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포토뉴스] 2cm 창틈으로 만난 이철 사장

[포토뉴스] 2cm 창틈으로 만난 이철 사장

철도공사와 철도노조의 중앙노사협의회 2차 본협의가 있던 6월13일 파업105일을 맞은 KTX승무노조가 이철 사장을 만나기 위해 회의가 열리는 철도공사 서울사옥을 찾았다.

“사회공공성 강화하고 정부지침 분쇄하자”

“사회공공성 강화하고 정부지침 분쇄하자”

민주노총 공공연맹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15일 오후 부산지하철 노포동 기지창 6.25 파업광장에서 2006년 단체교섭 투쟁승리를 위한 ‘정부지침 분쇄! 지하철공공성 강화! 산별노조건설! 비정규직 철폐! 부산지하철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세종병원 구사대 침탈… 집회 중단 아수라장

세종병원 구사대 침탈… 집회 중단 아수라장

있다. 구사대와 용역경비들은 집회장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등 곳곳에서 조합원들과 충돌을 야기하고 있어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KTX 승무원 100일의 성장

KTX 승무원 100일의 성장

6월 8일 KTX승무원 파업 투쟁 100일을 맞았다. 3월부터 시작된 KTX승무원 투쟁을 영상으로 담았다.

사망사고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 차량지부 조합원 총회 가져

사망사고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 차량지부 조합원 총회 가져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차량지부는 6월 14일 10시 30분부터 서울메트로 본사 앞 마당에서 조합원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자검수 조합원 사망사고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차량지부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 총회는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 경 발생한 고 도기성 조합원(군자차량사무소 소속, 89년 입사, 대리)의 산재 사망에 따른 것으로, 고 도기성 조합원은 열차의 조성 작업중 전동차 사이에 협착되는 사고로 병원 후송중 사망하였다. 차량지부는 14일 조합원 총회에 앞서 고 도기성 조합원의 진혼제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종탁 지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사망사고가 나도록 현장 작업환경을 개선하지 못한 우리들에게 잘못이 있고,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이후 기필코 열악한 작업환경을 바꾸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조합원 총회에서 최병윤 차량지부장은 결의발언을 통해 “강경호 사장의 흑자경영 방침이 현장 작업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었다”며 “사망사고의 최종 책임자인 강경호 사장의 퇴진과 공사 책임자의 처벌을 위해 조합원들의 의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하였다. 총회 이후 조합원들은 강경호 사장에게 보내는 항의 소자보를 본사 곳곳에 부착하고 해산하였다. 고 도기성 조합원은 1989년 공채 12기로 서울지하철에 입사하였으며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부산지하철매표소 복원 및 고용승계 촉구’ 서명운동 시작

‘부산지하철매표소 복원 및 고용승계 촉구’ 서명운동 시작

부산지하철매표소 복원과 비정규 해고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ILO, 특수고용·간접고용노동자 국제 기준 마련

ILO, 특수고용·간접고용노동자 국제 기준 마련

지난 12일, 국제노동기구(ILO) 고용관계위원회는 ‘고용관계에 관한 권고안’(Recommendation concerning the Employment Relationship) 및 관련된 회의 보고서를 참여한 노사정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이는 15일에 최종 표결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

현차노조 교섭결렬, 19일 임시대의원대회 열기로

현차노조 교섭결렬, 19일 임시대의원대회 열기로

현대자동차 노사의 2006년 임금 및 단체교섭이 13일 결렬됐다. 현대자동차노동조합은 지난 4월 10일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한 후 5월 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 9회, 실무교섭 3회의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회사측이 제시안조차 내놓지 않자 13일 교섭에서 최종 결렬을 선언,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냈다. 현대자동차 사측은 노조측 요구안인 임금 12만 5,524원(기본급 대비 9.10%, 통상급 대비 7.45%) 인상에 대해 “비자금 문제로 상황이 좋지 않다”며 교섭의 진전을 지연시켜 왔다. 이에 대해 박유기 현차노조 위원장은 “비자금 문제는 여전히 교섭에 영향이 있다. 그렇다면 협상 결렬 후 조정으로 국면을 전환하겠다. 언론의 공세로 노동조합을 궁지에 몰려 하는 것은 오산이다”라며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현차노조는 19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11월에 30만 명 규모 전국노동자대회

민주노총, 11월에 30만 명 규모 전국노동자대회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2시 건강보험회관 회의실에서 4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2006년 사업계획과 당면 투쟁방침에 관해 논의했다. 민주노총은 하반기 사업방향 및 목표를 △4대요구 관련 11월 전면 총파업투쟁과 민중총궐기 연대투쟁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안 쟁취투쟁의 강력한 전개 △대중투쟁을 밑받침하는 교섭투쟁의 다각도 전개 △2007년 복수노조시대에 대비한 민주노조운동 조직력 강화사업 △진보진영 총단결 실현 등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를 ‘ILO권고 즉각 이행 및 노동기본권쟁취 투쟁기간’과 한미FTA 2차 협상 저지, 민주노동당과의 공동투쟁본부 구성 등 교육선전 및 쟁점화 기간으로, 9월과 10월에 전면총파업 찬반투표와 조직화 및 결의, 11월과 12월은 전면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는 3단계 계획을 정했다. 11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예정된 전국노동자대회에는 조합원 30만 명의 참가를 목표로 잡았다. 이날 대회에서 총파업 투쟁 돌입 지침이 발표되면 11월 중순부터 국회 종료시점인 12월까지 부분파업 및 파상파업, 전면 총파업 등의 투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5월 23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의한 노사관계로드맵 폐기를 위한 6월 21일 경고파업이 각 연맹들의 준비 부족으로 불가능함이 확인돼 당면한 세부 투쟁 계획은 다음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중집회의에서

하이닉스 용역경비, 동료간 다툼 끝에 사망

하이닉스 용역경비, 동료간 다툼 끝에 사망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사측에 의해 고용된 용역 직원이 지난 13일 동료 직원들과의 싸움 끝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시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하이닉스 사설 경비원 김 모씨가 13일 오전 9시경 경비원 숙소 근처 식당에 술취한 채 들어와 칼을 휘둘렀고, 다른 경비원들이 이를 제지하려는 과정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는 것. 김 모씨를 다른 경비원들이 사망에 이르도록 폭행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목격자 진술이 엇갈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이 의뢰된 상태다. 하이닉스는 일급 20여 만원의 경비직원들을 용역업체로부터 고용해 노동자들을 막아오다 지난 5월부터는 100여 명을 더 늘려 300여 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스스로 밝힌 용역경비 투입비용도 4백억 원에 이른다. 이 소식을 접한 사내하청노조 관계자들은 “하이닉스 자본의 무리한 용역 경비 운영이 죽음을 불렀다” “그들도 하청노동자와 똑같은 피해자”라며 하이닉스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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