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금속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21일 경고파업

금속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21일 경고파업

금속노조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21일 오후에 1차 경고파업을 진행한다. 이번 찬반투표는 2006년 중앙교섭, 지부 집단교섭, 사업장 보충교섭 승리를 위한 것이며 금속노조 140개 사업장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게 된다. 금속노조 중앙교섭은 지난 3월부터 9차례 진행됐으나 사용자들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난항을 겪어 왔다. 1,2차 교섭에서는 사용자들이 불참했고 3,4차 교섭에서는 교섭위원 자격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5차 교섭에서는 정회 도중 사라지기까지 했다. 6차 교섭에서부터 사용자 측이 요구안을 내놓고, 노조측의 요구에 대해서는 절대 수용불가의 입장을 고수하는 등 전례없이 강경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사용자들의 이같은 태도에 대해 “금속노조를 길들여 개악안을 관철시키려는 의도”라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의 압도적인 찬성과 끈질긴 투쟁이 필요한 시점”이라 지적했다.

타워크레인에서 싹 틔운 러브스토리(상)

타워크레인에서 싹 틔운 러브스토리(상)

조정실에서 그렇게 세 시간. 조정실 유리문 밖으로 벌건 해가 떠오른다. 소름이 온몸에 돋는다. 알 수없는 전율이 내 몸을 감싼다. 떠오르는 해를 보는 순간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름마저 밝힐 수 없는 대양금속 노동자들

이름마저 밝힐 수 없는 대양금속 노동자들

금속노조 기관지에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당하는 대양금속 조합원을 만났다. 어이없는 왕국에서 일하는 이들의 입에서는 ‘노예’라는 말이 끊이지 않았다. ‘민중언론 참세상’과 인터뷰는 징계가 아닌 사형이 될까 두려워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17:30] 일부 철조망 끊고 현수막 걸어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17:30] 일부 철조망 끊고 현수막 걸어

[대추리 17:00] 범국민대회 참가자 150여 명, 도두리까지 평화행진 2시 30분부터 대추리 평화동산에서는 제3차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범국민대회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만이 참석한 채 진행되었다.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된 이날 범국민대회는 인권사회단체 회원과 평택지킴이, 주민이 어울려 문화공연 형태로 이루어졌다. 개회사는 문정현 신부가 맡았다. 청와대 앞에서 13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문정현 신부는 전화를 통해 “범국민대회에 함께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인사말을 전한 후, “평택 미군기지 확장은 애초부터 불법과 거짓과 폭력으로 점철되어 있었다”며 “미군기지 이전 확장을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생명의 땅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를 철수시키고 철조망을 걷어야 한다”며 “우리 농민들이 이 땅을 다시 돌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은 문정현 신부의 격려 발언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문정현 신부님 힘내세요”라고 크게 외쳤다.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금 상황에서 평택 미군기지 이전 확장 문제를 평화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타당한 방안은 한미간 재협상”이라며 “정부의 결단만 있으면 재협상은 언제라도 가능한 일이지만 정부는

부산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요구 선전전 전개

부산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요구 선전전 전개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16일 오후 5시 부산·양산지역 최저임금상담센터와 함께 부산역 광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감옥에서 띄우는 최일배 코오롱위원장의 호소

감옥에서 띄우는 최일배 코오롱위원장의 호소

동지들의 힘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보란 듯이 사측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코오롱노동조합의 ‘민주노조’불씨를 되살려 당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자랑스런 조합원으로 우뚝 서는 계기로 승화시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죽이 착착 맞는 구사대, 용역, 경찰

죽이 착착 맞는 구사대, 용역, 경찰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부천세종병원 단식농성장을 침탈한 구사대, 용역, 경찰

“노조 내 첩자 필요하다”,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 파문

“노조 내 첩자 필요하다”,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 파문

행정자치부의 노조탄압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진행한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강사가 “노조는 막말로 빨갱이다. 좌파다”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 차량협착사고로 사망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 차량협착사고로 사망

지난 8일, 서울지하철 군자차량기지에서 분리된 차량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한 노동자가 차량과 차량사이에 협착되는 사고가 나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는 도기성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이다. 故도기성 조합원의 장례는 지난 10일, 서울지하철노조 316광장에서 ‘조합장’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지하철노조에서는 지난 12일 5차 중앙집행회의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故도기성 조합원을 추모하는 리본을 패용하고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2일까지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노조는 긴급 임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촉구해 사측에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월드컵보다 아름다운 진실] 이성 잃은 광기의 월드컵 보도

[월드컵보다 아름다운 진실] 이성 잃은 광기의 월드컵 보도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월드컵은 13일 한국이 토고를 이기면서 열기가 한 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요즘은 텔레비전을 보든, 신문을 보든 온통 월드컵 얘기로 가득하다. 이번에는 월드컵 시기 공중파 방송과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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