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 6곳, 2월중 본부장 선출
민주노총 4기 임원 보궐선거일인 2월 10일을 전후로 여러 곳의 지역본부에서도 선거를 치른다. 2월 9일 임원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경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충남, 울산, 인천, 경남,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2월에만 6곳의 지역본부의 임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지역본부, 좌-우 경선으로 9일 선거 2월 9일 14차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는 경기지역본부 선거에는 본부장, 사무처장, 부본부장, 여성부본부장에 각각 2명씩이 출마해 경선으로 치러진다. 본부장-사무처장 후보에는 우희진(기아자동차노조)-이승우(경기도건설산업노조) 후보조가 기호 1번, 이상무(사회보험노조)-안천식(현대자동차노조) 후보조가 기호 2번으로 등록했다. 여성부본부장 후보에는 권미정(경기중부지구협의회), 임길예(경기일반노조) 후보가, 일반부본부장 후보에는 배성태(두원정공노조), 조환구(경기본부)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이상무-안천식 후보조와 권미정, 배성태 후보는 △비정규노동자의 희망을 만드는 경기본부 △민주노조운동의 전망을 여는 정책 및 교육사업 △조직혁신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 마련 △지역의 중심이 되는 경기본부 등의 공약을 냈으며, 이를 위해 △지구협의회 미조직특위 강화 및 비정규 담당자 선정 △노동정책단 구성과 지도자 양성과정 개설 △조합원 참여 강화와 안정적 재정마련 △미군기지확장이전 저지투쟁 등의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우희진-이승우 후보조와 임길예, 조환구 후보도 공동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3대 과제와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3대과제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 △전면적 조직혁신 △경기본부 총단결과 진보운동진영
노동
최인희 기자
2006.01.3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