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코로나19로 해고·권고사직 강요, 한 달새 3.2배 증가

코로나19로 해고·권고사직 강요, 한 달새 3.2배 증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사업주의 해고·권고사직 강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가 3.2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갑질119는 6일 오후 12시 ‘직장갑질119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제보 중 해고·권고사직이 한 달 동안 3.2배가 증가했다”며 “코로나19로 이유로 시작된 연차강요에서 무급휴직을 거쳐 해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취약노동자 비껴가는 고용유지 지원금”…석달째 무급 상황도

“취약노동자 비껴가는 고용유지 지원금”…석달째 무급 상황도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민중행동은 6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무급휴직, 묻지마 해고 사태가 남발되고 있다”라며 ‘서울지역노동자, 민중 생존권을 위한 총력 대응’을 선포했다.

한국마사회 8번 째 죽음…“책임은 마사회”

한국마사회 8번 째 죽음…“책임은 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부경경마공원)에서 고 문중원 기수가 사망한지 네 달여 만에 또다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사망한 고인은 부경경마공원 11조 김OO 조교사다. 부경경마공원은 2005년에 개장한 후 총 8명의 기수, 말관리사, 조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교사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수는 4명, 말관리사는 3명이 사망했다.

괴물이 된 삼성, 왕국의 지배, 이제 함께 끝내자

괴물이 된 삼성, 왕국의 지배, 이제 함께 끝내자

지금 삼성이 김용희를 대하는 방식은 이 기업이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탄압해왔는지 생생히 보여주는 증거다. 또한 앞으로도 노동자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김용희에게 사과하지 않는 것은 무노조 경영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고, 삼성에서 민주노조는 꿈도 꾸지 말라는 뜻이다.

코로나19, 홈리스가 의지한 모든 것이 사라지다

코로나19, 홈리스가 의지한 모든 것이 사라지다

매주 홈리스 인권지킴이 활동에 나서는 홈리스행동과 빈곤사회연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다. 또 밥과 반찬 등 조리된 음식으로 배급하던 급식소들이 컵라면, 떡, 빵같이 간단한 식품으로 대체하는 일이 잦아졌다. 배급 시간을 축소해 운영하는 곳도 더러 있었다.

항공사 협력사·하청, 권고사직·정리해고 시도 속출

항공사 협력사·하청, 권고사직·정리해고 시도 속출

항공사 협력사 및 하청업체들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노동자들을 무급휴직 처리를 하거나 해고 시도를 하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촉구됐다. 심지어 최근 정부가 발표한 특별고용지원업종에 항공사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누락되면서 비판도 일었다. 공공운수노조는 3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대출이 어렵고,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진 사업주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을 기피하고 무급휴직과 퇴사를 강요하고 있다”며 “고용유지금을 선지급하여 무급휴직과 해고를 방지하고, 사업주들은 해고 금지 약속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거점병원’ 동산병원, 식당 노동자 대량 해고하나

‘코로나 거점병원’ 동산병원, 식당 노동자 대량 해고하나

식당 폐쇄로 휴업수당 70% 받고 있던 노동자들은 근로계약 종료 통보가 병원 측의 ‘대량해고’와 다름없다며 맞서고 있다. 노동자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해고해선 안 되고, 휴업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고용을 유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악용해 재벌체제 강화, 경총은 해체하라”

“코로나 악용해 재벌체제 강화, 경총은 해체하라”

전경련과 경총이 코로나19 위기를 이용해 재벌체제를 강화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중공동행동, 민주노총, 민변, 참여연대 등은 30일 오전 11시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총의 요구는 재벌체제 강화를 위한 모든 요구를 망라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저임금·장시간·비정규·무노조 노동체제를 강화할 때라는 듯, 정부에게 끝도 없는 노동개악을 주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자 손배청구액 1,867억,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노동자 손배청구액 1,867억,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4.15총선을 3주 앞둔 가운데, 21대 국회가 노동자 손배가압류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손배가압류를 잡자!손에손을잡고(손잡고)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침해하는 대표적인 악법 노동자 손배가압류를 21대 국회에서도 그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라며 “21대 국회 입성을 바라는 각 정당은 제대로 답변하라”고 말했다.

코로나 앞 취약노동자…“삶이 무너지는데 재난구호 차별”

코로나 앞 취약노동자…“삶이 무너지는데 재난구호 차별”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가 노동부에 긴급휴업급여 등 코로나19 관련 취약 노동자 생존대책 실현을 촉구했다. 이들은 25일 오전 11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과 4대 보험에도 등록되지 못한 노동자, 근로기준법이 차별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대책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며 취약노동자 관련 긴급대책의 필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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