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속보] 폭력연행 항의방문 중 130여 명 전원연행

[속보] 폭력연행 항의방문 중 130여 명 전원연행

오늘 농촌진흥청 앞 집회에서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된 8명의 조합원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수원중부경찰서로 항의방문을 갔던 한석우 부위원장을 비롯 130여 명의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전원 연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항의방문 참가자들에게 복부와 머리를 발로 가격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행된 조합원들은 수원중부, 남부, 화성, 군포, 용인경찰서로 분산 수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탄압 1등, 농촌진흥청

노조탄압 1등, 농촌진흥청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독단적 기관운영에 반대해 승진을 반납하고 싸우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촌진흥청지부의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전국의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모였다.

출입국의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경찰도 가세

출입국의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경찰도 가세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출입국의 무차별 단속과 강제 연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테러와 관련해 조사하겠다”며 한 노동자를 강제 연행한 후 출입국에 인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1일 안산에서 열린 ‘누르푸아드 사망사건 규탄과 노동허가제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후 저녁식사를 하던 인도네시아 출신 이주노동자 압둘 사쿠르씨가 사복 형사들에 의해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압둘 사쿠르씨가 저녁 식사를 하던 식당에 출동한 형사 6-7명은 애초 압둘 사쿠르씨를 원선파출소로 데려갔고, 소식을 들은 이주노동조합 측이 연행 경위를 묻자 “테러와 관련한 첩보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 경찰서로 이송하겠다”고 답변한 후 경찰서가 아닌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이송, 다음날 화성외국인보호소로 보냈다. 화성보호소에서 압둘 씨를 면회한 변호사에 따르면, 경찰은 테러와 관련한 조사 말고도 인도네시아 공동체의 활동, 이주노동조합의 활동과 누르푸아드 사망 관련 집회 등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서울경인지역이주노동조합은 “경찰이 압둘 씨가 미등록 이주노동자이기에 신분 확인만 하면 바로 출입국법을 통해 신병을 확보할 수 있다는 편의적 발상으로 압둘 씨를 구속하고 쉽게 조사하겠다고 의도한 것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압둘 씨의 사례는 피해자 신분으로

“산재신청 말라” 회사 압력에 식칼로 자해

“산재신청 말라” 회사 압력에 식칼로 자해

회사로부터 산재 신청을 거부당하고 출근할 것을 강요받아오던 한 노동자가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굴삭기 생산 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종합기계)에 근무하는 김주용 금속노조 두산인프라코어지회 조합원은 지난 18일 인천 용현동 자택 화장실에서 식칼로 심장과 복부를 찔러 자해한 후 부인에게 발견돼 인하대병원으로 후송, 6시간 반의 대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산차BG 생산2팀에서 지게차를 생산하던 김주용 조합원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근골격계 직업병인 요추염좌와 추간판전이로 산재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업무에 복귀한 후 직업병이 재발해 재차 산재요양신청을 내려 했으나 회사 관리자의 ‘공상 처리’ 권유에 따라 올해 4월부터 한 달여 간 공상으로 휴직했다. 회사의 압력에 산재신청 포기, 다음날 자살 기도 이후 사측은 김주용 조합원에게 “5월 22일부터 정상출근을 하라”고 강요하며 “출근하지 않으면 연월차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 당시 김주용 조합원은 몸 상태가 전혀 회복되지 않아 산재요양신청을 결심하고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 소식을 들은 회사 관리자들이 또다시 협박해 오자 17일 병원에 산재요양신청 포기를 알리고 다음날인 18일 자살을 기도한 것이다. 금속연맹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김용각 두산인프라코어 안전담당부장은

부산 민주노총 조합원 120명, 연대단식

부산 민주노총 조합원 120명, 연대단식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1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부산지하철매표소(부지매) 해고노동자 이대경 현장수석을 지원하기 위해 조합원 120명이 25일 하루 동안 연대단식에 동참한다.

민주노총 중집, ‘KT노조 해고자 제명 철회 권고안’ 부결

민주노총 중집, ‘KT노조 해고자 제명 철회 권고안’ 부결

23일 열린 민주노총 13차 중집회의에서 ‘KT노조의 해고자 제명 철회 권고’안이 제기됐으나 표결 끝에 부결됐다. 본래 이날 상정된 안건은 ‘KT해고자 관련 건’으로, △KT노조 선거 관련 건은 총연맹 규율위원회가 구성되는 즉시 최대한 신속히 조사하여 판정토록 한다 △징계 사유는 총연맹 중앙위원회에서 결의한 ‘진상조사단’을 재개하거나 규율위원회를 통한 조사 결과에 의거한다 △징계 절차상의 하자는 징계 대상자가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할 경우, 해당 연맹에서 조사하여 조치할 것을 권고한다는 등의 해결 방안이 제출됐다. 민주노총은 지난 4월 14일 열린 12차 중집회의에서, KT노조로부터 조합원 제명과 희생자구제기금 지급 중단 조처를 받은 유덕상 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는 데 대해 “IT연맹에게 해고자 제명 건의 원만한 해결 노력을 권고한다”고 결정했던 바 있다. 민주노총 중집의 권고를 받은 IT연맹은 △해고 조합원 및 KT집행부의 의견차이가 커 조율하기 어렵다 △KT노조 위원장이 조합원 제명 등 위임된 사항에 대해 집행의지가 없으므로, 해고자 및 KT집행부는 해고자 복직투쟁에 전념할 것을 권고 △민주노총에서 다시 단위노조의 내부 문제에 대해 재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는 입장을 냈다. “중집이 판단 내려야” VS

24일, 김영훈 철도노조 위원장 집행유예로 석방

24일, 김영훈 철도노조 위원장 집행유예로 석방

24일 오전 10시, 김영훈 철도노조 위원장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재판부는 “총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이긴 하지만 단체가 일시적으로 노동제공을 거부한 것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라는 논리로 유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철도노조는 “이는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권(파업권)을 사실상 제약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4월 1일 합의 이행을 외면하는 것과 260여 명의 KTX여승무원의 직접고용을 거부하고 정리해고 한 것은 철도역사의 비극”이라며 철도공사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했다.

“대화는커녕 노동자를 굶겨죽인다!”

“대화는커녕 노동자를 굶겨죽인다!”

사측은 대화를 하자는데 노동자를 굶겨 죽이려고 하고 있다. 인권을 무시하는 비인간적인 행동이다. 물을 올려보내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용역경비를 늘려 농성자를 봉쇄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탄압이라고 규탄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민주노총이 23일 열린 13차 중집회의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대전본부 정상화 방안은 △6월 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 실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 1부 복사 허용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이 부정 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내에 지역 선관위에 제출 △선거 부정의 명백한 근거가 제출될 경우 민주노총 규율위원회에서 조사 후 조치 등이다. 1) 민주노총의 많은 현안과제를 고려할 때 지역본부의 정상화는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2) 지역본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2005년 12월 14일 8차 지역선관위의 결정에 근거하여 6월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3) 대리투표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의 복사는 1부를 허용하되 자료의 외부유출은 엄격히 금지하며(복사한 자료의 제출은 지역선관위 또는 총연맹 규율위원회로 한정),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반납한다.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위와 같은 사항을 준수할 것을 문서로 총연맹에 제출한다. 4)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부정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정확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제출하며 선관위는 조속한 시일내에 회의를 소집하여 처리한다. 5) 지역선관위에서 결선투표를 치를 수 없을 정도의 명백한

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독단적인 기관 운영에 맞서 지난 15일부터 무기한 집단 단식 천막투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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