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 갈등 일단락…노사 특별협의 합의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 갈등 일단락…노사 특별협의 합의

한국지엠(GM코리아)의 직영정비사업소 폐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약 40일간의 교섭 끝에 일단락됐다. 노사는 직영정비사업소 전면 폐쇄 대신 일부 정비 기능을 유지하고, 정비서비스 기술센터를 신설하는 내용의 특별 노사협의에 합의했다.

만도노조, 금속노조 재가입 결정…산별 전환 총회서 84% 찬성

만도노조, 금속노조 재가입 결정…산별 전환 총회서 84% 찬성

만도노동조합이 산별노조 전환을 결정하고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만도노동조합은 3월 10일 조직 형태 변경(산별 전환) 조합원 총회를 열고 금속노조 가입을 의결했다. 총원 1,063명 가운데 99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37명이 찬성해 투표자 대비 8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원청사용자성 확대, 개정 노조법 시행…“노동자와 마주 앉는 것은 의무”

원청사용자성 확대, 개정 노조법 시행…“노동자와 마주 앉는 것은 의무”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10일부터 시행되면서 하청·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실제 사용자인 원청과 직접 교섭 요구를 본격화한다. 민주노총은 성명을 내고 “이 법전의 한 자 한 자는 스스로 몸을 불살랐던 배달호 열사의 절규이며, 가정이 파괴되는 고통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투쟁의 기록이며, 노란 봉투에 4만 7천 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준 수만 명 시민의 연대가 빚어낸 결정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민주노총,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민주노총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노동자의 권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없애고 일터와 사회 전반에서 성평등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주노총은 안보 불안을 키우는 것은 핵이 아니라 폭력과 살상을 가능하게 하는 가부장적 인식과 사회 구조라고 지적하며, 성평등 확대가 사회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모든 노동자 임금 똑같이 인상해야”

민주노총 “모든 노동자 임금 똑같이 인상해야”

민주노총이 2026년 임금 요구안으로 모든 노동자의 월 임금을 28만 9천 원 동일 정액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2025년 3분기 기준 월평균 상용 정액급여 363만 5106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인상률로 환산하면 약 8.0% 수준이다.

“정부가 실질 사용자”…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포괄 노정교섭 촉구

“정부가 실질 사용자”…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포괄 노정교섭 촉구

민주노총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와의 노정교섭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4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단체교섭을 실질화하기 위해 정부가 교섭 당사자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세계여성의날 앞두고 공공운수노조, “여성노동자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 촉구

세계여성의날 앞두고 공공운수노조, “여성노동자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 촉구

공공운수노조가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여성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노조는 “한국의 성별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약 31%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임금 구조와 직장 내 괴롭힘, 성역할에 기반한 노동 분업 등 구조적 성차별이 여성노동자의 노동권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감시하면 더 안전하다? NO!

더 감시하면 더 안전하다? NO!

2일, 열차 운전실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막기 위한 입법청원 참여자가 4만 명을 돌파했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운전실은 용변을 보기도 하고 식사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그런 감시 속에서 노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에 위배”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기관사 개인을 처벌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시스템을 개선하고, 실수해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자하는 것에 인색해질 것”이라고도 말했다.

아빠라서 산재 아니다? “자녀산재법 개정하라”

아빠라서 산재 아니다? “자녀산재법 개정하라”

아버지 요인의 자녀산재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됐다. 현행 산재보험법이 자녀산재의 범위를 ‘임신 중인 여성 노동자’로만 한정하면서, 아버지 요인의 경우 산재가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DN오토모티브 노동자 53명 혈액 이상수치 집단 발생

DN오토모티브 노동자 53명 혈액 이상수치 집단 발생

DN오토모티브 울산공장에서 특수건강검진 결과 혈액 내 이상수치(R78.7) 소견을 받은 노동자가 53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는 25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적인 건강 이상이 확인된 만큼 즉각적인 작업 중지와 전면적인 작업환경 개선 명령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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