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손들이 다 이래

손들이 다 이래

4개월이 넘는 부분 직장폐쇄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엔텍지회 조합원들이 4일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엔텍지회, 서초동 본사 점거농성 돌입

금속노조 엔텍지회, 서초동 본사 점거농성 돌입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할 것을 강요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게 감시하고 '불만 있음 나가'라는 등의 반말과 욕설에 늘 시달렸다"

현자비정규직노조 2기 임원 선출

현자비정규직노조 2기 임원 선출

울산현자비정규노조가 지난 9월 30일 실시한 2기 임원 선출을 위한 찬반투표에서 단독 출마한 박현제 후보조가 선출됐다. 전체 조합원 1105명 중 655명(55.9%)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618명(투표인원 대비 94.3% 찬성률)이 찬성표를 던졌다. 당선된 박현제 위원장, 김태윤 수석부위원장, 손종현 부위원장, 최병승 사무장은 △현장 조직력 복원 △2-3차 하청 특별대책 마련 △해고자 원직복직 △독자 임단협 투쟁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 등의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2기 임원 당선자들은 위 공약과 더불어 “시급하고 중대한 현안인 3공장 현대세신과 4공장 해고철회 단식투쟁, 업체의 탄압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집중적인 현안투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국정감사

근로복지공단 국정감사

근로복지공단 개혁! 방용석 이사장 퇴진!을 위한 500인 동조단식이 9월 30일 근로복지공단 앞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들의 농성장에서 진행되었다.

‘너희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가 다 죽는다”

‘너희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가 다 죽는다”

9월30일 근로복지 공단 국정감사가 있던날 공단 앞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개혁, 방용석 이사장 퇴진을 위한 500인 동조단식"이 있었다.

[2005년 한국의 노동자] 이상욱,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와 단결 뿐”

[2005년 한국의 노동자] 이상욱,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와 단결 뿐”

어떤 투쟁을 배치하더라도 같이 논의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원하청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활동가 모두가 계급적 단결과 변혁의 주체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

[속보]하이텍 500인 동조단식 도중 참가자들 연행

[속보]하이텍 500인 동조단식 도중 참가자들 연행

하이텍알씨디코리아 노동자들의 집단정신질환 산재 불승인에 항의하며 ‘500인 동조단식’을 벌이고 있던 참가자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쏟아지는 비속에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500인 동조단식’ 행사장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본부 앞에는 공단 안에서 진행중인 국정감사를 의식한듯 일찍부터 4개 대대의 병력을 배치해 놓았고, 오후 3시 20분경 민주노총 국정감사 순회투쟁단이 근로복지공단에 도착해 정문 진입을 시도하자 이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 100여 명의 참가자가 방용석 이사장 퇴진을 외치며 경찰과 대치했지만 수적 열세로 4시 30분경에는 대치하던 대부분의 참가자가 연행됐다. 현재 남은 참가자들은 공단 앞에서 연대 대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으며 연행자들의 이송 장소를 파악하는 중이다.

단병호-방용석, 하이텍 사태 놓고 공방

단병호-방용석, 하이텍 사태 놓고 공방

방용석 이사장은 "노사관계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업무상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적응 장애'는 치료와 요양을 요하는 질병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소되는 것"이라며...

삼성의 무노조 정책, 동남아에서도 예외 없어

삼성의 무노조 정책, 동남아에서도 예외 없어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부당노동행위와 반인권적인 노동탄압 사례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한국인 관리자, “삼성에서 노조는 안된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과 민주노총이 지난 7월부터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임금체불과 공장폐쇄, 경영자 도주 등 현지 법규와 중재 기구의 결정을 무시하는 행위들을 지속해 대외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의 경우, 말레이시아 삼성전자는 노조 설립 신고서가 제출된 이후 탈퇴 작업을 벌여 노조 설립을 무산시킨 바 있고 이 과정에서 한국 관리자들이 “삼성에서 노조는 있을 수 없다”며 언어폭력, 협박, 해고 위협을 자행했다는 것이다. 태국에 진출한 삼성일렉트로메카닉스에서도 노동자들을 하청업체로 전출시키며 근로조건을 저하시키는 과정에서 항의가 발생하자 7명을 해고하고, 노조 설립을 반대하는 서명을 강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지에서 임금 체불과 위장폐업, 현지 노동자들에 대한 감시와 폭언, 산재 사고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임금체불과 노조탄압 사례 잦아 단병호 의원이 공개한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이후 현재까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은 총 88건이며 이중 89.7%인 67건이 아시아지역에서 발생했다. 분쟁발생

금속노조 임원선거에 김창한 후보조 당선

금속노조 임원선거에 김창한 후보조 당선

전국금속노동조합 4기 임원선거에 김창한 후보조가 당선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이번 투표의 결과 38,772명의 재적 조합원 중 28,818명이 참가하여 74.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 중 23,363명이 찬성표를 던져 81.07%의 득표율로 김창한-김천욱-최용규(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후보조가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간 실시한 1차 투표에서 기호2번 김창한 후보조가 기호1번 문영만 후보조보다 701표만을 더 획득한 49.5%의 득표율로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다득표자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재실시한 것이다. 한편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정혜경(시그네틱스 지회장), 최용현(광전지부 사무국장), 전송철(민주노총 서울본부 중부지구협의회 부의장), 이우봉(부위원장) 후보들은 지난 1차 투표에서 각각 86.5%, 75.4%, 72.8%, 71.6%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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