 형사고소

[도요타반대세계공동행동] 필리핀 도요타, 233명 해고, 25명 형사고소

세계 다국적기업의 대표격인 도요타에 반대하는 운동이 국제금속노련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도요타반대 세계공동행동은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공동행동의 출발점이 되었던 필리핀 도요타노조는 일본대사관과 도요타영업소에 대한 항의행동을 통해 도요타기업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였다. 또한 남아프리카의 도요타공장과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두 곳의 도요타공장이 1시간 파업을 벌였고, 그외 각국의 노동조합이 도요타 기업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다국적기업 도요타 반대 세계공동행동의 연대가 시작되었다. 도요타 본사가 있는 일본에서는 6.16일 도요타 도쿄본사 항의 행동을 시작으로, 필리핀 도요타노조를 초청하여 아이치본사, 카나카와, 아이치, 오오사카, 기타관동, 도쿄 지역에서 연이은 항의집회를 실시하였다. 7월 19일 열린 ‘세계는 도요타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한다. 필리핀도요타 노조지원 도쿄집회’에는 1백여 명이 참가하여 도요타노조의 현지 투쟁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세계공동행동의 동참과 확대를 결의하였다. 에도 필리핀 도요타노조 위원장은 필리핀 도요타노조가 설립되기까지의 과정과 승인선거를 둘러싼 회사측의 탄압을 생생하게 보고하였고, 다국적기업 도요타와 싸우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들과 함께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 국 노동자의 연대를 호소하였다. ‘필리핀 도요타노조를 지원하는 모임’의 야마기와 대표는 “세계를 대표하는 다국적 기업 도요타의 부당노동행위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라며 필리핀 도요타노조와의

“포항 전투!!” (8월 4일 포항 상황)

“포항 전투!!” (8월 4일 포항 상황)

자본가, 지배계급의 노동자착취 구조 강화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오만한 무력진압에 맞선 투쟁

故하중근 열사 투쟁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故하중근 열사 투쟁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포항건설노조 비상대책위와 민주노총은 故하중근 열사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40일이 가까워 가는 포항건설노조 파업의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한 이후 계획을 밝혔다.

“아직은 동지를 추모할 때가 아니다”

“아직은 동지를 추모할 때가 아니다”

지갑렬 직무대행은 "포스코 점거농성에서 우리는 비록 자진해산했지만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또다른 투쟁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열사의 영정 앞에 승리의 결의를 다지자"고 말했다.

“하중근 죽인 노무현 정권 퇴진”

“하중근 죽인 노무현 정권 퇴진”

3일, 서울상경투쟁단은 청와대 앞에서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故하중근 열사를 죽음에 대해, 건설노동자들의 생존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답을 듣기 위해서였다.

매주 목요일, 아파트 앞에서 촛불문화제 열리는 이유

매주 목요일, 아파트 앞에서 촛불문화제 열리는 이유

매주 목요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이날도 오후 7시 30분이 되자 4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 8월의 첫 번째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것이다.

보육공공성, 보육노동자의 힘으로!

보육공공성, 보육노동자의 힘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한 보육노동자들이 보육공공성쟁취투쟁에 나섰다.

故하중근 열사 직접 사인, ‘소화기 가격’으로 추정

故하중근 열사 직접 사인, ‘소화기 가격’으로 추정

결국 ‘진압’이란 이름의 경찰들의 막무가내식 집단폭행과 살인무기화된 방패, 그리고 화재 진화용 소화기가 사람을 죽이는 무기로 변해 또 한 명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노동자 죽음 끝까지 외면할 건가”

“노동자 죽음 끝까지 외면할 건가”

포스코 공권력 투입 규탄집회에 참가한 하중근 포항건설 조합원이 결국 지난 1일 사망했다. 이후 포항지역건설노동자들이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상경 투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전국민중연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는 ‘포항건설노조파업의 올바른 해결과 건설노동자 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포항공대위)’를 꾸려 공동 대응을 결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포항공대위는 3일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건설노동자 투쟁 왜곡 보도 언론 규탄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한편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같은 날인 3일 ‘포항건설노조 하중근 조합원 사망’ 관련 신문,방송 보도에 대한 논평을 발표해 “신문과 방송들이 하중근 조합원의 사망과 관련하여 소극적인 태도로 보도했다”며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아예 관련 기사를 싣지 않았고, 경향신문 및 한겨레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세히 보도했으나 하중근 조합원 사망과 관련해 사인을 둘러싼 공방을 전하는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송에 대해서도 민언련은 “근본적인 문제를 배제한 채 대치 상황만을 중계식으로 나열하거나 피해규모만을 부각하며 파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켰다”며 “방송도 신문사와 마찬가지로 하중근 조합원 사망을 외면하거나 소극적인 보도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사 26,16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