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론스타의 몸통, 김앤장을 압수수색하라”

“론스타의 몸통, 김앤장을 압수수색하라”

국내최대 로펌인 김앤장이 위치해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옆 외환은행 내자동지점에 100여명이 모여 점심시간을 맞아 거리로 나온 인근 사무직 노동자들 앞에서 “론스타 의혹 규명, 김앤장 압수수색 촉구” 규탄집회를 갖았다.

인천시, 보육시설 처우개선비 담보로 평가인증제 강제

인천시, 보육시설 처우개선비 담보로 평가인증제 강제

인천시가 정부지원 보육시설에 대해 ‘평가인증제’를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이로 인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타워크레인 농성자 인권을 보장하라!

타워크레인 농성자 인권을 보장하라!

“위급상황 시 농성조합원이 연락할 길이 차단되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반인권적인 행동이다. 또한 관할 강남경찰서마저 이런 상황을 수수방관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행자부 자진탈퇴 지침’ 인권위 진정

공무원노조, ‘행자부 자진탈퇴 지침’ 인권위 진정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6일, 행자부의 자진탈퇴 지침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행자부의 지침이 인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것”이라며 “지방자치제에 대한 과도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노동자 스스로 결정해야 할 노동조합 가입 · 탈퇴를 사용자가 징계하겠다는 것은 양심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면서 부당노동행위라는 것이다. 전국공무원노조는 △‘합법노조 전환(자진탈퇴)’ 지침을 철회할 것 △행자부 장관은 공무원노조와 만나 특별법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 수렴하고 충분한 대화에 나설 것 △위법, 부당한 지침에 휘둘려 직무명령을 시달한 일부단체장들은 직무명령을 철회하고 노조탄압행위 즉각 중단 △어용노조 건설에 혈안되어 있는 일부 단체장들은 위법, 부당한 지배, 개입 행위 즉각 중단 등을 촉구했다.

시멘트업계 세계1위…노조탄압도 1위?

시멘트업계 세계1위…노조탄압도 1위?

“우진 노동자는 정규직을 대신하는 노동과 동일한 노동을 하고 있으며, 우진산업은 라파즈와 관련됭 영업활동에 개입하고 있어 당연히 국제협약의 규정을 받는다”

왜 대정부 교섭인가

왜 대정부 교섭인가

공공연맹은 17일, ‘대정부 협약안’을 국무총리실에 제시하고 22일 첫 교섭을 제안했다.

“공공부문 실질 사용자는 정부”

“공공부문 실질 사용자는 정부”

공공연맹이 사용자를 정부로 명확히 하며 17일, 대정부 교섭의 시작을 선포했다.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협약안을 제시하며 정부를 사용자 단체로 규정하고 직접교섭을 제안한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 하청업체 관리자의 폭언과 폭력

현대차 하청업체 관리자의 폭언과 폭력

현대자동차 하청업체 관리자가 비정규노조 조합원에게 폭행과 욕설을 가하는 사태가 발생해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3공장 직서열 업체인 BK로직스에서 박경철 조합원이 조퇴를 요구하자 관리자가 욕설과 폭행을 가했다는 것이다. 박경철 조합원이 작업을 앞두고 회사측에 “사정이 있어 오전 10시에 조퇴하려고 하니 인원을 배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사물함을 정리하고 있는데,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김아무개 대리가 해당 조합원을 불러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박경철 조합원이 막말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자 관리자가 계속 욕설을 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박 조합원이 상해를 입게 됐다고 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김아무개 대리는 이후에도 박경철 조합원의 핸드폰에 “병철아 전화 받아라. 마치고 한따가리해 개ⅩⅩ야. 전화해라. 죽는다. 이 ⅩⅩ놈아. 너 다시 돌아와. 죽는다. 이 개ⅩⅩ. 마치고 맞짱한번까자. 개ⅩⅩ야”라는 내용으로 음성메세지를 보내고 유사한 내용으로 문자메시지까지 보냈다는 것이다. 노조는 이를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대표적인 무시행위로 규정하고 BK로직스측에 김아무개 대리의 직접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지만, BK로직스측에서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17일 공개적으로 대자보를 붙이고 김아무개 대리의 직위해제를 요구하는 등 투쟁에 나서고 있다.(김성민 기자)

민주노총 중집,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 놓고 논쟁

민주노총 중집,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 놓고 논쟁

민주노총이 16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가 포함된 6-8월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나 중집위원들 간의 이견이 커 반려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중집회의에 제출한 ‘6-8월 사업계획에 관한 건’에서 “노사정대표자회의를 통해 노사관계로드맵의 반 노동자성과 허구성을 폭로하고, 노사관계 민주적 재편방안, 특수고용노동기본권 등을 사회적 쟁점화하자”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양대노총 공동투쟁과 공동요구안 마련,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 전술 활용시기를 지도부에게 위임해 줄 것 등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영섭 충북본부장, 임두혁 금속연맹 수석부위원장,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등이 이에 반대하며 찬반토론이 진행됐다.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에 반대한 이들 중집위원들은 “사회적 교섭 문제로 내부 분란을 거쳤는데 이수호 전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를 결정했다”, “노사정대표자회의로는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비정규입법에서 노사정 교섭을 하고 수정안이 나오며 근본적 요구가 사라졌다”, “내부 분란의 우려가 또 생긴다, 연맹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배강욱 화학섬유연맹 위원장,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등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를 주장한 중집위원들은 “논의할 수 있는 다른 구조가 없다”, “비정규법을 막은 것은 파업만이 아니라 노사정교섭도 일익을 담당했다”, “한국노총만이 들어가 대표로 합의하면 민주노총이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찬반 논쟁이 이어지자

하이닉스매그나칩 고압송전탑 농성 시작

하이닉스매그나칩 고압송전탑 농성 시작

17일 새벽 5시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 2명이 청주 하복대 죽천교 옆에 있는 15만4천 볼트가 흐르는 고압송전탑에 올라가 원청의 직접교섭실시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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